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4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충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봄날의 축복들이’를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는 국립생태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삼성공조시스템, 한울이엔텍㈜, SPC삼립, 맘스터치 서천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 참여자들은 안면도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코리아 플라워파크에 방문해 다채로운 튤립과 함께 봄을 담은 사진을 남기는 등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이번에 다 같이 나들이를 가 예쁜 꽃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며, “새로 온 리프트 버스 덕분에 휠체어를 타는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임향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에 이용인 및 보호자들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용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6월 21일까지 재난 발생 우려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 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원시설, 건설공사장, 공동주택, 의료시설, 숙박시설,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96개소이다. 집중안전점검은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건축(구조), 토목, 가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 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후속 조치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건축물,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 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에 원격 무선 리모컨을 추가로 설치해 버튼 하나로 현관 개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활 발생 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거노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안전의식 향상과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시 대피 방법 및 119신고요령 교육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소개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기념촬영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서 견학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혹서기‧혹한기를 피해 진행하며, 신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2일부터 2일 간 280명의 관내 장애인에게 선물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통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복지관이 이용인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고 있다는 응원을 드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복지관은 4월을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설정하여 ‘지역사회 카페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억하기 캠페인’, ‘장애인의 날 기념 이미지 프로필 사진 설정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2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산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인 뿐만 아니라 예산군의 장애인을 만나 응원 할 예정에 있다. 이영재 관장은 “비록 약소하지만 감사히 받아주신 장애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부여군 치과의사회(회장 노현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 대상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나아가 부여군 치과의사회의 및 구강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부여군 치과의사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024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오는 26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4일 정식 개장한다.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백마강달밤야시장(이하 야시장)은 2016년 첫 개장하여, 2020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열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시장은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여 부여의 야간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야시장은 오는 4월 26일, 27일, 5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4일 정식 개장하여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18시에서 23시까지 매주 금·토요일(우천, 5일장 제외) 부여시장광장(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에서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야시장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참여 매대 30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체험 등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 등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4월 15일부터 IPTV 채널 및 다양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사비아이들(구 사비골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이 주관하는 행사로, 3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꿈과 끼 페스티벌 ▲주먹밥·모종 나눔 ▲팽이 만들기 ▲톡톡블럭 ▲에코백 꾸미기 ▲예쁜 팔찌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가야금·거문고와 같은 국악기 체험 ▲장애체험 ▲분리배출 비석치기 ▲마음 충전소 ▲전통단청문양 팽이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부스,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매년 구드래조각공원에서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오는 5월부터 관내 고교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사업 희망 학생을 조사했으며, 군 담당자와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용역업체, 진로 담당 교사와의 간담회를 마련해 사업을 안내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은 멘토링 사이트에서 희망하는 대학교와 원하는 학과를 지정해 실제 재학 중인 대학 선배를 통한 △생활기록부 관리 △내신 관리 △멘탈(정신건강) 관리 △진로 방향 설정 등을 상담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시간과 날짜를 사전 예약 후 전화를 통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대학 선배와의 진로·진학 상담은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입시 정보와 교통이 불편한 군 단위 지역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 군 꿈나무들이 희망하는 대학과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덕산면 소재 명상치유숲길에서 우리동네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명상치유숲길은 온천둘레길(1100m), 잣나무숲길(650m), 메타세쿼이아길(450m)로 총2.2㎞의 걷기 좋은 길로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쿼이아가 구간별 숲길을 이루고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장소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명상치유숲길 구간에서 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출발지는 예산군관광안내소 앞(덕산면 온천단지2로 11)이다. 보건소는 걷기 행사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 400명 모집하며, 희망자는 5월 17일까지 보건소(041-339-6073∼6)로 사전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극복 인식개선과 환경사랑 실천’을 주제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의 예쁜 얼굴 꾸미기 △치매예방수칙 3.3.3(3권 즐길 것, 3금 참을 것, 3행 챙길 것) 보물찾기 △쓰담쓰담(쓰레기 담기) 후 반려 식물 이름짓기 △사랑의 우체통 편지쓰기 △폴라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