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4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새로운 체류형 지역관광 유형으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무 방식이다. 공주시는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매칭 사업비로 시비 1억 5천만원을 추가해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사업대상지인 공주하숙마을에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주하숙마을 관리동 2층과 옥상 등을 활용해 휴게공간, 사무공간, 옥상정원, 포토존, 전망대 등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취지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존 숙박시설인 하숙마을에 휴식과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이 조성되면 가족 단위 수도권 직장인 유치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친화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권리이행의무자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주간(5월 1일~7일)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콘텐츠는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아동 권리, 쉐어런팅, 출생통보제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권리 내용을 만화형식으로 담아 구성했다. 내부 업무시스템 접속 시 학습교육자료가 팝업창으로 자동 실행돼 직원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또 교육전·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변화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성을 평가해 차기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는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천안시 공직자들이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사업을 계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5월 1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8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는 관내 32가구에 효도 외식비로 봉양가족 가구원 수에 따라 7만원에서 19만원까지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그 효행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해 어르신을 방문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곽노범 민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를 실천하는 우리 이웃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예산읍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이 점점 늘어가면서 가족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상품권 지원으로 어려운 살림에도 가족 간 효행을 실천하고 더 화목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자전거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자전거도로 내구연한 단축 및 파손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과 선제적으로 위험사항 등을 대처하기 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며 면포장과 노면표시, 표지판, 자전거 보관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직산역 일원과 북면 벚꽃길 일부 단절된 구간에 대한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정비하고 청수로, 백석로의 노면 불량 구간 정비 등 개선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긴급 보수하고,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보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도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총 6개 분야이다. 천안시는 세입기여도, 고액체납자 징수,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민의 높은 납세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일 대한검도회는,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한다. 천안시검도회·충청남도검도회가 주관하며, 천안시체육회·충청남도체육회는 후원한다. 개회식은 10일 9시 20분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 종료 후 9시 40분부터 18시까지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9WKC) 남·여 국가대표 선수단과 실업팀 상비군의 평가전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고등부 개인전과 일반부 우수선수만 참가하던 대회에서 남자고등부·대학부 및 여자고등부·대학부·일반부단체 선수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 선수도 증가하여 17개 시도 96개 팀, 1,342명의 남·여 검도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9일 개인전은 10시에 시작하여 18시에 종료되며 ▲남자 고등부 A,B,C,D조 ▲남·여 대학부 A,B,C,D조 ▲남·여 일반부 A,B,C,D조 경기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하던 광시면 광시-하장대간 농어촌도로(광시207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420m, 폭 5.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시면 광시, 노전, 운산, 하장대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했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져 준공 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매우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시민체육공원 등에서 ‘천안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 4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기념 기획공연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를 시작으로 5일에는 시민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오늘은 놀자! Let’s Play 천안’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무대, 놀이, 체험, 특별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무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과 버블쇼,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놀이 프로그램은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마술사, 모델, 드론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탐색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미술대회와 댄싱키즈 선발대회 등이 개최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 전시회인 ‘어린이가 그린 나는 천안 어린이’를 진행한다. 댄스대회 우승 팀은 ‘2024 K-컬처박람회’ 첫날인 22일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꿈누리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불소 도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예방교육과 함께 치아 우식 예방을 위한 불소 바나쉬 도포를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학생들에게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해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하는 동기부여에도 나설 계획이다. 불소도포 시술은 치아의 겉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불소 막을 형성해 세균의 효소 작용을 억제하는 동시에 초기 충치 진행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해 스스로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합공예(4종)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종합공예(4종) 프로그램은 △제과제빵(휘낭시에, 머핀 등 만들기) 3회기 △재봉(패브릭 소품 만들기) 5회기 △도예(물레를 이용한 그릇 만들기) 3회기 △조향(향수 및 디퓨저 만들기 등) 4회기 등 총 15회기, 30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7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전화로 접수한다. 정선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준비했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진로 탐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으로 만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및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