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11일부터 2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환아 현황을 파악을 위한 유병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대한 향후 관리 지원을 할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어린이집 36곳, 유치원 13곳, 초·중·고 17곳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안심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조사는 안심학교별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이뤄진다. 설문조사 결과는 해당 안심학교에 통보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질환 환아에게 보습제 등 환아 관리 용품을 지원한다. 또 보건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식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관리 지원 물품 배부 및 교육이 이뤄질 예정인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연간 최대 1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자를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차량 300대에 총 2,188만 원에 혜택이 주어졌다. 참여 대상은 춘천시에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로 모집 차량 대수는 502대이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로 번호판 포함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혜택은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8일 NH농협(계열사: 대표 강석용) 및 삼척시지부 임직원 일동은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척이 고향인 NH농협 임직원들과 삼척시지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원 각각의 이름으로 400만 원이 삼척시로 전달되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달,응원했다. 강석용 농협에코아그로 대표이사와 손관열 삼척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NH농협 삼척시지부는 지역 5개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각종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철원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4년 철원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3월 2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과목은 스마트팜 과정 1개이며, 30명을 모집하고, 신청 자격으로는 철원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마트팜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17회 76시간 운영하며, 스마트팜의 이해, 시설하우스 설계 및 장비구축, 환경관리, 현장교육 등 주요 기술을 깊이 있게 교육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는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습득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위해 이달 7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6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5등급 경유차 200대 △4등급 경유차 80대 △건설기계 14대 총 294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특히 올해는 4등급 경유자동차 중 출고 당시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자동차 등의 보조금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이며,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기본보조금에 100만원을 포함하여 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된다. 지원 기준은 접수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철원군에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이며, 신청은 군 청정환경과 환경정책팀 방문접수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오는 3월 19일(동송읍행정복지센터)과 3월 21일(와수복합어울림센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지원사업 설명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 트랜드 특강 ▲아이디어 사업화 가능 현장 컨설팅이 진행된다. 지역 내 청년(만 18세이상부터 만 49세 이하)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온라인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하면 된다. 올해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총 11팀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에 창업 시 최대 1,800만원 이내, 전통시장 외에 창업 시 최대 1,500만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빈점포 활용 청년 창업지원 사업 체계화를 위해 창업 교육 및 전담 멘토링를 추가 지원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늘어나 경기 회복과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20회 양양노인대학 입학식’이 3월 8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대학생 및 임직원, 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양양 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의 부설로, 양양군이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정보 및 취미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0번째 운영되는 양양노인대학에는 44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여 면학의 열기를 더한다.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 경과 및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내빈축사, 노인대학 운영방침 안내, 교과과정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1회(목요일) 인문·건강·문화, 인지프로그램, 노래교실, 공예 등 어르신의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이루기 위해 진행되는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가 맞춤형 농기계 종합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올해 10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기계 임대사업, 농기계 수리지정점 운영, 순회 수리교육,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등 농가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종합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본소와 2개 분소(북부분소, 남부분소)에서 87종 396대의 임대농기계를 확보하고 4,801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였는데 이는 일평균 13대이고, 관내 총 2,000여 농가에 농가당 평균 2.4대꼴로 임대한 셈이다. 올해에도 1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임대농기계 트랙터 5대를 구입하여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계 수리지정점 운영사업은 9개의 수리 지정점을 운영하여,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 기종당 15만원씩 농가당 최대 3기종으로 45만원을 지원하며, 대형농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은 기종당 20만원까지로 늘려 농가당 최대 3기종으로 60만원까지 지원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발한도서관에서 웹툰 콘텐츠 제공과 대중화를 위하여 상반기 웹툰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발한도서관은 지난 2018년 국비 3,500만 원을 지원받아 태블릿 17대를 구입,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했고, 2022년에는 420만 원을 지원받아 태블릿 2대를 추가 구입하여 현재 총 19대를 보유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웹툰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꿈꾸는 웹툰작가, 우리동네 웹툰작가 2개 과정에 과정별 15명을 모집한다. 꿈꾸는 웹툰작가는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12회차, 우리동네 웹툰작가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2회차 운영된다.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송영애 소장은 “웹툰그리기를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를 배우고,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취미활동을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북삼동 지역에 신축경로당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노인 복지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이 개설된 북삼동 6통, 16통 지역은 노인 복지시설이 전무하여 대로를 건너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등 주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 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8월 사업비 총 4억 여원을 투입, 효자남길 52-5번지에 지상 1층(연면적 111.51㎡) 규모의 방 2개, 거실 1개,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 효자경로당을 준공했다. 특히, 총 22면의 공영주차장도 조성되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였다. 지난 8일 오전 11시 효자경로당에서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이동호 시의장, 최종수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장,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 현판 제막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함께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여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