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8일 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2024년 제3회 영월군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풍년기원제에는 최명서 군수, 심재섭 군의장, 농업기관단체장 및 농촌지도자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풍년 농사와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 올해 3회를 맞는 영월군 풍년기원제는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오곡이 풍년들고 축산은 번성하는 태평성대를 축원하며 제향을 올리는 행사로 기상이변,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자리가 됐다. 민장기 회장은 “농업농촌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농업인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 무탈하게 풍년 농사를 이루어 우리가 모두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내달 4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성공 개최 등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관광홍보 설명회 자리는 서울지역 관광 상품 개발 관련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 간담회, 2부 설명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간담회에서는 서울지역 여행사 8곳의 관계자들과 동해시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으며, 인센티브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 관광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설명회에서는 서울 지역 여행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2024 동해항 크랩킹페스타’를 비롯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추암해변, 무릉별유천지, 한섬바닷길 등 인기 관광지와 단체 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가 소개됐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가 여행상품 개발과 실제 방문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설명회 참석자를 동해시로 직접 초청,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농작업 재해인식 개선을 위하여 3월 8일 관내 생활개선회원 등 농업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으로 법 강화와 현장 안전재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농업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정란 교수가 PAOT 기반으로 농작업 안전에 관해 농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농가별 안전관리 수준 평가표를 적용해 해당 작목의 사업참여 농업인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농업활동 안전실천 점검 사항과 사고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농가별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과 사업으로 농작업 재해발생을 줄여 재해없는 농촌, 안전한 삼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2천6백만 원을 투입, 농업인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8일 남면 시동3리 경로당·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신영재 홍천군수, 용준순, 김광수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시동3리 경로당·마을회관은 2022년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6억 2천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79㎡, 건축면적 168.15㎡, 지상 1층으로 신축됐다. 그동안 시동3리는 마을회관이 없었을 뿐 아니라 경로당도 게이트볼장 안에 위치하여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시동3리 경로당·마을회관이 주민들이 함께 마을발전을 논의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완종 시동3리 경로당 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홍천군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3월 8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언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이상 이수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150여 명의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론 교육과 함께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3월 6일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홍천에핀 서포터즈’, ‘네이버카페 홍천엄마사랑‘ 등 관내 여성단체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여성들이 생각하는 살기 좋은 홍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은 홍천군 주민참여예산 이해, 대상별 홍천군 주요 정책 소개, 주민참여예산 사례, 제안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11건의 제안사업이 발굴됐으며, 추후 일정에 따라 각 담당부서별로 예산 편성 가능성 및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관내 여성단체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예산 과정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바른주차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3월 8일 13시 30분 원주시의회 큰담소방에서 첫 번째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원용대 의원(대표), 권아름 의원(간사), 조용기, 문정환, 박한근, 조용석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원주 도심지 내 주차장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첫 협의회를 통해 연구활동의 목적과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택 및 상가의 주차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효율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원용대 대표의원은 “이번 협의회가 원주시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바른주차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국내 우수한 바른 주차 사례를 견학하여 원주시 접목 방안을 논의하고, 타 지방의회 및 지자체와의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7일 먹는물 담당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먹는물 시료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질검사의 시작인 시료채취에 대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33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내 지하수의 현황 및 관련 법령과 시료채취의 중요성, 시료채취 방법, 보존처리, 운송방법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측정해야하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측정방법과 기기교정 방법 등을 실습하여 측정결과의 정확도 향상과 시료채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 원장은 “수질검사의 가장 기초가 되는 시료채취 교육을 통해 시군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신뢰성 있고 정확한 먹는물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8일 제2기 도정혁신 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기 추진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도정 4대 혁신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앞으로 추진단에서 개선해 나갈 혁신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2. 9월부터 운영해 온 혁신모임으로, 제2기 추진단은 단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직원대표, 혁신 분야별 팀장, 외부 혁신전문가 등 35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제1기 추진단에서는 사무공간 혁신, 공무원 교육 개선, 공개행정·투명행정, 협업행정, 공무원 충원 방식 개선 등을 주제로 논의하여 개선대책을 마련·실행한 바 있다. 2기 추진단은 이번 혁신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연내에 조직문화 혁신 실천 아이디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근무여건 조성, 불필요한 지출 방지를 통한 재정혁신, 보고문화 개선 등 내부 소통혁신, 챗GPT 등 디지털 기술을 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일, 제313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행정위원회는 '강릉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고,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등을 위한 강릉시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공유 주차장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으며, 금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2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이어서, 배용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제2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으며, 조대영 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에 따른 기대와 그에 따른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임시회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폭설로 산불발생 위험이 줄어들었지만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각종 해빙기 안전사고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