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한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모집 사업에 “공공지원사업 매칭서비스 사업” 분야를 신청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지원사업 매칭서비스 사업”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흩어져 있는 공공지원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천받거나 매칭하고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등 기관별로 문의하지 않고도 각종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구축 절차 등이 완료되는 4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 또는 사용료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후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내 노후 산업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에 도전장을 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를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로 지정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특화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을 허브로 하고 연계된 산단 등을 묶어 지역 주도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가 민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국가 재원을 집중 투자해 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지구는 산업부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국토부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등 8개 부처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우선권, 공모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춘천시는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후평일반산업단지가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지원시설 부재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매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9개 읍·면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3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홍보하기 위하여 3.19.(화) 오후 1시 30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은 영월군 종합상가에서 진행되며, 영월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 수칙 준수 등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하여 안전 위험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안전신문고 앱 알림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김해원 안전교통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과 영월군민이 살기 좋은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 주민설명회를 3월 18일 삼굿마을 체험관에서 마을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농촌진흥청 정명철 연구사의 마을자원을 연계한 사업방향 및 상품화 사례 등 강의와 마을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가 목적이며, 영월군은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추진한다. 대상지는 영월군 산솔면 녹전3리 마을이며, 삼굿이라는 소재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삼굿축제를 이어오고 있고 삼굿, 성황당, 전통혼례, 전통놀이, 농경유물 등 보유한 다양한 농경문화 자원을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 및 자료화, 체험관광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며, 2025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19일【태백-고한-영월-제천-원주】간 새로운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수업체의 지속적인 경영난 및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로 인하여 영월에서 제천·원주로 가는 시외버스 운행이 대폭 감소했고, 영월군은 노선 증설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와 협력을 요청해 왔으나, 지난 3월 5일에는 영월군 지역 내 경기고속 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 및 영월군은 영암고속과 긴급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신규 노선에 대한 사업계획 인가가 승인되어, 3월 22일 운행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신설된 노선은 영월발(08:05, 15:15) 2회 운행하며, 원주와 제천을 거쳐 오후(12:15, 19:15) 2회 영월에 도착한다. 영월군 안전교통과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암고속 간의 긴밀한 협조의 결과로 신규 노선이 운행된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교통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중점 역점 과제로 선정한 복지 과제 중 하나인'스마트 통합 돌봄'을 고도화하고 실행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제로 고독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고독사 예방 대상군을 청년·중장년·노인 등으로 확대했으며, 청년마음 건강지원 사업과 중장년 위험군 일상생할 문제 관리·지원사업, 노인 위험군은 지역사회 돌봄을 추진하는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고, 무연고자나 고독사한 사망자를 대상으로 공영장례를 지원하는 등 사후 지원까지 책임지는'맞춤형 통합돌봄'체계로 시행한다. 먼저 40세 이상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대상 위험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조기 발견하여, 상담·치료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1인 가구를 전수 조사할 계획이며, IT기술을 활용하여 네이버와 협력 추진 중인 안부전화 서비스 ‘네이버 클로바케어콜’ 사업과 매달 전력 사용패턴을 비교 분석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인 ‘스마트 희망빛(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네이버 클로바케어콜‘ 사업은 AI를 이용해 주 1회 전화를 통한 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2024년 전문임업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추진하는 사업은 임업인수당 지원사업,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임업후계자 보수교육 지원사업이다. 임업인 수당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계속 농업 또는 임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이다.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1가구당 70만원이다.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는 여성임업인의 문화, 여행,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20세 이상~만75세 미만 여성 임업인이라면 영화관, 미용실, 화장품점 등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복지바우처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임업후계자의 경영능력 배양과 임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3년 이내 인제군이 선발한 임업후계자에게는 보수교육 비와 교통비, 숙박비 등의 실비가 지원된다. 임업인수당과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오는 4월 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나로마트(엑스포점) 정문에서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검진’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하며 이와 함께 올바른 기침예절, 손 씻기 중요성, 수인성 및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신규 결핵환자는 16,264명 그 중 강원특별자치도 704명, 우리시는 32명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는 감염병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속초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흉부엑스선 검사, 객담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결핵으로 판정시 복약관리, 가족접촉자검진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결핵 예방 캠페인 및 무료검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정선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개장에 따른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전문산림경영지도원을 상시 배치해 묘목 고르는 요령과 식재, 비료주기,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매년 봄철 식목시기에 맞추어 나무시장을 개장하고 있으며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정선읍 어천길28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주말과 휴일에도 이용할수 있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군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나무를 공급하며, 관내외 조합원과 임업인이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등 150여 수종의 각종 묘목들의 판매하며 수목용 비료 및 산일이나 정원을 꾸미는데 쓰이는 잔디 등의 부자재를 갖추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접수를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행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임업농가의 낮은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기여를 보상한다. 이번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정 산지 면적에서 직접 생산한 임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연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 해야 한다. 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농촌 거주 등의 요건을 충종 해야 하며 산지전용지, 농업직불금 중복산지, 개발 예정지 등 국·공유림과 산림경영에 부적합한 산지는 제외된다. 임업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다음달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정선군청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