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으로 하는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빛 조형물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모형으로 제작되어, 야간에 해변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척시 대표 축제인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에는 1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처음으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가 개최되며, 20시부터는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구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내부 직원 자체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청렴시책 추진 관련 의견제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결과를 반성하고,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열린 소통·민관협력 강화, 실효성 있는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중에 있다. 김경구 부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부패방지 실천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때”라며, “리더의 주춧돌이 되어 직원들과 상호존중하고 소통이 활발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23일 개최하는 삼척정월대보름 행사를 대비하여 2월 16일, 2월 19일 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시립박물관 등 행사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2월 16일 삼척시에서 자체적으로 문화예술회관 및 시립박물관 내부 화장실을 점검했고 2월 19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에서 문화예술회관 야외 화장실 및 청소년수련관 내 화장실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사 및 피서철 등 관광객,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민선8기 2차년도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례회가 2월 20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5일 경남 함안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2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작년 11월 21일 속초시에서 개최한 민선8기 2차년도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자율방범대법 일부개정 및 관련 예산 지원 요청, 지방도 416호선 일부구간 노선변경 및 도로개설 건의,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임대면적 확대 건의 등 총 8건의 각 시군 주요 안건에 대하여 대응책을 논의하고, 2024년 삼척 정월대보름제, 제57회 단종문화제 등 총 3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 홍보 사항에 대하여도 공유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2차 정례회 이후, 갑진년 새해의 첫 회의를 삼척에서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정례회가 시군의 주요 현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지역의 공동번영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강원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한우 암소검정사업에 대한 결과보고회가 2월 21일 홍천 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도내 한우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 시군 축산 공무원,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한우 암소검정사업은 농가별 검정‧심사자료를 기반으로 유전적 자질이 우수한 암소의 선발과 저능력우를 도태하여 우량 암소 개량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한우 암소검정사업 결과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도내 한우 암소에 대한 혈통 등록 및 유전능력, 개체별 선형심사 결과, 후대축 성적, 암소 유전체 분석평가에 따른 개체능력 등을 종합 분석하여 한우농가의 암소 개량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암소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농가 개량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우 암소검정사업을 통해 농가에 저능력우 도태지표를 제공하고 농가에서 요청할 시 도태장려금을 두당 5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한우 암소 능력지표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서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도 병행하고 있으며, 우수개체에 대해서는 개량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수정란 이식비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민 모두의 풍요를 기원하고 자생단체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일산동 한마음 척사대회’가 지난 18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일산동 청장년자율방범대 주관한 일산동 한마음 척사대회는 일산동 통장협의회 등 6개 자생단체와 동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일산동 새마을부녀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와 제기차기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오찬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서우석 일산동 청장년자율방범대 대장과 원영택 일산동 자생단체연합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동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센터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는 교육 소외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근거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 공간으로, 현재 원주시에는 명륜작은도서관, 지정면 복지회관,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등이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돼 있다. 평생학습센터 1기는 여행영어,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자서전 쓰기, 그림책 일기, 그림책 놀이 등 각 센터당 2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6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1회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2월 20일부터 3월 4일 월요일까지 원주시교육강좌예약사이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강좌별 10~1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뷰티플 오스트리아’를 부제로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따뜻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보유한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와의 협연으로 우아하고 서정적인 클라리넷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는 울산대 교수이자 대한민국 클라리넷 연주자로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해왔으며, 동아콩쿨, 음악협회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는 독보적이고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서정적인 선율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2024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정책, 환경정책, 일자리·산업, 축제·문화·기획, 창업, 자기개발 등을 주제로 하는 총 10강의 프로그램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펼쳐진다. 개강식과 선진지 견학 일정을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총 60명을 모집하며,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원주행복버스킹’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 행복버스킹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공연별로 출연료를 지급하며 출연료는 3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팀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행복버스킹을 통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로 거리공연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