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진시의회는 17일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최연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은 고물가, 고금리, 인력난에 더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하루하루를 더욱 힘겹게 버텨내고 있다. 이에 최연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인 당진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보다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제일 먼저 최의원은 “당진시의 출연 규모는 인근 아산, 서산 등 타 지자체보다 높은 편이지만, 최근 5년간 당진시의 평균 출연 규모가 20억 원인 것에 비해 올해는 8억 7천만 원에 불과하다.”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보증 지원사업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연숙 의원은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특례 보증 대출 기간 중 일부 기간동안 연 2% ~ 3% 이자의 이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험은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3가지 사항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 외에 ‘자전거보험’ 또한 운영하고 있다. 가입은 시민안전보험과 동일하게 논산시에 주소를 두면 자동 무료로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 7가지 사항에 대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대한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에 시민을 도울 수 있는 제도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말하며,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이 안타까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2024년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논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기업·교육·시민과 더불어 군인(관계 인구)이 유기적으로 한 바퀴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기조 아래 업무 울타리를 뛰어넘은 초유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시는 이런 배경에서 이번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도 적극 지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예비 선정을 두고 "지역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건양대가 K-국방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최종 지정까지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심하여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예비 선정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면역력 높이는 건강한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제육볶음, 오이김치, 마늘쫑새우볶음, 구이김, 두유, 바나나 등 건강한 밑반찬을 마련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등이 대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범수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7일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내 기업 2개소를 방문해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의 고용안정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근무 환경 및 휴게시설을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후 관리 사업의 하나로, 센터는 올해 2개소 가운데 상반기 1개소를 선정해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현 센터장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일의 능률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연계, 사후 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7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단에서의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화재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과정은 ▲최초 화재 발생 시 화재 상황전파 ▲119 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중요 물품 반출 ▲자위소방대 화재 초동 진압 ▲수습 및 복구 ▲훈련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길 재단 사무처장은 “서천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며 화재 예방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법률, 금융·주거, 심리 상담(심리 상담은 22일·24일만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소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천군청 2층 문화강좌실2에서 운영되며,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상담소로 방문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7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관별 원활한 행정지원과 공조를 위해 관계 부서, 유관 기관 등 장항국가산단 TF팀을 조직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장항국가산단 TF팀’은 투자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과 조기 정착을 목표로 관계 기관인 ▲서천군청 투자활력과 및 환경보호과 ▲LH 단지사업팀 및 판매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사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장항국가산단 투자기업 현황, 장항국가산단 정주 여건 개선, 투자기업 입주 시 인허가 협의, 교통체계 개선 등의 현안 사항을 중점적으로 의논했다. 또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 기업 투자유치 시 애로사항을 제때 파악해 신속하고 공백없는 지원 및 고충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김은이 투자활력과장은 “투자기업이 장항국가산단에 안정적이고 빠르게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TF팀도 기업과 상생하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현안을 파악해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검사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작년부터 서산교육지원청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특강은 17일 서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총 6회가 운영된다. 이번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폭력 사안을 수사 및 재판하는 과정에서 담당 검사가 겪은 실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구성됐다. 서산중학교 특강을 마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참여한 A학생은 “사소한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친구관계에서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사례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며 “학교폭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의 건전하고 책임 있는 운용‧관리로 지방재정의 누수근절을 위해 2024년 지방보조금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각 부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의 관리강화 계획 △지방보조금법 및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등 주요개정 내용 △보조사업자 선정‧교부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감사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충남도 보조금관리팀장(김기돈)의 강의로 진행됐다. 충남도 보조금관리팀장(김기돈)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담당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담당자들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집행 및 정산 방법 숙지를 통한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집행의 효율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