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가 마산초등학교와 함께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면내 행복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카네이션은 마산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 마산사랑후원회 프리지아봉사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이날 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 나눔과 함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이 전달됐다. 또한, 행복경로당을 찾지 못하는 장수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카네이션과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지역사회에서 챙겨줘서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박병문 회장은“어르신들께서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비가 내려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웠는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시초면 시초면민의집에서 민관이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는 ‘1+3사랑나눔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천군과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초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군새마을회,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읍면 거점캠프 8개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등 16개 기관, 총 25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단들은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두루 살폈다. 김기웅 군수는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의회가 이길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되었다고 8일 밝혔다. 개정된 사항에 따라 제명은 ‘예산군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이며, 이장자녀 등의 장학생 기준은 이장 경력 1년 이상 이장의 자녀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제2항에 해당하는 손자, 손녀”이다. 이에 따라 장학생에 선발된 고등학생은 100만 원 이내, 대학생은 2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길원 의원은 "이번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가 재개정되면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 효과와 이장 기피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1985년 2월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이장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의회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통과한 장순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이용·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예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와 밀원식물 자원의 감소, 병충해 발생 등으로 인해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 밀원식물의 식재·증식 및 보급·관리사업 △ 꿀벌의 병·해충 방제 사업 △ 꿀벌관리 등을 담고 있다. 장순관 의원은 "양봉산업의 가치는 단순히 벌꿀 생산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환경과 농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평가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밀원 확충과 채밀기간 확대, 병해충 관리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공포된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이용·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농업부산물과 과수전정가지 등이 무단으로 농경지에 버려지거나 폐기·소각 처리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에 나섰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곧바로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이 납부할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가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을 국세청에서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등 납부세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돼 별도 신고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된다. 군은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를 운영하는 등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청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을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성실한 신고·납부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고·납부 창구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태안 관내 학원(교습소)장 59명을 대상으로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건전하고 투명한 사교육 문화 조성과 사회교육 담당자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학원 세무 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학원 관계 법령 및 정책사항 안내 등 학원(교습소) 운영자가 준수하여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이번 연수에 참석해 성원해 주신 학원(교습소)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원(교습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수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바구니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기쁨을 더해줬다. 선물꾸러미는 면내에 소재한 수정사에서 후원한 떡과 애경산업에서 기증한 샴푸와 치약을 비롯해 과일과 곡물가루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는 추가적인 물품 지원을 진행해 외로움 없는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김기종 위원장은 “많은 분의 나눔과 관심 덕분에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다”며 “이번 행사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금산형 희망미래보듬터 돌봄거버넌스 프로그램이 첫발을 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2억6600만 원이 투입되며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주관으로 돌봄 수요조사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돌봄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자격취득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5월 말까지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를 거점을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교육지원 및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8월부터 1대1 돌봄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지난달 24일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미래보듬터 돌봄 활동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각 기관은 사업 안내 및 홍보, 정보 연계 등에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날 돌봄활동가 15명 및 정책 자문위원 15명도 위촉됐다.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추진한 후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내년 사업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효도 물품 상자 나눔에 나섰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필수품과 부식 등 간식류가 담긴 나눔상자를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전달하고 있다. 또, 협의체는 유휴토지에서 운영하는 행복농장의 감자를 6월 수확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저소득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전영주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전했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는 등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7일 각 연구회에서 마련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증정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16개 품목농업인연구회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연구회원들은 직접 재배하고 사육한 농축산 생산물을 정성스레 포장한 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를 통해 지역 차상위 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공주알밤, 인삼, 딸기, 한우, 오디 등 공주시 대표작목 육성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과제활동, 선진지 벤치마킹, 직거래장터 운영, 농산물 홍보 판촉,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농업 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 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로 오늘의 아름다운 손길이 취약계층에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