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4년 활동을 함께할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4년 기준 홍천군 관내 초등학교 4학년(또는 2014년생), 5학년(또는 2015년생), 중학교 1~3학년이며, 선착순 수시 추가 모집한다.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모집 인원 초과로 모집이 마감된 상태이며, 대기자로 등록을 받고 있다. 홍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 독서, 교과수업(영어, 수학), 홈베이킹, 댄스, 오카리나, 모둠북, 밴드, 스포츠, 미술, 전래놀이, 보드게임, 바리스타 등 다채롭게 편성되어 있다. 또한, 초등은 민주시민역량강화를 중점목표로 삼권분립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중등은 다양한 체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일반인에게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주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로,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조정 등을 거쳐 결정 공시된다. 열람대상은 사유지 73,207필지와 국‧공유지 45,854필지 등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거친 119,061필지로, 인터넷(양양군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군청 허가민원실 지적정보팀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열람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인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군청 허가민원실 및 토지소재 읍‧면사무소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 인근 토지지가 등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3월 20일 오전 10시, 남대천 잔디광장 옆 주차장에서 ‘2024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제79회 식목일 기념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나무 나누어주기)은 양양군이 주관하고,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속초산림조합 등이 지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며 청정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에 준비된 나무는 자두나무, 살구나무, 양앵두나무, 헛개나무, 마가목, 때죽나무로 총 4,300본이며, 각 나무 높이는 1m이다. 양양군이 자두나무와 살구나무를 각 1,000본씩,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마가목과 때죽나무를 각 500본씩, 양양속초산림조합에서 양앵두나무 1,000본을 준비하여, 선착순으로 1인당 각 1본씩 총 4본을 무료 배부할 예정이며, 별도로 양양군에서 준비한 헛개나무 300본은 양봉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식목일의 기념 취지를 되새기고, 청정녹색도시 양양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예정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지가열람은 군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열람 후 예정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평창군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다. 의견이 재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토지 지가와의 균형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 및 결핵예방주간(3.18. ~ 3.24.)을 맞이하여,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조기 검진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3월 19일 ~ 3월 20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몰리는 장날에 캠페인을 실시하고, 8개 읍·면 지역에 현수막 게시와 SNS 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하여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결핵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고, 결핵은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해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방문에 진료받을 것을 권장한다. 또한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기 때문에 올바른 기침예절을 지키고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한 군민의 협조가 중요하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캠페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이 3월 29일까지 기초연금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인 수급자 발굴에 나선다. 군은 집중 홍보기간 동안 군청 전광판 및 홈페이지 배너, 현수막 게시, 노인회에 안내자료 배부 등을 통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하면서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를 통해 수급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의 사업대상자는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2024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0만 8000원으로 작년 대비 11만원, 17만 6천원 인상됐고 고급자동차 기준 또한 배기량 기준(3,000cc 이상) 폐지되면서 작년보다 완화됐다. 더불어 기초연금 지급액은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해 전년대비 각 11,630원, 18,600원 인상되어 단독가구 최대 334,810원, 부부가구 최대 535,68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경우 국민연금공단지사의‘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역 중심의 초등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대관령점’개소식이 19일 14시에 개최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대관령점은 봉평점(1호), 평창점(2호), 대화점(3호), 진부점(4호)에 이은 평창군의 다섯 번째 돌봄센터로, 작년 12월 사회적협동조합 윈터700(대표 임의규)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 준비를 마쳤다. 폐원한 유치원을 활용하여 조성된 다함께돌봄센터 대관령점은 초등학생 방과 후 상시․일시돌봄, 급․간식지원, 학습․놀이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송댄스, 뮤지컬, 겨울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다함께돌봄센터 대관령점이 어린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길러내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9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외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 대학 성장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교육, 문화, 산업 등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세부 내용에는 ▲지역 정주 가치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올림픽 레거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산림·휴양·관광산업 관련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하며 평창군은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자 연구의 핵심 중 하나인 전자빔리소그래피(이하 EBL) 장비가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한림대 산학협력관에 구축된다. EBL 장비 설치에 따라 춘천시와 강원도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양자정보통신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 EBL 장비가 한림대로 운송 완료돼 설치에 들어갔다.이 장비가 지난 토요일에 한림대로 운송 완료되어 설치에 착수했다. 해당 장비 구축은 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총 30억 원의 예산으로 강원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했다.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확보했다. EBL 장비는 양자 연구 및 장비 생산에 필수 불가결한 장비다. 다양한 형태의 양자소자를 시험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석 기능까지 수행하는 반도체 공정 과정 중 식각공정의 핵심이다. 식각공정은 화학 약품의 부식 작용을 이용해 반도체 제작의 바탕이 되는 소재인 웨이퍼의 특정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장비 설치에는 약 6주가 소요되며 오는 4~5월 중 장비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레고랜드 코리아와 협업으로 지역주민과 청년 채용을 위한 채용행사를 진행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올해 약 400명을 신규로 채용할 목표로 지역주민과 지역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춘천시일자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2월부터 3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채용행사를 진행한 결과, 면접 참여자 345명, 그중 217명의 고용 성과를 냈다. 면접에 참여한 시민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나 20대 청년층 240명이 지원하여 전체 참여인원의 70%를 차지했다. 부족한 채용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소규모 채용 행사를 진행하여 채워 나갈 예정이며 지역 청년뿐아니라 타 지역 청년들이 춘천의 대규모 테마파크 시설인 레고랜드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일자리를 찾아서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구직자와 기업과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하여 매달 19일 일구데이, 지하상가 등 유동일구 밀집지역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연계 행사를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