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지난 8월 18일 하절기 문화탐방으로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달 19일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방문한 동삼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인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무더위를 피해 초자연속 몰입을 경험하는 이색적인 문화탐방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르떼뮤지엄부산과 영도구의 관광명소들을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8월 16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재 구청장은“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영도구도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재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희승 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2차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20여 명의 학생이 2차에 걸쳐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진로 적성 검사,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또한 배웠길 바라며 항상 꿈을 향해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중구는 매년 필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 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영양교육에서는‘뉴욕핫도그 및 초코머핀’만들기 요리실습도 함께 진행하여 아동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중구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대규모연합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의 국가방위 역량점검 및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느니만큼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실시된다. 중구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지난 2일에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시 임무와 연습 전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점검했으며, 14일에는 오전 5시 45분 필수 공무원(172명)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여 을지연습 시작 전 비상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을지 1일차 19일에는 직원 258명과 군·경·소방 25여명을 투입해 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구청장 주재 최초 상황 보고회의를 개최했고, 을지 2일차 20일에는 관내 주요 시설 피폭에 대비하여 유관기관·부서별 합동토의를 통해 사태별 긴급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전시 현안 주요과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을지 3일차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과 부산항만공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일요일 오전 회원들과 함께 유라리광장을 포함한 남포동 관내 전역에 걸쳐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기 등 해충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새벽 일찍 관내 방역을 위해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남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문화체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다 함께 동래(同來) - 다 함께 즐겨볼래(來)’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동래(同來)’는 동래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며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제3회 동래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6개의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드론, VR, 증강현실 스포츠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스를 제공했다. 또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의 디지털 플랫폼인 ‘동전 PAY’를 활용하여 동근마켓도 운영했다. 동근마켓은 주민들이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직접 마켓을 운영하거나 중고 물품을 기부하며 참여할 수 있다.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유점자 의원(국민의 힘 중2, 좌2, 송정동)은 해운대구 삼강운수 (해운대 마을버스 2, 7,10번) 버스 차고지에서 세차 중 발생한 폐수가 청사포 공공수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최근(8월 셋째주) 새벽 6시경, 삼강버스 차고지에서 세차 중 발생한 폐수가 청사포 인근 바다로 흘러가는 상황을 확인했다(별첨 사진 및 영상 참고). 영상에는 마을버스를 차고지에서 세차하고 있으며, 그 폐수는 어떠한 여과 장치 없이 바로 청사포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청사포는 예부터 붉은 산호가 많고, 해산물이 풍부해 아름다고 깨끗한 바다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며, 해녀들은 인근 해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채취해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8, 9월은 청사포 미역 양식 과정 중 종묘를 생산하는 시기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먹거리 안전과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 의원은 해당 영상이 공공수역으로 직접 유출되는 폐수의 문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가 구청 2층 민원실에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기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되어 운영하던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합‧확장하여, 취업을 원하는 주민과 구인하는 기업 간 허브역할을 강화하고자 개소 날짜를 19일로(일‘1’을 구‘9’해드린다)로 정했다. 센터를 찾는 구직자는 독립된 상담창구에서 공공 ‧ 민간일자리를 아우르는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AI열린공간((유료 Chat GPT Team 결제 등) 및 취업이룸공간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일드림센터 개소는 남구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의 중요한 첫 단추”라며, "유엔남구 일드림센터가 일자리 및 창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구직자의 구인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19일부터 어르신·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원스톱 민원실’을 운영한다. 2층에 있던 기존 구청장실을 이전한 자리에 조성된 원스톱 민원실에서는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상담할 수 있으며, 2005년부터 매월 2, 4주 월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는 무료 생활법률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고성·항의성 민원인에 대해 일반주민과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 공간이 분리된 상담실에서 적극 응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원스톱 민원실 내에는 2층 주민 대기공간에 분산되어 있던 무인민원발급기,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등 주민편의기기를 한데 모은 전자민원창구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청 민원실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구민이 더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