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삼척시협의회와 삼척시 도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요 시책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척시가 부패취약분야의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안내사항 전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민감사관 제도의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동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협조사항 등을 당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삼척시가 되기 위하여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행정의 누수가 있거나 탁상행정으로 예상되는 주민불편사항 제보 등으로 삼척시 청렴지킴이의 역할과 공직자들에게 금품향응 수수 등 사적이이추구 금지와 부정청탁 근절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것이 삼척시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다.”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한편 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 생활화’ 동기부여를 위해 4월부터 원주시보건소와 함께하는 ‘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며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21일간 14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완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통해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봄맞이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자발적 걷기가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의료연계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 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후속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신고) 출산축하금, 육아기본수당, 양육·아동수당, 보육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혼인신고) 다문화가족 상담 및 지원 ▲(사망신고)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저소득층·무연고자 공영장례 지원 ▲(개명신고)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정보를 열람·다운 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가족관계신고 이후에도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롭게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혁신도시 문화 정주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 진행되는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은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가 임직원들이 원하는 공연으로 펼쳐지는 버스킹이다.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은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진행되며, 노래, 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총 9차례 진행된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원주경찰서·도로교통공단은 ICT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AI기반 교통안전 정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 교통사고 정보, 원주시 ITS(지능형교통체계) 데이터, 도로교통공단의 교통AI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등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융합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교통안전 정보를 산출하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AI모델을 적용할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했다. 해당 AI모델은 기상정보와 도로 환경 데이터를 융합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모델이 제공하는 교통안전 정보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된 관내 VMS(가변전광표시판)를 통해 사고 위험이 높은 출퇴근 시간대 운전자에게 직접 제공되며, 경찰의 교통 사고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AI모델에 대한 효과 분석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량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원주시는 2022년 민관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약국 163개소, 원주시약사회, 공동주택 30개소, 공공기관 등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하수구로 흘려보낼 경우 토양·수질오염 등을 발생시키므로 반드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폐의약품 배출 시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해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 버리고,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물약의 경우에는 한 병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 배출하고, 안약과 연고 등은 겉 종이상자만 분리해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폐의약품 수거량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초등학생(6~12세)을 대상으로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과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원주시는 지역의 유휴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부론면, 귀래면, 태장1·2동, 반곡동, 명륜2동 등에 6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총 3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노유자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행정복지센터(업무시설) 등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4월 중 다함께돌봄센터 선정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가 선정되면 운영 자격을 갖춘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해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천연기념물 제93호 ‘신들의 숲’ 성황림의 문이 열린다. 원주시는 ‘원주 로컬 100’ 선정 기념 3월 추천 여행지로 치악산 성황림을 지정하고 오는 30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성황림은 조선 말기부터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던 서낭당이 자리 잡은 숲으로 생태‧학술적 가치 보존을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이번 개방 행사가 더욱 뜻깊다.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오후 2시까지 성황림 체험마을(신림면 성남로 345)로 현장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6,000원이다. 성황림 숲 해설을 들으며 트랙터 마차 체험과 함께 봄의 전령인 복수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만의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 명소 50선과 맛집 50선을 발굴해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에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통합홍보관은 ‘절찬상영중 강원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인플루언서 또는 콘텐츠 출연 관광지의 사진과 영상으로 꾸며지며, 원주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촬영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활용하여 원주관광을 홍보하며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29일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루를 활용한 ‘원주를 여행하는 인형 키링 만들기’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통합홍보관 운영으로 원주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잠재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200여 기관과 약 440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 옻·한지 업체의 판로 확대와 공예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원주시에서는 관내 옻·한지 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전시회) 참가 및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지 및 주 영업장을 둔 사업자(단체, 공예인 등)로 신청일 현재 영업 기간이 1년 이상, 주 취급품목이 옻·한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박람회(전시회) 참가 1개월 전부터 담당부서로 직접 방문·접수하여야 한다. 박람(전시)회 부스 임차비, 운송비, 홍보비 등의 비용을 업체별 1회,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