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천안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단원을 오는 이번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5년간 총 4억 원을 지원받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천안문화재단은 2년차 성장거점 선정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학 관점 놀이와 춤 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한다.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수업으로 총 30회차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2006년생~2016년생 아동·청소년으로 총 30명 내외 선발예정이며, 모집인원의 50%는 취약계층 참가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내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자유 댄스 영상 첨부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6월 9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세계 3대 콩쿠르에 버금가는 북미 최고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 10편 중 하나로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귀공자 멘델스존의 주관적이고 서정적인 ‘무언가’로 시작해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사계’로 1월부터 12월까지 그 달의 어울리는 시를 제재로 한 곡을 연주한다. 또한,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작곡가 무소륵스키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임윤찬만의 풍부한 감성과 시적 상상력을 극대화시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올해 여름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해 ‘2024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하절기는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급증한다. 감염병대응센터는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해 5개월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 시간 외에도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충청남도 및 질병관리청과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른 고온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집단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물과 음식은 끓여 먹고,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며 “하절기와 K-컬처 박람회 기간동안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조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0월말 수확기까지 매월 2회 ‘영농현장 지도의 날’을 운영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영농상담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영농현장지도의 날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영농현장을 방문, 기술지도 및 시기별 농작업 지도 등 지도가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물의 재배관리 요령 등을 상담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재배지의 지속적인 예찰과 지도를 통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발생 시에는 빠른 진단을 통한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 최소화 및 소득향상을 중점에 두고 있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4월부터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도록,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며 “농가들이 상담을 잘 활용하여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홍보 및 판매, 유통 채널 다양화를 위해 농가형 가공상품 백화점 소비자 판매 기획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농가형 가공상품 백화점 판매 기획전은 5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A관 1층에서 개최되며,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교육을 수료한 농가 중 기획전 참여 희망하는 3농가를 모집해 참여했다. 참여하는 3개 농가의 가공상품은 배즙과 배도라지즙(그린랜드), 개구리참외 스틱젤리(그린터치), 딸기잼(딸기포레스트)이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판매 기획전을 통한 농산물 가공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알리기에 나섰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안시 우수한 농특산물 가공상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및 농특산물 가공상품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향후 농가형 가공상품은 온오프라인 다양한 판로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정보화교육 중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정보화교육은 농업인 및 예비귀농인의 정보화 역량 차이를 고려해 초급·중급·고급 3과정으로 운영하며, 중급과정은 농가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경로 다각화 교육으로 농가소득 제고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보화교육 중급과정은 천안시 농업인 또는 예비귀농인 중 컴퓨터 문서작성 가능한 자를 교육생으로 모집한다.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10회차로 구성된 중급과정 교육내용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한 농가 홍보방법 및 스마트스토어,카카오톡 스토어를 활용한 농특산물 판매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참여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4일 18:00까지며, 누리집에서 신청 및 대면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도서관본부는 2024년 충청남도 인증서점 천안시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사랑카드로 지역인증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결제액의 10%를 추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의 대상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지역 서점으로 현재 천안시 인증 서점은 21곳이다. 해당 서점에 방문해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되고 지류 상품권 결제는 불가하다. 도서 구매 시마다 결제액의 10%를 실시간 캐시백으로 지원하고 지원 금액은 월 최대 1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운영되는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통해 천안시민들의 독서 습관 활성화와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안시 인증 서점 목록과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사랑카드 앱(App)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청소년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박람회로 열린다.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의력 경진대회와 진로 탐색, 창의적 체험 활동, 유명 명사 특강 개최 등 청소년의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학교폭력과 중독, 도박, 마약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천안시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시는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단체 부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함께 오는 10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민신문고에는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나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신용 및 채무 진단,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으며,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단순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 등이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감사담당관 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0일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