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13억 520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 추진하여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50대, 전기화물차 30대, 승합차 2대로 모두 82대의 구입비용 일부를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30대(승용 20대, 화물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게시된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이며, 지원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235만원부터 978만원까지 ▲화물차는 307만원에서 2,004만원까지 ▲승합차는 1,257만원(중형)에서 21,420만원(대형)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법인 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보급은 승용차 7대, 화물차 4대이며,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농공단지에 사업장을 소유한 사업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역 아동들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이 3월 4일 개원했다. 국공립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7월 하나금융그룹의 민간협력 공모에 선정되어 양양군-하나금융공익재단-한솔어린이보육재단 간 협약을 맺으면서 추진됐고, 군은 2022년 건립에 착수하고 지난 1월 완공하여 원아들을 모집했다. 양양 하나어린이집은 16개 반에 170명(정원 190명)이,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5개반에 17명(정원 50명)이 모집됐고, 각각 41명, 8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양양·현남하나어린이집에서는 0세부터 6세까지 미취학 영유아들을 보육하고, 보육시간은 기본보육·연장보육·야간연장보육 등을 포함하여 7시 30분부터 24시로, 추후 부모들과 협의하여 조정할 계획이다. 양양 하나어린이집은 사업비 111억 2,300만원(국·도·군비 87억 2,300만원 민자 24억)를 들여, 지난 2024년 1월 양양읍 서문1길 32 일원에 대지면적 6,148.82㎡, 건축면적 2,680.65㎡(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관내 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4월 6일 토요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영월읍 진달래장 내 커뮤니티 공간을 개소 및 운영한다. 작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세컨드 뮤지엄 마을”을 통해 진달래장 내 주민커뮤니티 공간 및 예술 창작인 공간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교육 및 동아리, 소모임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09:00~18:00까지 무상대여한다. 시설의 이용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김경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유공간이자 문화도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 창작인 공간은 3월 내 준공 예정으로 추후 공개 모집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주도 사업 제2차 ‘주민제안 백(100%) 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사업 ‘주민제안 백(100%)써!’는 도시를 재미있게 바꾸는 활동으로 도시를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이 대상이며,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적 가치 창출을 위해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탐구하고 기획부터 사업 진행, 예산 집행,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해 수행하는 자율적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최대 12팀 선정 예정이며, 지역을 탐구할 수 있는 문화적 프로젝트 로컬 콘텐츠 개발 지원 목적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을 즐겁게 만들고 싶은 주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그룹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접수는 3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예산 집행까지 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주민제안 백(100%)써를 진행하오니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문화·축제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영월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기획자과정’과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문화광부학교’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잠재적인 문화기획 인력의 발굴, 기획과 실행 능력을 갖춘 지역 내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시민문화기획자과정 및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은 총 1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3월 20일, 3월 21일부터 매주 1회씩 ’문화충전샵-진달래장‘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문화기획 또는 축제 기획에 관심이 있고 지역의 활동가로 성장하고 싶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축제)기획자과정‘의 모집 기간은 3월 15일(금)까지이고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도시센터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전기자동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 희망자에게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을 3월 중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각 차종별로 1대당 최대 승용차 978만 원, 전기 화물차 2,040만 원, 전기승합차 2억 1,420만 원이다. 아울러 전기승용택시는 2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지원 한다.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월군에 90일 전부터 계속 거주한 군민, 기업, 법인,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차량구매 계약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 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되고 10일 이내 출고,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드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장이다.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영월군은 참가 기간 중 드론 인프라・활용 공동관(영월군, 제주시, 성남시, 고양시) 홍보부스에 영월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드론 산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UAM 기술을 적용 개발한 화물드론 실기체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해당 기체는 탠덤 날개형 리프트-크루즈 VTOL 모델로 동급 기체 대비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25kg 이상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고 순항 시 약 1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향후 영월군 드론 활용 서비스에 적극 투입되어 운용할 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5일 11시 중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등 양구군과 단국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구군은 단국대학교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 선수단 등 전지훈련을 위한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포츠과학연구소, 한국고전문학테스트연구소 등 단국대학교 부설 연구소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인재 육성 사업, 공무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의료취약 분야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과 단국대학교는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단국대학교의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인재, 양구군의 문화·스포츠 시설 등의 인프라를 잘 활용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의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은 관내 주택 및 부속 건물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재와 벽체를 철거하고 지붕 개량에 필요한 비용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사업비 6억3800만 원을 투입해 주택 70동, 비주택(창고·축사) 55동, 주택 지붕개량 4동 등 총 129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은 전액, 비주택(창고·축사)은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한다. 비주택의 경우 철거 면적이 200㎡ 초과하는 경우 초과 면적의 50%, 최대 8백만 원의 자부담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금 지원은 1인 1회로 한정된다. 주택 지붕개량은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500만 원이, 우선 지원 가구는 동당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 등 기타 취약계층 순으로 우선 지원되며, 석면의 비산 등으로 인체에 위해가 우려된다고 인정되면 우선 지원될 수 있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