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17일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교육 ▲소화기 체험 교육 ▲방화복 착용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소방차량 탑승 및 방수체험 등이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17일 공무원연금공단 자회사 ㈜상록골프앤리조트와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의 생명사랑 문화확산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기관은 ㈜상록골프앤리조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 검진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해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인식 확립을 목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중·장년 자살예방사업인 ‘마음봄 사업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직장인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소진 등을 스스로 점검 해 볼 수 있으며,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리지원 프로그램·교육, 캠페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광분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향상과 더불어 근로자의 심리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천안시동남구자살예방센터, 서북구자살예방센터로 상담을 요청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90여 개 자원봉사단체 임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 활동과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와 단체 관계자 등은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설명 ▲자원봉사 인증기준 및 지침 안내 ▲대규모 지역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 ▲자원봉사단체와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의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 한 해도 자원봉사단체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 자원봉사 활성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소방서는 도 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 출전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선수 격려하기 위해 17일 태안소방서 훈련탑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도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계룡소방서 훈련탑에서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화재진압전술분야는 한 팀을 지휘자 1명과 팀원 5명으로 구성하여 화재진압(전술 1, 2단계), 고립소방관 구조(전술 3단계) 종목을 평가받게 된다. 대회에 출전하는 소방경 이진우(지휘자), 소방위 이진범, 소방사 정승용, 김화평, 조강식, 정은호는 대회를 대비하여 지난 3월부터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하여 훈련에 전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올해 ‘민속전통 5일장 부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5일장 부활을 비롯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서부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 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지역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과 수산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시책으로 3차례에 걸친 공식 간담회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현재 외부 전문가 컨설팅 용역이 진행 중이다. 군은 5일장 운영에 발맞춰 주변 시장 및 상가들을 대상으로 PB상품 개발과 상점 간 협업 기획상품 개발 등을 유도해 원도심 상권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우진산업이 지난 15일 미래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우진산업은 믿음과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기업으로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가 16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김영옥 백두한라 예술단장은 ‘북한을 바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북에 대한 이질감 해소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차두현 아산정책 연구원이 ‘최근 정세와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상복자 회장은 “변화의 시작은 통일 에너지의 결집부터”라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에서부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민주평통의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은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군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기반 위에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17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 서천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발전 유공자, 장애인식개선 기여자 등 20명에 대한 표창과 발달장애인의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으로 이어졌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과 읍면별 장기자랑으로 꾸며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천군지회 박창석 지회장은 “이날 행사가 좀 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24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대응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국정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및 책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되며, 평가지표들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중요한 업무들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회에는 노태현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총 94개 지표에 대한 부서별 추진목표 및 계획, 우수사례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노 부군수는 “부서 간의 협력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여 최종결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준비”를 강조하며, “지표에 대한 노력과 우수성과 달성 직원들에게 확실한 인센티브 제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시군평가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시군평가 통합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표담당자 역량교육, 전문가 컨설팅,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시군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오는 25일 임시특화시장 개장과 동시에 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군은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 8일까지 당일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환급 ▲구매금액이 6만 7천원 이상일 경우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한 후 점포에서 전용앱을 통해 판매 정보를 등록한 다음 온누리 환급행사장을 방문해 구매 영수증 및 등록 정보 확인을 받으면 된다. 또한, 군은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서천사랑상품권 10%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천임시상설시장 내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QR 및 카드 결제)으로 결제하면 즉시 10% 캐시백을 지역상품권Chak 어플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시까지 월별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