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4월 3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임 박성준 회장의 취임사와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전임 김재록 회장 및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13명의 신임 이사에 대한 당선증 전달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이 신임 박성준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이 자리에서 축사를 맡은 김태수 의원은 제30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성준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짧지 않은 기간 회장직을 잘 수행해 온 김진홍 회장직무대행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회장의 공약인 서울형 5대 혁신(△서울시와의 관계 혁신 △제도 혁신 △협회 혁신 △회원지원 혁신 △미래 혁신)이 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성북구의회는 4월 3일 제302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심의위원회의 구의원 추천요청에 대한 검토와 2024년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제303회 임시회는 오는 15일에서 22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4월 15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진행 후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4월 22일 제2차 본희의 및 구정질문과 안건처리를 마친 후 폐회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꽃‧나무를 심었다. ‘시민과 함께 동행매력정원 만들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철, 박춘선, 이종태, 장태용 시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초등학교 학생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뉴욕, 싱가포르에는 크고 작은 정원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도시의 품격과 삶의 질, 미래경쟁력을 단번에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바로 도시 속 녹지공간, 정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도 2026년까지 천개의 동행‧매력정원을 조성해 ‘어딜가든 서울가든’이 있는 ‘정원도시 서울 비전’을 추진한다”라며, “서울시의회는 한 그루의 나무가, 한 뼘 더 늘어난 공원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높인다는 믿음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시민들이 걸어서 10분 내에 다종다양한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정원 1천 곳을 조성하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동·2동)은 연북중학교 담장에 새롭게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 의원이 기획부터 봉사자 섭외 등 전 과정을 직접 발로 뛰어 만든 결과이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연북중학교는 기존 담장벽화가 낡고 색이 바래는 등 미관상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강 의원이 직접 나서 새롭게 벽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봉사자들을 모으는 등 벽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 것이다. 또, 학교 측과도 협의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일정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을 모두 거쳐, 지난 3월 23일 강민하 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모여, 낡은 벽화를 지우고 담장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완료한 것이다. 특히 이날은 강 의원은 직접 섭외한 ‘벽화봉사단체 드림인공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벽화그리기에 완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벽화 재조성 사업은 관내 학생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기초의원이 직접 나서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에 의미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총무 324명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교육은 경로당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성수 의원이 참석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도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도자 여러분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왕정순 의원(관악2, 기획경제위원회)이 “지난 2일 유산 및 사산 여성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유산 및 사산 극복 지원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왕정순 의원은 “임신한 여성에게 직접적으로 지원되는 지원금은 현재 임신 확정 시 지원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100만 원이 전부”라며, “이 범위에서 유산이나 사산 관련 비용도 지출이 가능하다지만 유산이나 사산이 시기나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발생하는 만큼 그 비용은 현실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관련 법령과 조례 개정을 통해 유산 또는 사산 후 심리 지원이나 교육, 예방 정보 지원 등 일부 보완이 이뤄지고 있으나,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빠져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아이를 낳겠다는 용기를 다시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정신적 회복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도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는 서울시로 하여금 유산 또는 사산한 임산부의 회복과 위로를 위해 소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금의 형태로 지급할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남구의회는 2일 오전 테헤란로·삼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서 진행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봄맞이 대청소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이향숙·이도희·박다미·이성수·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여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시는 구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강남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 "의회에서도 골목을 누비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3월 30일 ‘2024년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은 도봉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 곳의 텃밭 중 하나로, 올해는 총 441구획이 주민들에게 분양됐다. 홍국표 의원은 “텃밭을 통해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가족과 이웃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주민들의 경작 활동을 격려하고 도봉구 관계자들과 텃밭을 돌아보며 텃밭 경작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수 총 745곳 가운데, 38개 이상의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를 보유한 강남 3구(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에 비해 서남권인 구로구, 금천구의 단체 수가 20개 이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작년과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로 자치구별 지속적인 격차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2월 27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체육회(생활체육) 종목별 현황(’24.1.15.기준)’을 분석한 결과, 생활체육 종목이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는 강남구, 송파구(39개)로서, 하위권을 보인 금천구(20개)와 구로구(18개)와는 2배가량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023년에도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2024년(‘24.1.기준) 역시 1년 전과 동일하게 자치구별로 2배가량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 당시 생활체육 설치 종목 현황의 경우, 금천구(24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2015년 천만을 상회하던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2024년 2월 현재 938만여 명까지 내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합계출산율 0.55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수도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는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모색하는'제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지방의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제1회는 ‘지방분권,재정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제2회는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원고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말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