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 삼척교육문화관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족 단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책드림 꾸러미”를 운영한다. “책드림 꾸러미”는 유사한 내용을 다루는 책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책드림 꾸러미”는 △성장/관계 △자연/생태 △사회현안 △문학상 수상작의 4개 주제로, 각각 20권씩 선정된 꾸러미가 한 달에 한 개씩 번갈아 가면서 제공된다.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하며,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중 관장은 “책드림 꾸러미를 통해 온 가족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문화원은 24일 12시 영월 동강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남면 북쌍리 지게 상여 회다지 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소원을 비는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다. 공연으로는 중요민속 외줄타기, 민요, 한국무용 공연과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투호, 연 만들기, 액막이, 덕담 쓰기. 소원지 쓰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풍속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민속경연으로 무형문화재 충신 칡줄다리기대회, 제기차기, 윷놀이대회, 투호 대회가 진행된다. 그리고 오곡밥, 인절미 무료 시식, 전통주 및 꽃차 시음 등 먹거리 장터에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한다. 엄흥용 문화원장은 “이번 정월대보름축제는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써 화합과 새해 풍요,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갑진년 한해 모든 액을 다 태워버리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3월12일까지 영월 관내 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옹달샘’ 청소년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자 청소년 의사결정기구로, 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 청소년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임시)회의 △홍보활동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타지역 교류 활동 △기관장 간담회 △기획 활동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 중점사항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행사를 계획 중에 있어 지역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면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기회 △지역 내 행사 및 축제 참여 △관련 활동 참여 시 자원봉사 시간 부여 △위촉장 발급 △다양한 역량강화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영월을 함께 만들어 갈 ‘2024년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민추진단은 문화도시 영월을 위해, 지역을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키워드의 분과에서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제안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청소년, 성인 등)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 신청은 △관광, △문화교육, △문화 다양성, △문화예술, △미디어 활용, △사회적경제, △자연환경, △축제, △청소년, △홍보마케팅 등 관심 있는 분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3월 1일 (금)까지 모집한다. ‘2024년 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은 매월 분과별 회의를 진행해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도시 방향을 파악하고 도출된 의견을 문화도시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영월문화도시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시민추진단은 영월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다양한 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을 이끌어 내는 시민 주도의 의사결정 체계이다.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만들어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 20일~21일 이틀간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간 연대사업 협의를 위한'제4차 법정 문화도시 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 대구 달성군, 울산광역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칠곡군의 문화도시 센터장 및 실무진이 영월에 방문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연대사업 협의를 위해 진행됐으며, 회의 이후에는 영월 문화도시 센터 견학, 영월 관광 거점 방문, 문화도시 실무자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6개 도시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비롯해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군, “꿈꾸는 문화공장” 울산,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의정부시, “인문적 경험의 공유지, 칠곡”,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문화치유도시 고창”과 같은 비전과 슬로건으로 2년차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도시 실무직원 역량 강화 교육, 정책 포럼 제안 등 다양한 안건이 제시됐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매년 3월 4일) 기념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슬로건으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20일간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일 동안 100,000보(하루 최대 10,000보 인정)를 완보하고 영월초등학교 앞 방랑 시장 입구 ‘간접흡연 예방’ 표지판 사진과 함께 금연 응원 글 남기기 미션을 성공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강원도 및 영월군의 비만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가운데,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비만 인식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치유공원 굿즈상품개발 창업과정⌟ 훈련생 15명을 모집한다. 도예 및 굿즈상품 개발, 디자인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3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3개월간 주 3회 운영하며, 직업훈련 기간 돌봄이 필요한 자녀에게 돌봄을 제공하여 부담 없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7일부터 3월 8일이며, 굿즈상품 개발에 관심 있고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와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및 판매 진행하고자 하는 (영세)창업자(연간 매출액 1억 5천만 원 미만)는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여성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여성친화도시 경제활동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파크골프장 확장, 가족생활 스포츠 공원 확충, 각종 공공 체육시설 정비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약사항인 △파크골프장 확장 사업 △영월 가족생활 스포츠공원 확충 사업과 핵심사업인 △공공 체육시설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2년부터 시행한 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은 기존 9홀에서 36홀로 확장하며, 현재 기본구상 및 주차계획,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완료되는 등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동절기 이후 공사를 재개하여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가족생활 스포츠 공원 확충 사업은 스포츠파크 내 시설 확충, 재배치 등을 통해 생활체육 거점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기본구상 계획 및 배치 설계 중이며, 향후 종합운동장 조성과 기존 스포츠파크 노후 시설 정비, 및 체육회관 배치 등을 계획 중이다. 또한 현재 족구장 및 론볼장 지붕 설치와 편의시설 정비 중이며 향후 궁도장, 테니스장, 한반도면 족구장 시설 정비, 북면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 읍면 게이트볼장 개선, 남면 종합체육관 조성 등 군민들이 편리하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월 21일 스카이카페는 동해시민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민 대표는 “동해시 향토 인재들이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지역 발전과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2월 20일 동해시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후원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총 285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후원, 관내 예비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지역 다문화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우미강 센터장은 “첫 입학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온기를 전달해 준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발전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