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드림스타트 신규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행사인 'ON가족 하이무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첫 번째 영화관람은 오는 2월 17일 삼척 가람 영화관에서 60여 명의 가족을 시작으로 연간 32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람 영화관을 운영하는 삼척도원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관람을 위해 팝콘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무료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공통 관심사를 가져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가족 간 활기차고 건강한 관계 형성과 유대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가족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논·밭두렁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파쇄기를 사용해 분쇄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병해충 발생 저감에도 기여하여 자연순환 농법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줄기가 억센 고춧대·깻대 등을 파쇄기로 잘게 잘라 농지에 뿌리면 유기물이 풍부해져 밑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과수원에서 많이 나오는 나뭇가지도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면 장기간에 걸쳐 완효성 거름이 된다. 삼척시는 농촌진흥청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00백만 원(국비 40백만 원, 시비 60백만 원)을 투입, 산림 연접지(100m 이내)에서 고령·취약농민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방문해 순차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한다.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상반기(1 ~ 3월), 하반기(11 ~ 12월)반기별로 실시되며, 영농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오는 3월 15일까지(상반기) 신청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슬레이트의 안전한 처리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석면슬레이트는 대표적 석면함유 건축자재로 인체에 유해하며, 60~70년대 주택 지붕재로 많이 사용된 슬레이트 지붕이 노후하여 비산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국비 포함 6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건축물(주택·창고·축사)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하며, 우선지원가구 5동에 대해서는 지붕개량 비용까지 지원한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슬레이트 157동, 지붕개량 5동, 비주택(창고·축사) 슬레이트 14동 등 총 176동이다. 지원금액으로는 주택 슬레이트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가구는 동당 전액, 일반가구는 동(棟당) 최대 352만 원이며 비주택 슬레이트는 면적 200㎡ 이하 축사․창고만 지원된다. 지붕 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가구만 지원하며 동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건축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영어 책가방 빌려보기’를 운영한다. ‘단계별 영어 책가방 빌려보기’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수준별로 나누어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씨앗(초급)·줄기(중급)·꽃(고급)의 3단계로 구성된 총 500권의 도서와 가방 100개가 마련됐다. ‘단계별 영어 책가방’을 대출하고 싶은 이용자는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단계별 영어 책가방 서가’에서 도서 5권을 선택하고 가방을 받아 대출하면 된다. ‘단계별 영어 책가방’을 통해 대출받은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인 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질의 영어 그림책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이번 프로그램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함께하는 독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동아리는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일반 성인부 등 3개 동아리로 구분해 운영한다. 독서 토론, 서평, 도서 연계 만들기 활동 등 월별 선정 도서를 토대로 매월 1회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월 19일 오전 10시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리내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자 ‘혈관튼튼 건강밥상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각 5회씩 총 10회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며, 나의 식생활 습관 진단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 혈관 건강 요리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40명을 유선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 원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4일 ‘2024년 노인의치(틀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주지구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노인 의치 시술과 장착에 대한 진료 편의 제공, 시술 후 1년간 무료 사후관리,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노인의치사업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의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 시술비 및 사후관리비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보건소는 1999년부터 노인의치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130여 명에게 의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노인분들의 저작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원주지구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이 구강 기능 회복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의치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해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시행했던 공공 건설사업 공사 중지를 오는 19일부터 해지한다. 시는 각종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다만, 일시적으로 기온 강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콘크리트 타설 등 동해가 우려되는 작업은 보온 등 품질 저하 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작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토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월·신규사업의 건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재정의 신속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과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공공기관(동반성장 부문), 제조업, 금융, 관광 등 5개 분야를 시상했다.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원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 중심도시 육성 ▲언제나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촘촘한 복지 정책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적극행정과 시정혁신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원주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원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15년간 장기 표류하던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부론IC 신설, 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도서관 프로그램' 총 13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루도서관에서는 인문·독서 분야 5개 프로그램(▲스토리텔링 낭독법 ▲수필 ▲그림책 심리치유 ▲영어부모교육 ▲팝송영어), 문화·예술 분야 2개 프로그램(▲연필소묘 ▲스트레스 관리법), 영·유아 분야 2개 프로그램(▲10~18개월 책놀이 ▲19 부터 40개월 책놀이)을 운영한다.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에서는 4개 프로그램(▲어반스케치 ▲한국사와 강릉 역사 ▲그림책 스토리텔링 ▲그림책과 보드게임(초등 저학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강릉시립도서관 내 게시판에 게시된 게시물 및 비치된 팜플렛을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