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8일 14시부터 16시까지 태백시청 주차장에서 태백시청 방문 민원인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탄탄동행버스와 함께하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청 민원과와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계하여 실시하는 이번 심리지원 서비스는 탄탄동행버스(이동상담차량)를 이용하여 마음건강검진(우울 등 정신건강평가), 스트레스측정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탄탄동행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지원 서비스로 에너지 재충전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8일부터 새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중·고등학생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 및 진로·취업 캠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28일 황지정보산업고를 시작으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캠프를 진행하며, 중학생 대상의 진로 콘서트는 오는 4월 8일 태백중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별 순차 개최한다. 이번 진로 프로그램에서는 올바른 동기부여 및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강원도 출신 멘토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한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사전에 학교별 희망 직업인을 신청받아 직업인 특강 토크쇼를 준비하여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진로 탐색 흥미 유발 및 구체적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색있는 형식의 강의를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및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장·단기적 목표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태백의 미래 방향에 대한 자유주제로 ‘보. 태. 미.(보여줘 태백의 미래를)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태백의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전 국민(1인 1제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안서(필요시 도안, 사진 등 첨부)는 국민생각함, 소통24, 이메일, 현장방문(태백시청 기획감사실) 등의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1명(100만 원), 은상 1명(70만 원), 동상 1명(50만 원), 장려상 1명(30만 원), 노력상 2명(각 20만 원)이며, 실무부서 심사·전 국민 온라인 투표·실무위원회 심사 점수의 합이 70점 이상인 제안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태.미. 제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민들의 의견이 제시되길 바라며, 다양한 제안을 귀담아 듣고 시정에 접목하여 작지만 강한 도시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1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2024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19개를 추가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총 56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태백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전문 체육 분야의 태백컵 전국 유소년 클럽축구대회, 제19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제1회 태백시장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가 있으며, 생활 체육분야에서는 태백산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함백산 듀애슬론 대회, 태백시 권투 왕중왕전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5년간 태백시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30개 대회, 2020년 10개 대회, 2021년 33개 대회, 2022년 59개 대회, 2023년 55개 대회 개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더라도 점차적으로 더 많은 스포츠대회가 태백에서 개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다. 태백시 관계자는 “금년에 개최될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가 56개나 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지속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면 지역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운영하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구군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병의원과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동면·방산면·해안면 보건지소와 군량·팔랑·금악 보건진료소를 활용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구군은 양구군미술치료협회와 협력하여 군량·팔랑·금악 보건진료소에서 ‘기억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 체조, 자기 존중, 타인 존중, 뇌 기능 향상을 위한 기억 표현해 보기 등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치매 예방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여기까지 와줘 고맙다”, “일상에서 활력을 느낀다”, “이렇게 도움이 되니 프로그램을 또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토정중앙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28일부터 19세 청년에게 공연과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예술 관람비를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 창작활동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으로 문화예술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까지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발급이 완료되면 공연과 전시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발레·무용 등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단 대중가수 콘서트나 토크 콘서트, 팬미팅, 강연, 종교행사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의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4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버들터기’를 지원한다. ‘버들터기’는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이수한 성인들이 지속적인 평생학습과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을 위해 구성된 소모임을 말한다. 양구군은 올해 4개 내외의 버들터기를 선정해 강사비, 재료비, 활동비 등의 경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오는 9일까지 버들터기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강좌 이수자 △양구군민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영리활동, 정치·종교 등의 편향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모임 △평생학습 관련 행사에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비영리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동아리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양구군은 접수된 신청 서류를 토대로 환원 및 행사 참가성, 독창성, 효과성, 적합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되며 양구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개시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평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3월 27일 가곡면 덕풍계곡 힐링센터에서 농어촌 유학생 학부모와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농어촌 유학 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작년 2023년 11월 공모로 가곡면 오저초등학교가 지정되고, 농어촌 유학생은 작년 12월 모집, 올해 1월 추가 모집을 통해 가족 체류형으로 11명이 선정되어 학부모와 함께 가곡면에 거주하고 있다. 삼척시는 농어촌 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 학교, 학부모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주의식을 가지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인구감소로 폐교 및 지역 침체의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로 인구 증가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카콜(삼척시 통합콜 택시 자동배차시스템)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삼척시 마카콜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부 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월 27일 ~ 28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실시하며, 택시운수 종사자 256명을 대상으로 마카콜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삼척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을 앞두고 삼척시를 찾는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승객들에게 친절한 택시 서비스 응대를 생활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서비스마인드셋(우리가 친절해야 하는 이유) / 믿음정류장 ▲제 말투가 어때서요?(나의 소통방식 알아보기, 스트로크 진단 활용) / 안심정류장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Happy taxi day를 위한 3단계 친절 대화법) / 친절 정류장 등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통합콜 마카콜 택시 운영으로 시민이 감동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친절·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마카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삼척시티투어’를 내달 4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행한다. 특히, 올해 삼척시티투어는 이용요금(6,000원)중 상당 부분(5,000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하여, 지역내의 소비와 경험을 유도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높은 가성비 관광상품으로 운영한다. *관광지요금, 중식비 등은 별도 운행코스는 1일 1개의 코스로, 금·토요일은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를 연결하는 해안코스로, 일요일은 대금굴과 활기 치유의 숲 체험을 주로 하는 내륙코스로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감 있는 해설과 안내로 삼척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각 일정의 후반에는 최근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 홍보와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청년몰, 대학로 주변을 연계하여 지역에서의 소소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한다. 삼척시티투어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잔여분에 대한 현장 신청으로 가능하며, 주요 탑승장소는 죽서루, 터미널, 쏠비치 삼척의 지정된 장소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