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이 관광지마다 개성넘치는 모습을 뽐내며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탄생 12주년을 맞이하는 ‘와와군’ 캐릭터는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정선의 깊은 숲에서 순수하고 맑은 동심을 지키는 숲속 요정 다섯 캐릭터로 제작되어,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홍보 요정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와와군 캐릭터를 상징하는 네이밍과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으로 군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와와버스’를 비롯해 귀여운 캐릭터가 삽입된 카드형 상품권 ‘와와페이’는 큰 호응을 얻으며 1,926곳의 가맹점과 8,000여 가입자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북평면 남평1리 친환경 광역단지에 ‘와와군’캐릭터를 그려 넣은 유색벼 논 그림은 이색적인 풍경을 찾는 전국의 사진가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친근하고 특색있는 ‘와와군’ 캐릭터의 이미지가 군의 주요 사업과 정책에 활용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와와군 캐릭터를 활용해 인형, 텀블러, USB,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정선군 종합 관광안내소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안산 정선군민회에서는 2일 여량 아우라지 공원에서 열린 제17대 강원산악회 시산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제1회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선발을 위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하여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기 위해 2024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시상부분에는 모범선행, 창의인재, 학력향상, 문화체육 부분으로 분야별 1명씩 총 4명이며, 추천권자로는 각 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장, 수상부문 관련 부서장 및 관할 읍면장, 20명 이상이 연명하여 추천하는 지역주민이 추천을 할 수 있다. 2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으며,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4년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축제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을 대표하는 모범적이고 사회에 헌신하는 청소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재육성과 청소년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1개 보건진료소(고길, 계촌, 신리, 속사, 등매, 면온, 수항, 거문, 유천, 두일, 용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회관에서 12주간 매주 1회 진행되고 있다. 4회차의 치매예방교실을 마치고 현재는 원예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에 봄의 정취를 미리 느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기에도 이쁘고, 향기도 좋은 꽃을 만지다 보면 저절로 미소 짓게 되며 손가락 운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90세 어르신은 내가 만든 꽃을 선물로 받으니 젊은 시절 행복했던 시간도 떠오르고 꽃을 보니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취약지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없던 어르신들에게 진료소를 통해 진행되는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행복을 충전해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립한『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에 대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64세대, 36㎡ 52세대로 총 116세대이며, 2024년 1월에 첫 입주를 마쳤고, 이번 추가 모집은 첫 입주 이후 발생된 공가 호수 26㎡ 7세대, 36㎡ 4세대와 예비입주자 24세대를 포함하여 총 35세대를 모집하는 것으로, 2024년 2월 28일 공고됐다. 고령지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맞춤형 주택설계와 노인복지시설을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584번지 일원에 건설된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지 주변으로 종합운동장, 사회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있어 고령자 주거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 자격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국가유공자 등 또는 그 유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인증관련(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의무교육을 대면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인증 농업인 및 진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농업의 이해와 토양관리 방법, 인증기준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추진한다. 현재 관내 인증현황은 친환경 146농가(492ha),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447농가(364ha)를 대상으로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각각 200명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친환경’24. 3. 5,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24. 3. 6에 추진하며, 장소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대면교육을 듣지 못한 농업인은 온라인교육을 들어도 이수가능하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및 친환경 교육을 통하여 관내 인증 농업인을 확대하고 나아가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인증은 1년마다 갱신을 해야하며, 우수농산물관리제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 시장 진출을 위해 ‘강원 콘텐츠 기업 맞춤형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 추진한 ‘강원 콘텐츠산업 정책거버넌스’, ‘콘텐츠산업 라운드테이블’, ‘기업 간담회’에서 공통으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준비한 사업으로, 강원 콘텐츠산업의 유통·판매·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선정, 각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홍보마케팅 지원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지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콘텐츠 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사업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비용, 지식재산권 출원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4일부터 강릉시에 위치한 동부지원(감염병진단과)에서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진단과는 동해안지역 감염병 신속대응을 위해 2021년 4월에 신설됐으며, 법정감염병 진단 기술이전 및 확대를 통해 '동해안 감염병 지역거점진단센터'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질병관리청 주관 '잠복결핵감염 실험실진단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여 “적합” 판정을 받아 잠복결핵감염 확인진단 능력을 확보했다. '잠복결핵감염'이란 결핵균이 몸 안에 있으나 면역기전에 의해 억제되어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결핵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결핵을 전파시키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약 10%가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한다. 따라서,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결핵확산방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제적 관리방안이다. 도내 신규 결핵환자는 2023년 638명※이 신고되어 2022년(704명) 보다 감소했으나 신규 환자율(인구 10만명당 환자수)은 41.8명으로 전국(31.1명) 보다 1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년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국비 17,741백만 원을 확보하여 18개 시군 113개소에 투입한다. 당초예산 확보액(16,808백만 원) 대비 5.3% 증가한 9.3억원을 추가 확보한 예산으로, 이는 정부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실 방문·협의와 지역 시군 단체장 등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노력한 결과로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문화재 보수정비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총 255개소(지정 208, 등록문화재 47)를 대상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자산인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 복원 및 훼손 방지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문화재 원형보존 및 수리품질 등 강화를 위하여, 도 문화재 위원 및 관계전문가를 통하여 원형 가치를 보존할 수 있게 체계적이고 효율적 보수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부실시공 방지,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향상을 위하여 문화재 수리업 및 종사자들에 대한 전수조사 및 수시 현장 점검 등을 통하여 내실 있는 문화유산 보호체계 구축으로 추진 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FTA 확대 등 축산물 시장개방 및 축산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운 도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화 시설 지원에 1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축산시설 지원 사업은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농촌 일손 부족과 농업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우 27호, 돼지 10호, 젖소 8호, 가금 8호, 총 53개소를 지원한다. 지능형 축산시설 지원 사업은 기반시설(개체보정시설, 분만틀, 착유시설 등), 환경관리시설(분무소독시설, 악취저감시설, 화재예방시스템 등), 사양관리시설(임신·발정진단시스템, 개체관리 CCTV, 자동 급이·급수시설 등) 등과 같이 다양한 자동화 시설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관계자는 “도내 축산농가 사육현장의 일손부족, 고령화 등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가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더 다양한 자동화 시설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