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주택 특성 집중조사를 통해 산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소유자 등의 이해 관계인의 의견제출을 거쳐 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결정됐다. 가격 추이는 지난해 3.34% 하락한 데 비해 올해 0.1% 상승했다. 가격 열람은 공시일 이후부터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면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 가액과 토지 가액이 합산된 가격으로 건물소유자와 토지소유자가 다를 경우 각 소유자에게 동일한 개별주택가격이 통지된다.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이의 신청 기간 내에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 재무과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은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27일 조정·공시하고 이의 신청인에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올해 세 번째 전국 사이클대회 제패에 성공했다. 창녕, 강진대회에 이어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전국 최고 사이클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전국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 부에 총 84개 팀 366명이 참가했다.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대회 1일 차 단체추발 경기에서 장경구, 정재헌, 김화랑, 이진구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 스프린트 2위(정마루, 문신준서, 이건민), 개인추발경기 1위(이진구), 포인경기 1위(장경구), 메디슨경기 3위(이진구, 정재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최우수 선수상(장경구), 최우수 신인상(이진구), 최우수 감독상(최희동) 등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이클 붐 조성과 저변확대 기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며 국제도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대회이다. 금산군청 사이클팀 최희동 감독은 “앞으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 회복 및 구직자 취업 기회 제공, 기업체 구인난 해소 지원을 위해 5월 9일 2시에서 5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4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사조오양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00여 명 이상이다.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업 희망자는 현장 채용관에서 원하는 채용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을 위해 참여하는 경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구비하고 방문하면 되며 현장의 금산고용센터 부스를 찾아서 안내받으면 된다. 금산고용복지센터에 미리 방문하면 행사일 이전 사전 구직등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금산산업고, 금산하이텍고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중부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리 확인 등 부스도 운영한다. 2024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경제과, 금산고용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두마면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지난 29일 계룡대실 LH 4단지 아파트 광장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복지 욕구는 있으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나 접근성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찾아가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대상자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하여 시청 사회복지과, 계룡시 종합 사회복지관, 계룡시 지역사회협의체, 보건소 정신건강팀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했다. 김은영 두마면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복지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 등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대상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후 공제·감면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이다. 신고 및 납부는 온라인 ‘홈택스’와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제출해도 된다.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를 송부받은 대상자에게는 신고 간소화를 위해 수입금액과 신고납부 방법 등이 모두 작성된 ‘모두 채움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시청 민원실 내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에서 종합소득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배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배수지 2곳(각8,000㎥)과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2600㎥)의 저수조를 전문업체가 청소하며, 저수조 내부의 이물질 제거를 비롯해 상시 수질검사를 위한 수질측정기 작동도 점검한다. 아울러 평상시 저수조 담수로 인해 점검이 어려운 내부 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급수환경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저수조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상수도시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수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오는 5월 중순까지 관내 40개 경로당 순회방문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경로당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노인의 사회참여활동 확대와 노인복지증진 정책에 대한 어르신들의 혜안과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 현장소통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한다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의견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인정책을 어르신들께 직접 설명하고 생활민원, 경로당 시설 노후화를 비롯한 노인복지 전반에 관한 현안 논의 및 해결책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장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제안된 건의사항이 신속히 조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연 정화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조로 나뉘어 길가의 쓰레기를 주우며 부여 읍내를 순회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되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장애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길가에 쓰레기가 많아 안타까웠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살고 있는 내 마을을 더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홍산면은 지난 27일 홍산동헌과 홍산 오일장 일원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산보부상보존회가 주관하고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보부상 길을 가다’ 2024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공문제례 헌관에는 초헌관 백유현 노인회장, 아헌관 박남규 자치회장, 종헌관 최병국 보존회장이 맡아 저산팔읍상무좌사인 홍산보부상 공문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례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어 특별출연한 예덕 상무사, 원홍주 육군상무사, 임천면보부상보존회(저산팔읍상무우사) 등에서도 시가지 공연과 더불어, 난전공연과 벌목공연 등을 다채롭게 연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체험으로 전통모시홍보관, 모시 물들이기, 곤장 형틀, 보부상 복식, 전통 다도, 전통막걸리와 두부체험, 지역화가 작품전시회, 보부상기념품 판매, 전통국악 퓨전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쳤다. 공문제 행사의 특별이벤트는 임소영접 신차영감 행차놀이다. 저산팔읍(당시 8개현, 홍산.임천.부여.한산.비인.서천.남포.정산) 상무사의 대표자인 현직 반수를 영접하는 임소영접행사와 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경부여군민회는 지난 27일 부여군 홍산동헌 및 홍산면 일원에서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 귀빈과 군민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제624회 홍산보부상 공문제 관람과 이어진 홍산면 주요명소 탐방을 통하여 고향에 대하여 보다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항상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경부여군민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충남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관람하시며 조상님들의 정신과 문화를 알아가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회장은 “고향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문화축제의 장에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회원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경부여군민회는 작년 부여읍과 외산면에서도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