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의 정신건강 조기 중재 사업으로 4월 2일 송호대학교에서‘마음 근육 Bulk up’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본인의 감정 상태를 인지하고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QR코드 접속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조기 정신증(mKPQ-16) 및 우울증(PHQ-9) 척도 검사를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증 정신질환은 보통 15세에서 30세 사이에 발병하기 때문에 청소년부터 청년 시기에 정신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음 근육 Bulk up’에 참여하면 정신건강 관리와 관련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치료에 대한 정보제공을 받아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준호 센터장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익히고 자신을 격려하며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연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척도 검사까지 받아 본인의 마음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해 보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지역 중심 돌봄 의제 발굴을 위해 횡성군민 100인 원탁토론회 ‘돌아봄. 살펴봄. 多함께 횡성 돌봄’을 4월 3일 향교웨딩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사회복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가진 횡성군민이 참여하여 지역 중심 돌봄 의제 발굴과 효과적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은영 원장은 “원탁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횡성군민이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역에서 의논하여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제공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3월 27일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워케이션센터 건축물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이모빌리티 교통수단을 도입해 주민들의 이동 수단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워케이션센터 운영으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만들고자 둔내면 일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단체장과 사업수행업체, 관계 공무원 등을 비롯한 주민이 참석했으며, 2023년 12월 주민설명회 이후 추진된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워케이션센터 설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건물 구조와 모양, 내부 구성도 등의 건축계획 등과 관련하여 질의응답이 오갔으며, 관광·워케이션 서비스 전문가와 법·규제 전문가, 지역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워케이션시티 운영 및 자문위원회 등 리빙랩 구성과 운영 현황에 관한 설명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될 워케이션센터가 지역의 으뜸가는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둔내면, 더 나아가 횡성군이 워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 고한읍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한12리 주차타워 조성 사업은 하이원스키장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는 동절기를 비롯해 야생화마을, 마을호텔 18번가, 고한구공탄 시장등 고한읍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이 급증해 하이원 리조트 진입로가 교차하는 고한 12리 교통량 증가에 따른 보행자 안전 환경 조성, 교통 체증 해소,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고한읍 고한리 120-5번지 일원에 관광안내소 및 관광객 화장실로 사용되던 조형물을 철거하고 808㎡ 규모 23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선제적인 관광 성수기 교통난 해소 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국도비 4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3억원을 투자해 고한읍 고한리 120-5번지 일원에 연면적 6,119.56㎡ 규모 총 21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그동안 주민 의견 수렴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산지전용 허가,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에 이어 사전 절차를 마치고 오는 4월 착공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2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제1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이번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김종관 사무국장 ▲ 김대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 ▲김명연 상지대학교 기획처장 ▲신윤창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박성용 법무법인 자산 대표변호사 ▲조성호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이다.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1년 전국 최초로 출범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탄력운영, 보행자 스마트 알림서비스 시행 등 시책사업을 발굴·시행했고, 전국 최초 치안종합성과평가 현장평가·특정감사 실시를 통한 지휘·감독권 강화 및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규칙 제정 등 전국 자치경찰위원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경찰제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이와 같은 위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여 김진태 도지사가 공로패를 친수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동물병원(155개소)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9주간) 상반기 동물병원 운영 실태 점검을 도내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올해 1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기존: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에서 게시하도록 강화된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여부를 중점으로, 진료부 기록·보존, 수술 등의 중대진료 설명·동의 이행, 동물병원 신고사항 및 동물용의약품 보관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여 미흡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동물병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조기정착과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동물의료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1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미술관이 살려낸 도시, 삶도 디자인 싱킹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김종훈 회장은 국내 건설산업에 처음으로 PM(Project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혁신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 건설업계의 선진화를 주도했고, 서울대와 공동으로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청사건립을 앞두고 있는 우리 도에서 새로 지을 신청사 건물에 우리가 조금 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숙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환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강의를 통해 김종훈 회장은 공간의 품격을 향상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도청 신청사를 통해 도청 직원을 비롯한 도민들이 ‘현재를 성찰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에 도내 4개 마을(전국 16개 마을 선정)이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은 지역 공동체(마을)가 주인이 되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을 주변 산불예방사업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 5개 마을이 신청하여 최종 4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마을별로 1억 원씩 교부받아 금년 4월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 참여형 산불예방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 산불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3~5월)을 맞아 자살 고위험시기(스프링피크)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우울감이 한층 더 심해지고 자살률이 급증하는 시기를 자살 고위험시기(스프링피크)라 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의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중년층의 우울증, 불안 등의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하여 자살 고위험군 선별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전 시민 대상 자살 예방 홍보 및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숙경 센터장은“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도움을 요청하고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4일 자살 예방을 위하여 장성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와 장성시장, 장성공동주택 및 생활밀착시설에 자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학교우유급식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와 태백시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태백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확대하는 사업계획을 제출 및 공모 선정됐으며, 추가로 확보한 사업비를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3월부터 태백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실시하게 됐다. 시는 올해 당초 예산 66백만 원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등 500명에게 무상 우유 급식을 지원했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전체 재학생에게 우유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태백시 전체 학생에 대한 무상 우유 급식으로 청소년 건강증진 및 관내 유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우유 무상 급식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