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3.1절 105주년 기념 제25회 평창군민 건강달리기 대회’행사장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군 산림과와 평창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기념 평창군 건강달리기 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의식 확산을 위한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한다. 평창군 관계자는“평창군의 소중한 산림과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로 인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평창군은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 8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중이다.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1대, 산불감시원 9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0명 등 진화장비 및 감시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없는 평창을 위한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무릉도원면은 2024. 2. 28. 무릉초등학교로 농촌유학을 오게 된 유학생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낙타펜션 대표 등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입신고를 하여 영월군민이 된 학부모에게 학교 및 거주지 생활, 무릉도원면의 문화·생활, 자녀의 방과후 활동(지역아동센터, 주천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안내하고, 살기 좋은 무릉도원면에 온 것을 환영했다. 학부모들은 깨끗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좋다며. 농촌유학에 대해 알게 되면 많은 분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전길자 무릉도원면장은 “유학 온 학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해서 도울 것이며, 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농촌유학을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가입자 확대를 위하여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국가와 지방자체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금액을 18세 미만까지 1대2로 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진출 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가입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생계·의료급여) 가구의 12세부터 17세 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 가구의 0세부터 17세 아동까지 확대됐다. 영월군은 신규 가입 대상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가입 대상 아동 150명에게 신청서 및 안내문 등을 우편발송 했으며, 미가입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문자 안내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대상 확대를 위하여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가입 아동이 2023년도 12월 56명에서 2024년 2월 말 현재 106명으로 크게 확대됐다. 김남균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신규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2024. 3. 1 오전 10시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 공원에서 개최한다. 주천면 금마리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4월 21일 주천면장을 지낸 유학자 박수창 선생님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300여명이 일제의 굴욕으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고, 우리나라가 자주국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소리 높여 독립만세를 외치던 역사의 현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금마리 독립만세운동사 낭독, 만세삼창 등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의지를 되새긴다. 또한,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주천면민이 참여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김은 물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인센티브를 10%로 12월까지 연장하고 월 한도액을 6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3,000장을 발행하여 총 발행규모가 1,800억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적용한 10% 인센티브 적용 기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연장하고, 당초 4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60만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 6년 차인 2024년을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18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열린‘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정책 참여기구로 동해시 청소년관련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총 17명의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년도 결과보고에 이어 올해 운영계획 공유, 시장과의 오찬 및 차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앙정부 청소년특별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류 확대,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동해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청소년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기관을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 후 청소년 시책 등에 반영,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인구소멸 가속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청소년들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무기질비료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료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비 81백여만 원(308톤), 2023년 68백여만 원(279톤)을 지원, 농가에 2년 간 약 1억 5천만원의 비료 구매 부담비용을 경감시키는데 일조했다.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62백여만 원(276톤)으로 시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 2024년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농협 비료 판매처를 통해 구입하는 비료를 대상으로, 가격상승분(구매시점 비료가격과 2023년 4분기 농가 할인 구매가격의 차액)의 80% 이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최근 2개년(‘22~‘23년)간 무기질비료 구매실적(농협)이 있는 농업인의 평균구매물량의 42.5% 이내에서 농업인별 공급물량 및 지원한도액 기준으로 보조하며, 농업경영체에 신규 진입하거나 재배면적 확대된 농업인 등은 표준시비량 기준으로 배정하여 보조할 예정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비료 구입비 차액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최첨단 장비인 열화상 드론을 투입,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들여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휴대와 이동이 용이한 소형 드론으로, 4,800만 화소 광각카메라, 56배줌 기능, 열화상 카메라, 고음량 확성기 등이 장착된 열화상 드론 1대를 추가 구입했다. 열화상 드론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산림 내와 산림인접지 100m 이내 지역에서 상공을 순회하며, 산불 감시, 불법 소각행위 단속, 지역 주민 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활용된다. 이에 따라, 시는 효율적인 드론 운영과 진화 차량과 장비 관리를 위한 드론 및 장비 관리요원 1명을 선발한다. 관리요원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동해시청 녹지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시는 향후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시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보호활동을 통해 광범위한 면적을 감시할 수 있어 인력과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신속한 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교통 상습 정체구간인 천곡-북삼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여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정주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3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나안삼거리~변전소~북평중~봉오마을을 잇는 총 연장 약 2km, 폭 20 ~ 30m 규모의 도로 개설을 추진중에 있다. 먼저, 총 200억 원을 들여 총 연장 1.1km, 폭 30m 규모로 추진중인 북평중학교 ~ 봉오마을간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해 5월 1공구(봉오마을) 공사에 이어 6월 2공구(숫골)도 착공되면서 11월에는 이를 기념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그러나, 공사 현장에서 매장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재착공에 들어가고 오는 5월 문화재 발굴조사가 준공되면 8월경 3공구 구간도 착공, 12월경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120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852m, 폭 20m 규모로 진행중인 나안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9일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규모 창업농가가 직접 디자인한 농특산물·가공품에 대한 품평회와 함께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장 스토리를 담아 농가별 컨셉을 찾고 농장 브랜드를 만들어 상품의 고급화 및 제품의 신뢰도 향상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교육을 기획했다. 『포장디자인 및 브랜드 상표개발』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주관, 시우디자인학교 주최로 총 8농가가 참여하여 2.21.~29.까지 총6회차(34시간)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이미지를 구상하여 포장디자인을 제작실습해보고 상표출원을 해보는 등 실습형 참여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는 농산물가공센터 이용농가·가공창업보육교육 이수자·가공코칭 후 시제품 생산농가 중 교육 희망자를 선발했으며, 교육성과품인 농가별 디자인·상표는 상표출원을 통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추후 수료자 대상으로 개발디자인에 대한 포장재 제작을 연계지원하여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