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서대신1동 산월경로당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후 재개관에 앞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로당 총무님은“무더운 날씨에 경로당 환경정비를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분들께 고마움을 느낀다”며 훈훈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고집센 그집 갈비탕 부산 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갈비탕 3개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 1동에서는 지난 14일 마을회관 및 장수동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이란 기존에 대상자들을 소집하여 훈련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계신 장소로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대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말한다. 이날 담당자는 폭염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전달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무사히 보내길 바란다”며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위원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동백마을 태극기 달기'사업을 추진하고 동대신1동 일원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배경호 위원장은 “마을 곳곳에 게양한 태극기를 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한국자유총연맹 서대신3동 위원회는 지난 14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신로 일원을 중심으로 태극기 휘날리는 한새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일상 속 호국보훈 문화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4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특화 프로그램인 여름 스포츠 체험(서핑) ‘물 위를 달리자’를 진행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부산의 해양 환경을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양특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양특화 프로그램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여름스포츠 체험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부산서구 및 인근 지역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4차례에 걸쳐 청소년 선도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선도 교육에서는 도박 · 디지털 성범죄 ·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 성폭력 예방 교육을 비롯한 청소년 법률 상식 교육 등 위기 청소년 선도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도박 예방 교육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고, 청소년 법률 상식 교육은 법적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에서는 온라인에서의 안전한 행동과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마약 및 약물 오남용 교육은 마약의 범위를 정확하게 알고 약물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본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이런 교육이 계속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위해 심리검사, 집단상담, 교육,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 위기 대응 등 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가 8월 2일과 9일 총 2주에 걸쳐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학습유형 검사 집단상담 ‘학습 DNA를 찾아서’를 실시했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부산 서구 내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학습 DNA를 찾아서’는 청소년들에게 U&I 학습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학습유형과 그에 알맞은 학습 스타일을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학습유형에 대한 특징과, 각 유형들의 학습 스타일과 학습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 이러한 학습유형에 알맞은 직업까지 알아보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구축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은 “학습유형 검사를 통해 제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 수 있었고, 어떨 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는지도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자기주도학습에 직접 적용해 보며 나만의 학습 방법을 만들어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늘품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yes21청소년재단과 연계한 법교육 프로그램 ‘이로(Law)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이로(Law)운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법적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참여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법의 의미와 관련 용어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법과 관련된 퀴즈 및 게임을 통해 법적 지식을 향상할 수 있었다. 또한 법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배우고 법 위반에 대한 통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을 게임과 활동을 통해 배우니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법이 나와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후 아카데미 헌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뿌듯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n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유점자 의원(국민의 힘 중2, 좌2, 송정동)은 최근 해운대구 중동(오산공원 근접)에 설립 예정인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건립사업 (사업자: 학교법인 화신학원 경상대학교)’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최근 출생률 저하로 인해 지역 내 어린이집 폐업이 잇따른 상황에서 환경파괴를 초래하고 특혜 시비가 우려되는 대형시설의 신축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유의원은 “부산지역의 영유아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대구 역시 많은 어린이집이 운영난에 직면하고 폐업 위기에 처해 있고”, “2017년 이후 해운대구 내 어린이집은 169개소에서 2024년 7월 기준 152개로 감소했고, 정원과 현원은 무려 646명·797명이나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영유아 감소로 인한 기존 어린이집 경영난과 폐업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원이 99명인 신규 대형 어린이집 건립은 대표적인 탁상행정의 본보기이며, 출생율 저하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특혜성을 의심 받을 수 있는 점을 지적했다. 더 나아가서는 재정 능력이 좋은 학교법인의 기업적인 신규 어린이집의 설립은 기존 영세 어린이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