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은수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3월 5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지역특화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62번째 주자로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불을 지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을 시작으로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고 계신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화 화촌면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발로 뛰고 계신 강은수 민간위원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2024년 3월 16일부터 운영을 잠정중단하고 7월 말(예정)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홍천군은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현대화 개선공사 재정비를 실시하여 망자·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해 9월 1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태백·영동선 ITX 마음 열차가 예상보다 높은 승차율을 기록하면서, 손실비용 분담액이 기존 예상했던 것보다 절반 정도 수준으로 낮춰진 것으로 밝혀졌다.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의 운행을 정산한 결과 승차인원은 115,742명을 기록했으며, 공급좌석 대비 승차 인원을 계산한 이용률은 179.7%, 철도노선거리 대비 승차객의 탑승거리를 계산한 지표로 운영수익에 영향을 끼치는 승차율은 64.9%로 집계됐다. 당초 연간 손실비용 부담금 기준액(A)은 40억 6,000만 원, 승차율을 50%로 예상한 운송수입(B)의 경우 25억 원으로 기준액(A)에서 운송수입(B)을 차감한 연 15억원(4개월 운행기준 5억원)이 손실비용 분담액(C)으로 추산됐으나, 실제 4개월간 운행한 결과 운송수입금이 10억 7천 2백만 원으로, 예상했던 4개월 운행기준 8억 3,000만 원보다 2억 4천 2백여 만 원이 초과돼, 4개월 손실비용 부담금 기준액(A)(1,357백만 원)에서 운송수입금(B)(1,072백만 원)을 제했을 경우 2억 8천 5백만 원의 손실비용 분담액(C)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13억 520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 추진하여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50대, 전기화물차 30대, 승합차 2대로 모두 82대의 구입비용 일부를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30대(승용 20대, 화물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게시된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이며, 지원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235만원부터 978만원까지 ▲화물차는 307만원에서 2,004만원까지 ▲승합차는 1,257만원(중형)에서 21,420만원(대형)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법인 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보급은 승용차 7대, 화물차 4대이며,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농공단지에 사업장을 소유한 사업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역 아동들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이 3월 4일 개원했다. 국공립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7월 하나금융그룹의 민간협력 공모에 선정되어 양양군-하나금융공익재단-한솔어린이보육재단 간 협약을 맺으면서 추진됐고, 군은 2022년 건립에 착수하고 지난 1월 완공하여 원아들을 모집했다. 양양 하나어린이집은 16개 반에 170명(정원 190명)이,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5개반에 17명(정원 50명)이 모집됐고, 각각 41명, 8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양양·현남하나어린이집에서는 0세부터 6세까지 미취학 영유아들을 보육하고, 보육시간은 기본보육·연장보육·야간연장보육 등을 포함하여 7시 30분부터 24시로, 추후 부모들과 협의하여 조정할 계획이다. 양양 하나어린이집은 사업비 111억 2,300만원(국·도·군비 87억 2,300만원 민자 24억)를 들여, 지난 2024년 1월 양양읍 서문1길 32 일원에 대지면적 6,148.82㎡, 건축면적 2,680.65㎡(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관내 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4월 6일 토요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영월읍 진달래장 내 커뮤니티 공간을 개소 및 운영한다. 작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세컨드 뮤지엄 마을”을 통해 진달래장 내 주민커뮤니티 공간 및 예술 창작인 공간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교육 및 동아리, 소모임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09:00~18:00까지 무상대여한다. 시설의 이용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유공간이자 문화도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 창작인 공간은 3월 내 준공 예정으로 추후 공개 모집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주도 사업 제2차 ‘주민제안 백(100%) 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사업 ‘주민제안 백(100%)써!’는 도시를 재미있게 바꾸는 활동으로 도시를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이 대상이며,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탐구하고 기획부터 사업 진행, 예산 집행,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해 수행하는 자율적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최대 12팀 선정 예정이며, 지역을 탐구할 수 있는 문화적 프로젝트 로컬 콘텐츠 개발 지원 목적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을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그룹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접수는 3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예산 집행까지 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주민제안 백(100%)써를 진행하오니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문화·축제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영월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기획자과정’과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문화광부학교’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잠재적인 문화기획 인력의 발굴, 기획과 실행 능력을 갖춘 지역 내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시민문화기획자과정 및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은 총 1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3월 20일, 3월 21일부터 매주 1회씩 ’문화충전샵-진달래장‘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문화기획 또는 축제 기획에 관심이 있고 지역의 활동가로 성장하고 싶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축제)기획자과정‘의 모집 기간은 3월 15일(금)까지이고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도시센터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전기자동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 희망자에게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을 3월 중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각 차종별로 1대당 최대 승용차 978만 원, 전기 화물차 2,040만 원, 전기승합차 2억 1,420만 원이다. 아울러 전기승용택시는 2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지원 한다.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월군에 90일 전부터 계속 거주한 군민, 기업, 법인,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차량구매 계약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 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되고 10일 이내 출고,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