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북구 덕천동782-19번지 일원에 태극기길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장소는 만덕3터널 공사 종료 후 공터로 남겨져 있어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덕천3동 단체원들이 주도하여 목수국을 심고 관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간, 목수국이 활짝 핀 화단길에 직원들이 태극기길을 조성하여 도로 및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애국심을 드높였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라사랑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광복절 기념 태극기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방문한 아이들이 태극기의 유래와 역사를 배우고,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태극기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광복절과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 들락날락은 2024년 3월 11일 개관을 시작으로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미취학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개인은 자율관람할 수 있고 단체(10인 이상)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 하는『우리동네 문화예술체험』2탄으로 컵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문화예술플랫폼의 김경희 강사와 함께, 특수한 도예용 색연필과 종이로 우리가 살고 있는 ‘구포’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도자기 컵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구워내 나만의 컵을 완성했다. 아이들은 ‘구포’라는 글자를 새기거나 마을의 모습을 그리는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었고, 직접 그린 그림이 컵으로 제작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워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우리마을 구포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대리천 공영주차장 일원 상습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 자원순환과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우천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톤에 달하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안무용 단장은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포1동 자율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구포1동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사)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해 1995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및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짓기 ▲반지하주택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가수 윤형주 씨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취약계층에 종합적인 집수리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 시 최저주거기준 미달의 상태에서 거주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천여 세대로 추정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공공재원만으로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의원(서구2,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길’에서 마련한 '부산 원도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8월19일 오후3시 부산시의회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의 원도심인 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를 중심으로 관광 자원 발굴은 물론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논의 됐다. 이날 토론회는 의원 연구단체 정책과제인 '부산 원도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도 같이 개최됐다. 이 날 눈길을 끄는 것은 참석한 의원 모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진 광복로 일대 주변에 조각품으로 인하여 방문객의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지적과 원도심 대표 관광지에 지중화 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관광안내 표시가 가려져 있는 현장의 모습 지적을 하며 참석한 시 관계자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최도석의원은 연구단체에서 올해는 원도심의 관광을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사업을 해당부서에 제안하고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과 방문객에게 유익되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은 지난 19일, 특이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충무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에 대응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조치를 취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청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20일, 송도해양레포츠센터의 효율적 관리 및 해양레저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송도해양레포츠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동아대학교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개관 예정으로 부민동 복합센터 내 5층에서 8층에 연면적 836.77㎡ 규모이다. 주요시설로 5층에 영유아 놀이체험실, 6층에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실, 7층에 시간제보육실, 요리체험실, 8층에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원도심 최초로 건립되는 만큼 자부심과 기대가 크다.”라며, “동아대학교의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2024 가을 청춘 버스킹(이하 청춘 버스킹)’에 참가할 청년 버스커(총 16팀)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청춘 버스킹’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해주고, 주민·관광객들에게는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개최되었던‘딱! 서구에서 오다가다 청년 버스킹’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공연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중앙광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총 2회(1회 8팀) 개최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현재 활동 중인 전국의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예술가(팀)로, 팀의 경우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해당 연령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산지역 참가자의 경우 팀원 비율에 따라 가산점이 차등 부여된다.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양악, 국악, 댄스, 마술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공연이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 18시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5분 이내의 공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