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8월 28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원주형강소기업과 지역 특성화고교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지원’ 내용에 포함된 사업이다. 원주형강소기업은 2022년 보조사업을 통하여 공모, 심사평가로 20개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인증기간은 2년으로 원주시 및 고용노동부에서는 여러 혜택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원주형강소기업과 특성화고(미래고, 영서고, 의료고)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원주형강소기업 지원 사항에 대한 만족도 결과를 공유하여, 건의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하여 지역 강소기업과 특성화고 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미래인재를 발굴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3월 개관한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연령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경제교육관이다. 교육관은 전문기관인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 운영을 민간위탁하여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경제캠프’와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VR 미래직업체험교육’은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관내 교육기관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어린이 경제교육프로그램’은 물밀듯이 쏟아지는 신청 문의로 인해 이를 충족하고자 자율적 시설 이용 프로그램인 ‘경제놀이교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본강좌 외에도 각계각층 교육수요자의 요청으로 신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대상 ‘생활경제기초’, 농업인 대상 ‘선진농업경제’, 청년소상공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국민공감캠페인’에서 행정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국민공감캠페인 행사는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10개 부처에서 후원하여 지자체의 우수한 공감 경영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혁신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민선8기 들어 성과에 매몰되어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탄탄히 다져온 결과이다. 특히 민생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한 결과 지난 2년 동안 28개 기업, 1천459명의 일자리와 6천96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전국 최초 ‘만두축제’ 개최를 통해 2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하여 지역 음식 축제의 한계를 딛고 ‘원주 만두’를 하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하반기 고성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8월 19일 ~ 23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통해 개설된 강좌는 11개 강좌(플루트 앙상블, 캘리그라피, 타로 상담, 서양미술 읽기, 아코디언, 오카리나, 어반 스케치, 그림책 독서 토론, 초등과학 보드게임, 통기타, 일본어 초급 1단계)이며, 총 122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강좌당 12회차로 진행되며, 고성군 평생학습관(구 간성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 강좌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평생학습에 대한 학습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에는 당초 8개 강좌 개설 예정이었는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2개 강좌를 개설하였고, 총 128명의 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이 봉포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 중인 해풍 공원에서 '제2회 봉포 하트섬 뮤직 페스타'를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한다. 이 행사는 관광수요가 많은 고성 남부권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는 한여름 더위를 피하면서 여름밤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8월 마지막 주에 개최하고, 축제 주관도 고성문화재단 축제 공연팀이 맡아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낮에는 바다 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차·천연 염색체험 등 체험과 플리마켓은 물론 타코야끼, 햄버거, 팟타이 등 푸드 부스도 마련하여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해변 열기구 체험도 이어질 예정이다.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공연 라인업은 재즈와 클래식 분야 최고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8월 30일에는 뉴욕 맨해튼센터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하타슈지’와 프랑스 정통 샹송을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색다른 음악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상상하는 만큼 즐거운, 강릉 관광 트릭 사진 공모전’ 접수 기간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이달 31일 마감될 예정이었으나, 더 다양한 사진 콘텐츠 공모를 독려하기 위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연령과 지역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릉을 배경으로 하거나 강릉을 나타낼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관광지 홍보용 트릭 사진을 찍어 참가 신청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픽셀 1080×1920이상의 세로형 사진이며, 촬영 원본 사진이 아닌 합성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와 과도하게 편집된 사진, 벽이나 바닥에 그려진 입체그림 등의 트릭아트를 활용한 사진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상작들은 강릉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관광지 홍보용 사진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000만 원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1명) 200만 원, 우수상(2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컬링센터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제9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와 제5회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된다.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는 읍면동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는 시민 한마음 축제로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개 읍면동 총 25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오는 6일 오후 7시 빙상스포츠페스티벌과 함께 강릉컬링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빙상 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리듬있는 디제잉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DJ 스케이트 나이트’프로그램이 컬링센터 지하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 김아랑 선수와 곽윤기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장성우 선수가 일일 특별강사로 나서는 쇼트트랙 원포인트레슨이 실시된다. 또한, 실외에서는 워터하키, 미니컬링, 크로스컨트리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상으로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VR체험, 어트렉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각종 버스킹 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 읍면동이 참가하는 전국 유일의 시민컬링대회와 2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과 옥스팜 코리아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 가난으로 꿈을 잃은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4 옥스팜워크(OXFAM WALK)’를 오는 10월 1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옥스팜워크’는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행사다. 참가비(1인 30,000원) 전액은 물, 위생, 교육을 포함한 전세계 여성과 소녀의 권리 신장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이하늬가 참가자들과 함께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일대를 걷는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자작나무숲은 특히 가을철 하얀 자작나무와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6일 자정까지 옥스팜워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얼리버드 선물로 감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과 옥스팜 홍보대사 배우 이제훈이 함께 제작한 티셔츠를 증정한다. 최상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선심사를 거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중 원주시 보육아동과의 '원주시 어린이집, 종이문서 다 날려버려!' 행정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9일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친절분과 (사)강릉관광진흥협회와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