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에서 오는 2일부터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삼척시체육회와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가 후원한다.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격파, 겨루기, 품새 3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총 9일간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삼척을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는 2일부터 3,5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삼척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2024 삼척 장미축제’ 부스운영에 참가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 삼척 장미축제’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삼척 장미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장미공원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부스 또한 행사기간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자 등이며, 부스 유형으로는 특산물 판매, 유료·무료체험, 기타(공공기관, 홍보)부스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부스운영 참가자들에게는 몽골텐트 1동과 현수막, 탁자, 의자 및 전기설비가 지원되며, 참가를 원하는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사업자 등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2024 삼척장미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3.1절 105주년을 맞아 삼척보통학교 4.15 독립 만세 운동을 재현한다. 1919년 전국으로 퍼져나간 3.1 운동은 그 해 4월 15일 삼척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4.15 독립 만세 운동으로 이어졌고 105년 지난 지금 다시금 재현된다. 삼척보통학교 4.15 독립 만세 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성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각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시민, 학생 1천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를 태극기와 만세 물결로 뒤덮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삼척초등학교 운동장에 세워진 삼척 3.1 독립 만세운동 기념비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시가행진으로 시내 중심가(우체국 앞 대학로)로 이동, 삼척 4.15 독립 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마친 뒤 삼척문화예술센터로 이동하여 3.1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은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 시 낭송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3.1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사업회 김성진 회장은 “삼척보통학교 4.15 독립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이엘이엔지는 지난 28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승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엘이엔지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된 기탁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보훈 테마활동(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나라사랑’과 ‘보훈’을 주제로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나라사랑 보훈 He′s'she′s tory'’ 라는 주제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해당 주제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총 20명의 청소년으로, 프로그램 운영 중 전국에 있는 현충 시설들을 직접 탐방하여 역사를 알아갈 예정이다. 안현진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임계면주민자치회에서는 풀뿌리 민주주의 확립, 주민자치 활성화 및 민주적 참여인식 제고를 위하여 지난 28일 강릉 하슬라아트센터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계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역할, 주민자치회와 합의 형성의 방법, 주민총회의 운영 등 실무 역량 향상, 상호 소통 강화, 건강한 주민자치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들으며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과 함께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진행했다. 임계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출범 후 처음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임계면 주민자치회 4개 분과에서 총 14개 의제를 발굴했으며, 발굴된 의제에 대하여 주민투표를 통해 총 8개 사업을 선정, 2024년도 주민자치회 마을활력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상생 플리마켓’, ‘작은정원 만들기’, ‘사통팔달시장 정원거리 조성’, ‘주민의 날 50주면 기념행사 홍보’, ‘주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고 누구나 쉽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주택개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거주자로 주택개량 예정자이며, 총 10동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자 초과 시 '융자추천기준 및 평가표'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지원내용은 신·증축과 개축, 재축에 최대 1억 원, 대수선과 리모델링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5년간 이자차액 5%를 보전한다. 단, 5%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며, 2개월 이상 연속 융자금 등을 체납한 경우 이차지원금 지원이 중단된다. 사업신청은 태백시 건축지적과로 주택개량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태백시청청 건축지적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주택개량 계획을 하고 계신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중천철학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2024년 화요시민철학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는 강원대학교 편상범 교수를 초빙, 서양 철학의 고전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4회에 걸쳐 서양 철학의 대표 고전인 플라톤의 '국가'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는다. 이번 강좌는 고전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독해력과 윤리적 문제를 성찰할 수 있는 철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서양 철학의 대표 고전을 시민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강좌를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에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6∼7세 대상 그림책을 보고, 듣고, 만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책놀이 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 놀자!’와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 환경오염의 심각함과 공존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지킴 실천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 ‘한지로 환경 그림책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초등 중학년(3∼4학년) 대상 반복되는 문장 패턴을 활용하여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할 수 있도록 배우며, 관련 영어책을 함께 읽어보는 프로그램인 ‘Let’s Read! 초등영어’와 초등 고학년(4∼6학년) 대상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매주 읽고 주도적으로 문답 프로그램 ‘떠나자! 독서 교실 모험’ 강좌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관내 아동 대상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문화운동으로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책꾸러미 배부, 후속 프로그램 운영, 양육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3단계(생후 36개월~취학 전) 및 4단계(초등 1~2학년) 아동으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게 된다. 책꾸러미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준비서류는 보호자 신분증(필수)과 아기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택1)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계속해서 독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