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천안 나의 첫 취미미술 소모임의 회원 작품들을 일반에게 선보이는 ‘나의 첫 취미미술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 나의 첫 취미미술 소모임은 미술과 무관한 직업을 가진 천안의 성인 미술 취미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과 업무에 지친 마음을 그림으로 위로받으며 작업을 이어나간 천안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일반 취미생의 미술 창작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보건소가 5월 22일부터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기간 중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대외 관람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보건소는 지역 스타트업 업체 및 건강증진 관련장비 업체가 참여하는‘건강체험존’과 충남지역암센터(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순천향대학교병원) 등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의 협조로‘건강정보존’을 준비했다. ‘건강체험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업체로는‘위로보틱스’,‘애드애이블’,‘스마트굿즈’3개 업체로,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보행보조 체험, 게임을 통한 호흡운동 체험,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건강증진어플 체험 등 자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성분 및 비만도 등을 확인하는 인바디기기, 마음건강을 체크하는 스트레스기기, 뇌파측정기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건강증진과 관련된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건강정보존‘에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 충남금연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암예방 및 관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지난 7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대표이사(천안문화재단), 김용문 지부장(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고품질 흥타령쌀 생산을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를 통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천안지역에 맞는 중만생종(삼광, 친들, 안평 등)의 모내기 최적기는 이번 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적기보다 일찍 이앙할 경우 냉해로 인한 초기 생육지연, 호흡의 증가로 양분의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m당 60주 내외,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적정 식부 깊이는 2~3cm가 되도록 하여 뜬 모, 쓰러짐, 제초제 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동에 이앙적기 현수막을 게시했고 수도작 담당자와 각 지소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경화작업을 위한 모판 치상,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중점 지도에 나섰다. 최종윤 소장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천안시 농업인들이 풍성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여성가족부와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청소년 6ON6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축구대회는 만15세 미만 청소년 여성부와 남성부로 나뉘어 예선·본선전으로 열린다. 25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제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링크 업 뮤지션(Link up Musician)을 진행한다. 청소년 환경감수성(SDGs)을 키워주기 위한 ‘동네방네 플리마켓’은 19일 수련관 내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교육응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응원단은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퇴직교사, 대학생 학습멘토로 구성됐으며 검정고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능기부를 하는 응원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는 응원단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건강한 청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 지원과 직업 체험·교육·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식습관 △금연 △절주 △손 씻기(감염예방) △약물(마약) 오남용 △구강건강 △정신건강 △운동 실천 등 튼튼한 몸을 만들기 위한 생활 습관을 담으면 된다. 공모 부문은 △저학년부(1~3학년부) △고학년부(4~6학년부)로 나뉘며 1인 1작품 응모가 가능하고, 초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8절지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대사증후군실(1층)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 부분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총 15명을 선정해 청양군수 상장과 소정의 상금(청양사랑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건강 관련 광고나 홍보 물품 제작, 전시회 등에 활용된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 그리기 공모전에 참여해 건강 의식 함양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해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5월 20일부터 의료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진료 시 신분증 지참을 의무화한다고 전했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건강보험증(모바일 포함)이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 (단, 19세 미만 환자, 응급환자, 6개월 이내 본인 여부가 확인된 자는 예외) 이에 따라 신분증 미지참으로 환자가 진료를 못 보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인확인 제도를 시행하기 전 사전 안내와 지역주민 홍보에 힘쓰고 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환자분들이 6개월마다 신분증을 지참하는 게 다소 번거롭겠지만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과 공주시, 정산농협, 공주통합미곡처리장(RPC) 등 4개 기관은 7일 공주시 의당면 공주통합미곡처리장(RPC)에서 청양에서 재배한 향진주 벼를 공주통합미곡처리장(RPC)에서 위탁가공하여 쌀을 생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청양군-공주시 쌀 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진주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중간찰 향미 신품종 쌀로 2022년부터 청양군에서 벼농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역 적응성 확인을 위한 시범 재배가 시작됐으며,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으로 일반 쌀 대비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해마다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다. 청양군은 향진주 쌀을 지역 대표 명품 브랜드 쌀로 육성하고, 대형 유통망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시설 인증 가공시설에서 쌀 생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군내 통합 미곡처리장(RPC)이 부재한 상황에서 관내 지역농협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공주통합미곡처리장(RPC)에서 위탁가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향진주 쌀 약 250톤을 위탁가공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우수한 원료벼 확보를 위해 3개 지역농협이 모두 4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를 비롯, 중앙정부 최고위 관계자를 연이어 만나 경제, 문화, 교육, 탄소중립, 스마트팜 등 각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지사는 7일(이하 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실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를 콘그라트바이 샤리포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만났다. 아리포프 총리는 우즈베키스탄 행정수반으로, 부총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총리를 맡고 있다. 이날 접견은 김 지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소식을 접한 아리포프 총리가 김 지사와의 만남을 요청하며 사전 약속 없이 깜짝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정서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페르가나를 방문하면서 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경제, 교육, 문화, 인적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도내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에 대해 설명하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 그 중 충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