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열린 천문우주과학캠프 ‘겨울방학 별별탐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겨울방학 별별탐험’은 총 48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소수정예의 연령대별 과정으로 나누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과학캠프에서는 계절별 별자리 익히기, 천문학 특강, 천체망원경 조립 및 실습, 스마트폰 천체사진 촬영하기, 천체 관측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형 천문우주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주과학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분야라서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올해 동해 별누리천문대의 우수한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별탐험’,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천체 관측 ‘시민개방’ 프로그램, 천문우주과학 문화체험축제 ‘별누리 스타 파티’ 등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이용 유아 및 어린이는 도서관 이용 안내 및 체험, 자율 독서로 이루어진 자율 견학 및 책놀이, 동화보기 프로그램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신청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도서관 휴관일 제외)까지 시립도서관 5곳(북삼‧발한‧꿈빛‧무릉‧등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인원은 1개반 20명 내외(최소 5명)이다. ‘도서관 체험교실’의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신청은 매달 1회로 한정된다. 평생교육센터 송영애 소장은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하여 유아와 어린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차고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적극 협조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관련조례에 따라 고액 납부순으로 선정된 유공납세자 10명(개인 7명, 법인 3곳)에 대하여는 내달 4일(월)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50명, 전자매체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각각 동해페이 3만원과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천곡동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지방세 대한 인식 제고와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세 관련 안내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납세자 불편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실납세자 우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세 의식 함양으로 자주재원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삼화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또는 사업을 직접 주민이 제안하면, 주민공모사업의 본격 실행을 위해 시가 문화, 복지, 주거, 교육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분야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사업 취지, 진행 절차, 진행내용 등에 관한 설명, 사업 아이템, 계획서 작성 및 예산편성에 관한 컨설팅 진행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은 삼화지구 도시재생 사업 구역 내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및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한 일반공모를 비롯해,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사업지구 내 주민 포함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지역공동체 자원조사, 지역재생 아이디어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기획공모로 구분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지참 후 삼화지구 도시재생 현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최근 한림대학교와 협력사업 발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초가 될 협력사업 발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 후 도내 최초로 지역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Micro) 인프라이자, 지역의 유형별 위기 극복방안 개발과 혁신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림대 M-캠퍼스를 개소, 시 관계자를 비롯해 동해시 담당 교수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한림대 M-캠퍼스 담당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업 발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자리에서는 산학협력분야로 한림대 특화분야분야인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AI 헬스케어와 기업체 기술닥터, 기업 애로기술 해결, 창업 교육 등을, 교육 및 지역문제 해결분야는 AI 교육타운, 청소년 진로상담, 기술·4차산업 교육, 고령친화 커뮤니티산업 리빙랩 플랫폼, 지역사회 돌봄 등이 협력사업 발굴 과제 예시로 제안됐다. 시는 이날 설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고품질의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서석농협, 내촌농협에서 농업인 45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교육(GAP)을 실시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식품 위해요소를 생산 및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특히 GAP인증을 받은 농가에서는 기준에 부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및 공급해야 하며, GAP인증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 GAP교육은 에이앤에프글로벌인증원 이사 고재원 강사를 초빙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인이 요구하는 GAP인증 교육추진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앞으로 영농현장의 시설채소, 과수 등 농업인이 요구하는 작목위주의 GAP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목수와 칠쟁이는 2월 27일 오전 9시 30분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병도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홍천군청 강완진 선수가 2024 태권도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 공인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강완진 선수는 지난 2월 23일 금요일~25일 일요일까지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에 참가해 공인품새 1위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3년 대한태권도협회 주관의 대회에서 1위에서 3위에 입상실적이 있는 93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강완진 선수는 예선과 본선, 결선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까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김태완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파악된 단점을 보완하여 강완진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완진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홍콩 11월 23일~27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8강전에 올라 최종선발전 티켓을 확보하여 8명의 선수가 7월 중 최종 선발전을 놓고 다시 격돌하여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26일 ‘2025년 정부예산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고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영재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실국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대상 사업 총 31건, 819억 원에 대한 추진 계획과 국비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업(총사업비 내 국도비 기준)은 범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 활력 타운 조성사업(150억 원), 환경부 소관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39억 원), 산림청 소관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 조성(17억 원)과 지방전환사업인 남면 시동권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32억 원) 등이다. 해당 국도비 사업들을 모두 확보하여 군비부담 예산을 매칭 할 경우 25년도 추진사업비만 총 1,227억 원에 달하는 규모이다. 홍천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5월 말 중앙부처 예산 편성안 확정 전까지 추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최종 목표액을 확정할 방침이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정부예산의 확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필수과제이다.”라고 말하며, “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제고를 위한 방안을 사전에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지역의 가용 자원의 참여를 최대한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을 주축으로 건설과 도로관리팀, 세무회계과 계약관리팀, 한수원 홍천양수건설소가 참여하고 이후 협의회 개최 중 내용을 보완·발전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하여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서 지역업체 참여로 공사 발주 시 관내 자재, 물품, 장비, 인력 등을 반영시키고 관내 건설자원을 최대한 활용·확대 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양수발전소 조성공사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장비‧자재‧인력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하도급도 지역 업체가 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유동 미래성장추진단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