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시설 최일선에서 폭언·폭행 등 육체적, 정신적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소모하는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속 명상, 마음요가, 향기 테라피, 걷기명상, 자연건강밥상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진된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힐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까지 3회에 거쳐 기수별 27명 81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종사자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석해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 흥타령춤축제 2024’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이 주관해 국내 대표축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축제 관계자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충남도 공동부스에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 흥타령춤축제 2024’의 홍보물을 배부하고 동영상 홍보와 이벤트 운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며 ‘천안 흥타령춤축제 2024’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천안에서 열리는 대형 이벤트 프로그램과 내용에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하나되는 대한민국’ 이웃과의 온기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노인 영양식 지원사업인 ‘따뜻한 밥차’를 서산 예천주공아파트 2단지 내 근린공원에서 시작했다. 본 사업은 서산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봉사단체인 ‘따뜻한 밥차’는 음식을 조리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의 어르신 27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전문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공연, 네일아트, 수지요법, 이혈, 이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 나눔 펀드라는 사회공헌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0.5%의 기금을 더해 1%의 나눔 기금으로 ‘따뜻한 밥차’를 비롯한 청소년 육성, 주거환경개선, 이동빨래 등에 14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도현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서산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서산시의 슬로건 처럼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하여 꾸준한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4일 쿠팡 천안 1센터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쿠팡 천안 1센터는 서북구 입장면 소재 위치해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5,843㎡로서 축구 경기장 크기 3배에 해당하는 대형 물류창고이다. 물류창고의 특성상 다양한 성질의 가연물이 보관되어 있어 화재하중이 높아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간 소화 작업이 필요하기에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쿠팡 천안 1센터에서는 화재로 인해 연기와 정전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형 축광형 유도표지를 자진으로 설치하여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 강화와 예방대책 전개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대형화재 사례 공유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물류창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지난 4월 25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 쌀 4,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태현 책임, 한도현 이사장과 송원후 베이비부머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14개 면·동 지역에 설치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청소년안전망 교사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산시청소년안전망 교사지원단은 서산지역 초・중・고교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실무교사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청소년수련관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와 함께 진행됐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와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안내 및 위기청소년 지원・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의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박주영 센터장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우리 사회의 역사적인 사명에 교사지원단으로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에 감사 드리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과 희망, 도약의 기회를 위해 학교와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며 학교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여성친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전문가 임정규 강사가'여성친화도시 개념 이해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이라는 주제로 유익하고 알찬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친화아카데미는 지역 여성의 역량강화 및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시민참여단, 여성단체회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4월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및 활동은 ▲홍보물 속 성차별 요소 찾기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모니터링 지표설계 ▲보령시 홍보물이 달라졌어요 등 공공 홍보물 속 성인지 관점 반영 및 개선 활동과 힐링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류남신 회장은 “여성친화아카데미를 통해 보령의 여성리더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3가구를 위해 1박2일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예당저수지에서 M펜션을 운영하는 최숙희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을 위한 숙박 및 식사, 모노레일 탑승 체험 등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집을 나와서 멋진 풍경을 보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다”며 “혼자서는 집을 나서기도 어려운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서적으로 우울하거나 평소 여행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지속적인 힐링캠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향교(전교 손석호)는 26일 예산농협 3층 회의실에서 예산향교, 대흥향교, 덕산향교 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 선언문 낭독, 전교 인사말씀, 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손석호 전교는 3개 향교를 대표해 “유학과 유림정신의 명맥을 잇고 이를 계승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유림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유교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의 세 향교 유림지도자 여러분이 한 자리에 모여 연수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우리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처럼 지역 사회에 유교의 가치를 알리고 그 정신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으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철학연구소 손세제 철학박사가 ‘유교의 성립’을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복수면 자율방범대(24명) 남대장 홍성대, 여대장 한은자는 복수파출소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소통 및 치안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간담회, 합동순찰, 신고처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 Pre-CAS⋅GeoPros를 활용, 112신고 다발지 · 탄력순찰 장소 · 안심귀갓길 등 치안정보 공유, 방범대원의 범죄신고 및 조치요령, 교통수신호 교육 등 지속적 교육 · 훈련으로 활동 역량 강화, 상호 협의를 거쳐 역할 분담으로 부족한 인적 · 물적 취약요소 점검,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신고 유도 등 다양한 활동역량을 강화했다. 복수면 자율방범대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거주하는 농공단지 주변 범죄취약 구간 순찰, 교통편의 제공으로 안전귀가, 야간 도로 공사로 인한 위험 구간 가시적 순찰, 농산물 재배지 비닐하우스, 보관창고 주변 도보 순찰로 농산물 도난 예방 활동 강화, 미귀가자(82세 노인) 발견을 위한 합동수색, 야간 교통사고 현장 112신고처리 시 교통소통 지원, 재난재해 긴급상황에 적극 협조 및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