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 청년유튜버가 동해시 매력을 대내외로 전파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정뉴스 등 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최근 5명의 청년유튜버를 선발, 본격적인 시정 홍보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시청 신관 4층 영상 회의실에서 청년 유튜버를 대상으로 임명장 및 기자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올해‘청년 유튜버가 만들어가는 시정뉴스’운영방향과 활동계획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동해시 첫 번째 청년유튜버 출범을 알렸다. 이날 티타임을 통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 종합홍보 영상 시청과 함께 시정 및 유튜브 활동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앞으로 청년유튜버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하여 트렌디하고 감각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굴·제작, 유튜브 채널을 활용, 다양한 세대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크랩킹축제, 무릉제 등 시 대표 행사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농업인 단체 간 균형적 파트너십을 위해 교육과 포럼, 워크숍 등을 진행해 도출된 내용을 농정시책에 반영하는 ‘농업인 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자리’는 2월 26일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으며, 횡성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를 비롯한 19개 단체 임원진과 농협 횡성군지부 농정지원단, 5개 농협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농업정책 및 사회단체 리더의 역할 재조명’을 주제로 강원도민일보의 김중석 회장이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대중음악의 역사와 이야기’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김창남 교수가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황원규 농정과장이 ‘횡성군 농정시책 및 방향’을 설명하여 농업인 단체에 횡성군의 농정 관련 비전과 정보를 공유했다. 김명기 군수는 “농업인 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구축은 농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농업․농촌 관련 단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이번 첫 번째 자리를 시작으로 교육과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관련 단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월 26일, 27일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회원을 대상으로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신규자 및 기존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6일 신규자 교육은 하루 4시간 동안 진행하며, 보다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교육과 함께 평창군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신규자들에게 교육 이수증을 배부하고, 출하회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며, 출하회에 가입을 하면 직매장에 정식 출하가 가능하다. 평창축협 직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5곳의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총 8개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매장은 관내 생산자 및 소비자로부터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기획생산출하 교육이 로컬푸드의 주 밑거름이 되어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농업인들은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로컬푸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ㆍ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평창경찰서 중부지구대 봉평생활안전협의회는 26일 14시, 봉평면사무소 메밀꽃회의실에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주민 참여형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중부지구대 봉평생활안전협의회는 주민의 생활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역 일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봉평면 생활권 청소년들을 위한‘청소년 안전망 통합 지원체계’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되고, 학교 밖 청소년이나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이 더욱 신속하고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기 회장은 “지역 청소년이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여전히 발견된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전문기관을 연결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금성 센터장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이 발생하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하며 업무협약 내용의 실천을 다졌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6일 심재국 평창군수의 주재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25년 국도비 2,513억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26개, 계속사업 20개를 포함해 총 1,093억원 규모의 46개 주요 국도비 사업을 선정하고,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중앙부처 사업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평창군은 3월부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응 논리를 개발하여 각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해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핵심 현안사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현안사업 예산이 국도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26일 영월관광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행정지원협의체와 중간지원조직 간의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지원협의체(9개 부서)와 중간지원조직(도시재생지원센터, 가족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8개 단체)과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실무자등 5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조직 간 문화도시 조성사업 2023년 성과공유 및 연계사업 발굴,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초청강연은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장석류 교수가 “좋은 행정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상호 소통과 공유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행정지원협의체, 중간지원조직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함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팀은 2월 24일 토요일 아동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뮤지컬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최단 시간 최다 입장을 기록하는 뮤지컬계 대작으로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평소 보고 싶었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체험의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남균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방학을 마무리하면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적 스트레스 및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월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2024년 사례관리아동 118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차량이나 건설기계 조기 폐차 시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 신청을 3월 4일부터 받는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DPF(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신청일 기준 영월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한 차량과 건설기계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정기검사 기간이 유효한 차량과 건설기계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건설기계는 6개월 이상 소유한 경우 가능하다. 보조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기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300만 원,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은 800만 원으로 지급액은 상한액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보험개발원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 3.5톤 미만 승용차는 50%, 그 외 자동차는 70%이고,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100%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재난 체계적 대응에 나섰다.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 기구다. 상황총괄반, 상황대응반, 인력지원반, 공보지원반 총 5개 실무반으로 구성 ‧ 운영된다. 이어, 원주시는 26일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응급환자 증상에 맞는 적정 의료기관 이용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자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홍보물 및 포장지 제작(포장박스. 홍보지). 점포 경영환경 개선(간판교체, 소규모 리모델링,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 지원(CCTV, 소독기, 살균기, 업소용 식기세척기 설치), 스마트화 지원(POS기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이며 소상공인 업소 최대 8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 사업을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위한 소상공인(대표자)으로 자체 선정·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