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고, 오는 15일에는 태백시보훈회관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의거 지역 안의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 및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 건의하고 사회복지서비스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민·관 협치 기구이다. 14일 개최됐던 대표협의체 회의는 이상호 태백시장(공공위원장)과 심상운 문곡소도동협의체위원장(민간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토의했다. 또한, 오는 15일에 개최될 실무협의체 회의는 손영준 동보장협의체분과장(실무협의체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및 연계 협력에 관한 사항이 토의될 예정이다.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민·관이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사회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3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주간’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예방주간에는 결핵예방의 날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보건소 내소자 대상 결핵퀴즈, 설문조사,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검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올바른 기침 예절과 손씻기, 결핵검진의 중요성, 유증상자 결핵검진 독려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은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과 같은 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CCTV의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단속 유예구간은 태백시 전역에서 운영 중인 고정형 불법주정차 단속 CCTV 단속 구간이며, 기존 11:30~13:00(1시간 30분)에서 30분 추가11:30~13:30(2시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단속 유예 시간 내 도로 소통 방해 차량 발생 시 현장 지도 및 계도 위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 중에도 주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통행을 위한 6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점심시간 주차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단속유예를 실시하며,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지역은 물론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민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 태백시 통합 가족센터 1층에 저출산 극복과 육아 정보 나눔,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열린 돌봄 공간인 ‘태백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이 개소한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육아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육아정보 공유와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돌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육아품앗이 공간이다. 태백시 통합 가족센터 1층에 위치한 ‘태백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108㎡ 공간에 놀이실, 프로그램실, 수유실, 유아 놀이기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은 평일 09:30부터 17:30까지이며, 별도의 상시·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놀이실 이용은 0~5세까지만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는 숲놀이, 오감놀이 상시프로그램과 예비맘 요가클래스, 아이방꾸미기 컨설팅 등 특화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3~4가정이 함께 모여 자녀를 함께 돌보며 활동하는 ‘가족품앗이’ 그룹도 모집할 예정이다. 정신애 태백시가족센터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삼척시는 본예산보다 2,080억 원(30.9%) 증액한 8,800억 원을 편성하여 지난 11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902억 원 증가한 8,288억 원, 특별회계는 177억 원 증가한 512억 원이며,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자 가용 재원을 최대한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보건복지 분야 예산 증액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는 것을 중점으로, 에너지, 도로교통, 체육 관련 예산을 큰 폭으로 증액하여 지역경기 부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세부 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및 수소앵커기업 임대공장 조성, 액화수소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등 수소기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155억원 ▲ 증산~갈천 도로확장 및 국도7호 삼척IC 개선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조성을 위해 235억원 ▲ 원전해제부지 매입 및 RE100뉴딜타운 조성을 비롯한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시는 15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통신)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년 9월 전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내용을 숙지하고 행정업무 정보화기기 보안 관련 교육을 진행하여 시 내부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교육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출범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삼척시는 15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창립총회를 열고 재단의 공식출범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되며, 옥종기 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지사장이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재단을 이끌게 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앞으로 삼척시의 관광과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창립총회 이후 설립허가 신청과 법인등록의 절차가 남아있어 공식적인 재단 업무수행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15일 창립총회 이후 공식출범에 앞서 밟아야할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2년부터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출범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7일 임원 구성을 완료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15일 삼척시 명예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척시는 15일 삼척시청 지하상황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들과 명예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 명예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및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척시 명예읍면동장은 애향심 고취와 고향발전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중인 출향 시민 12명을 위촉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시정시책, 문화·관광·체육 행사 홍보는 물론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제안 및 고향발전 관련 업무를 수행중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바쁘게 활동중이신 삼척시 명예 읍면동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주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성미)은 오는 4월 인문학 특강 ‘피아니스트 김지훈과 함께하는 음악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지훈 피아니스트가 연주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은 피아노의 시인 쇼팽, 25일에는 음악가의 사랑과 생애를 주제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클래식 연주를 통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미리내도서관-공공기관 연계 휴머니타리안 북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목정하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팀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휴머니타리안 북클럽은 공공기관 연계 도서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인도주의’를 주제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사랑, 나눔, 봉사, 공감, 연대, 협력 등 인도주의적 가치와 관련된 월별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휴머니타리안 북클럽 독서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독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