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청소년수련원은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오는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홍천 지역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이며, 2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이 청소년수련원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자문평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청소년운영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 위원들에게는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 및 청소년 시설의 행사참여지원, 정책제안, 공공수련시설 프로그램 제안 및 참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청소년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홍천군청소년수련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청소년의 행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연구원은 종합계획 수립의 타당성과 전문성 확보 등 보다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3월 20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구상(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지난 3월 6일 도 지휘부에 종합계획 구상을 보고한 이후 계획의 여건 분석, 목표·전략, 핵심과제 도출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수립 방향 설정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한다. 이를 위하여 3대 목표(분야)에 대하여 도내외 28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는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 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선도도시(미래산업 매출액 20조원), 찾고 싶은 열린도시(국내외 방문인구 2.5억명), 살고 싶은 쾌적도시(도민의 삶의 질 만족도 전국 5위권 이내)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 산업 선도도시는 ①반도체, ②바이오·헬스, ③미래모빌리티, ④미래에너지, ⑤푸드테크 + ICT 등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를 18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9일 속초중학교 3학년과 홍천 한서중학교 전 학년, 총 2개 중학교 98명이 참여하는 1일 진로체험 프로그램 '열음'을 시작으로 ‘2024년 학교 단위 입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음'은 열매의 방언인 ‘열음’에 꿈의 ‘열매를 맺다’라는 의미를 더한 것으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1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2024년 '열음'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0기까지 운영되며, △초 32교 1,249명 △중 13교 1,492명 △특수 2교 62명 총 2,80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보는 시야를 넓힐 예정이다. 이밖에 중학교 2·3학년 대상 2박3일 숙박형 진로 프로그램인'씨앗드림'도 20일(수) 임원중학교·화동중학교·사내중학교 105명의 학생과 함께 첫 문을 연다. 2024년 '씨앗드림' 프로그램은 16기로 운영돼 중학교 28개교, 1,85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도내 31개 직업계고등학교 학교장 및 직업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강원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직업계고 학교장, 직업교육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취업 △더 나은 수업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변화 총 5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2024년 강원 직업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와 매력적인 직업계고 구축을 위해 △학과 개편 및 재구조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와 마이스터학과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등 구체적 전략과 실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강원 직업계고는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강원 직업계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이 질병 등으로 독립적 일상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생활 유지에 필요한 재가 돌봄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가사부담 및 기본생활환경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과 돌봄 필요 청·중장년으로 서비스를 나뉘는데, 가족돌봄청년의 경우 13세 ~ 39세의 청년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자, 돌봄 필요 청·중장년의 경우 19세 ~ 64세 까지로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자는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청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권(바우처)을 발급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주요 지원 서비스는 가정방문을 통해 목욕 등 신체청결, 식사도움, 안전관리 등 신체 수발 및 건강지원을 받는 재가돌봄 서비스와 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가정내 일상생활을 위한 가사서비스가 있다. 또한, 특화 서비스로 병원동행 서비스와 심리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하여 지원 받을 수 있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이 완료됨에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은 58,096필지로, 시는 개별토지의 특성에 관한 공부 대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이에 따라, 내달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동해시 홈페이지 또는 민원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 제출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 후,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최종 결정 및 공시한다는 방침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동해시청소년센터가 강원특별자치도 성문화센터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性)문화 정착과 가치관 정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초등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 확산과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김태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해시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性)가치관을 형성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性)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함께해서 매우 기쁘고, 청소년 활동과 복지,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기 성과가 달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봄 시즌을 맞이하여 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서울 소재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상춘객 유치에 분주하다. 이번 팸투어는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일 ‘동해시 관광홍보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동해시가 갖고 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축제를 직접 알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서울 소재 여행사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첫날 로컬 100선에 선정된 ‘북평5일장’을 비롯해 내달 12일부터 개최되는‘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행사장을 방문했다. 이어, 감성 바닷길인 한섬 일대를 둘러본 후 천곡항에서 익스트림 보트를 체험했으며, 둘째날에는 천곡동굴과 논골담길,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를 찾아 자이언트슬라이드, 스카이사이클,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루지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즐겼다. 이날 재단은‘2024 동해항 크랩킹페스타’운영 계획을 적극 설명하는 등 관련 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하고, 오는 6월 무릉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본격 운영을 위한 참여기관(단체) 연중 상시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촘촘한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대상마을을 선정하여 추진된다. 시는 지난 1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따라, 내달부터 동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북삼을 시작으로 천곡, 발한 등 3개 동을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보건소, 병‧의원, 한의원, 학교, 학원, 사회복지시설, 슈퍼, 편의점, 농약 판매점, 약국, 종교단체,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운수업체, 숙박업소, 기업체, 방문업체, 지구대, 소방서, 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 기관·단체이다. 지정 여건으로는 기관(단체) 구성원 전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고 ▲ 고위험군 발굴·개입· 연계 ▲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 자살위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적극 추진 예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보훈복지회관 건립과 보훈선양사업, 기억하고 존중하는 공훈선양사업을 추진,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의 질을 지원하는 한편, 경제적 안전망 구축, 보훈의식 함양의 3대 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다.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의 질을 지원하기 위한 보훈복지회관은 용정동 4-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4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훈복지회관의 안정적 운영과 보훈대상자의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한 '동해시 보훈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동해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1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다. 조례안에는 보훈복지회관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동해시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 동해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 중 주차구역이 30대 이상인 주차장에 한하여,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1개 이상의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