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동해문화원이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같은 다중위기 시대, 물의 가치 등 환경을 주제로 하는 ‘기후위기 사회적 공감, 2024 지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부곡동 동해 구 상수시설 광장 상설무대에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문화재청의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 물로 즐기는 오감 놀이터, 아리울’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유천문화축제와 연계, 국가유산인 동해 구 상수 시설을 배경으로 물의 소중함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등 다중위기 시대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환기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지식콘서트에서는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김대영 선임연구원과 탄소중립센터 장연이 강사 등 환경 전문가와 노기환 시사 전문 MC가 함께하는 ‘다중위기, 사회적 공감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소통과 대중 의식 개선을 통한 문화적 사회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내 환경음악 프로그램에서는 2008년도에 마이클 잭슨이 발표한 ‘Earth Song’을 혼성 K-레트로 그룹 앵두걸스가 편곡하여 관련 영상과 같이 발표하고 최근 K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최근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올해 일자리 8,800개, 고용률 68%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 결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고용률이 65.6%에서 1.8% 증가한 67.4%, 취업자 수는 4만 3,700명에서 4만 5,700명으로 2,000명 가량이 늘어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고용률 및 취업자 수 증가 추세가 지속되도록 고용시장 변동상황 등을 반영한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와 시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시는 올해 ▲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 ▲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지원강화 ▲ 일자리 성장동력을 위한 기반 마련 ▲ 청년 친화적 취ㆍ창업 생태계 구축의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 공약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재정지원을 통한 직접일자리 창출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 훈련 ▲ 고용확대 지원 일자리 창출 유도 ▲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 ▲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마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소방서는 3월 29일 14시에 119 구조대 신축 청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총사업비 24억 원(도비 12억, 군비 12억)을 들여 신축한 3층 규모 1동의 청사에는 1층에 구조대 사무실과 대기실, 세척실, 창고를, 2층에는 샤워실과 세탁실, 체력단련실이, 3층에는 기숙사와 회의실 등이 조성되었다. 김명기 군수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신청사를 준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횡성군은 소방대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3월 2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횡성군 사회적경제 창업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이며, 치유 농장, 새 활용, 체험형 농장, 교육, 문화, 노인 세대의 치매 예방 등 지역 사회 문제에 기반한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 창업의 이해, 소셜 미션·비즈니스 모델의 이해와 실습,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례 및 체험 등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진행했다. 센터는 창업 입문 교육 후속 사업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비 600만 원과 창업 전문 교육, 횡성군 사회적경제 창업모델 발굴·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횡성군 사회적경제 창업모델 발굴·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시에는 이번 창업 입문 교육 수료생을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직장과 생업 등으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남녀노소 야간 운동 교실’을 4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야간 운동 교실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어울림마당(전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한 시간 동안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건강 체조를 진행할 예정이다. 횡성군보건소는 야간 운동 교실을 지역주민의 신체 활동량을 증진하여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대 소장은 “평소 운동할 여건이 안 됐던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야간 운동 교실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활기 넘치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우천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신에코솔루션(주)에서 제작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누르미(NURUMI)’를 횡성읍 코아루 하우스토리 아파트에 공동주택에서는 전국 최초로 설치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누르미’는 캐시비(APP)와 연동방식으로 기존 포인트 적립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투입한 페트병 개수에 따라 교통카드에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페트병 1개당 10원의 현금을 카드에 적립하며 1일 최대 2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누르미(NURUMI)는 자체 선별 기능 탑재로 라벨이 부착되거나 오염이 심한 페트병은 수거하지 않고 배출하고, 깨끗한 투명 페트병만 선별 수거한다. 또한 21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쉬운 UI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와 페트병 수거를 하나의 카드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카드에서 비용이 차감되며, 투명 페트병을 무인회수기에 넣었을 때는 카드에 적립되는 방식이다. 아파트의 한 주민은 “이번에 설치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따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의 직영 유원시설 횡성루지체험장이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3월 29일에 전격 개장한다.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이다. 횡성루지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안흥리 전재 구간에 있는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에 총길이 2.4km로 조성하여 2020년 8월 처음 개장했었다. 단일코스로는 최장길이를 자랑하며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짜릿한 속도감으로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비성수기(3. 29.~7. 18. / 9. 1.~11. 30.)에는 09:30부터 17:30까지, 성수기(7. 19.~8. 31.)에는 09:30부터 18:30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주중에는 1회에 12,000원, 2회에 21,000원이며, 주말과 성수기에는 1회에 15,000원, 2회에는 24,000원이다. 또한 올해 개장을 기념하여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상 이용 요금의 50% 할인행사도 한다고 밝혔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3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전제봉님을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 전제봉 자원봉사자는 태백산 눈축제 교통지도 및 행사 질서 유지 활동, 문곡소도동 일대 제설작업 지원 활동, 매월 정기적인 우범지역 야간자율방범 활동 등으로 2월 한달 간 총 12회, 68시간 활동을 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11회, 47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태백자원봉사센터는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매 관련 자원 발굴 및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과 2023년 치매관리사업 결과 평가 및 2024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직접적 치매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러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치매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노력을 지속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자문·협력·지원을 통한 지역의 효율적인 치매 종합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위해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시 사회복지과, 태백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운영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노인복지관, 햇빛나눔 노인복지센터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며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했다. 신청방법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산림축산과로 방문신청하거나 임업-in 통합포털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교육이 관내 임업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오는 4월 3일 10시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교육은 온라인으로도 이수가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사업을 통해 임가의 낮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해당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