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스캔들’이 배우 한채영을 필두로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6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30일(오늘) 공개된 6인 메인 포스터는 날카롭게 부서지는 유리 파편 사이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의 강렬한 비주얼이 몬드리안식으로 분할돼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세상을 갖고 싶은 여자 문정인으로 분한 한채영과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 백설아로 변신한 한보름이 날 선 눈빛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극과 극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한채영과 한보름은 각각 붉은빛 드레스와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한채영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한보름은 결의에 찬 얼굴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가수 배아현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아현은 최근 공개된 랭키파이의 '미스쓰리랑' 출연진 부문 트렌드지수(5월 4주 차) 분석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9695포인트를 받은 배아현은 성별 선호도에서 남성 51%, 여성 49%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또 배아현은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서도 1위로 집계됐다. 배아현은 지난 3월에도 '미스트롯' 전 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3월 3주 차) 분석 결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이 있는 노래를 선보이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3' 이후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급부상한 배아현은 최근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TV CHOSUN '미스쓰리랑'과 '아빠하고 나하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하트 장인으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는 서지환 역을 맡아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실시간 입덕을 유발한다. 그간 일본 순사, 군인 등 강렬한 캐릭터로 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엄태구(서지환 역)는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가 큰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포스터, 영상 보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씀 많이 해주셨다. 많은 스태프분들이 드라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재밌게 만들어주신 덕분”이라며 마음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최근 다소 어두운 작품이나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터라 자연스럽게 밝은 작품으로도 시청자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놀아주는 여자’를 만나게 됐고 매우 밝고 귀여운 작품이라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서지환(엄태구 분) 캐릭터는 온통 새까만 색으로 자신을 감추고 다니지만 속마음은 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월 29일 바로 오늘 개봉하는 아트버스터 화제작 ‘정욕’이 관객을 사로잡을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개봉: 2024년 5월 29일] 1.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 돌파! 열도를 뒤흔든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확정 때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작가인 아사이 료는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2009년 데뷔 후, 제22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 수상에 이어 동명의 영화화까지 이어지는 등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신예 작가로 떠올랐다. 2013년에는 소설 『누구』로 23세에 제148회 나오키상을 수상, 최연소 남자 수상 작가로 이름을 올리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지구를 대표하는 MZ 핫걸(girl)이자 2기 ‘별걸’들인 나띠X하리무X박제니와 함께 하이텐션 핫걸리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6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핫걸즈가 만드는 인생 숏폼 제작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은 지구를 대표한다 자부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MZ 핫걸로는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합류한다.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 MZ세대 대표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하리무, 낮엔 깨발랄 여고생이지만 저녁엔 프로 모델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박제니는 3인3색 매력으로,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에서 온 떠오르는 MZ 핫걸인 ‘키오프’ 멤버 나띠는 ‘탕후루 보이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화보면 화보까지 완벽한 ‘올라운더’다. 한국에서의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완벽한 한국어 실력까지 장착한 나띠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순간에 서로를 구원하는 운명 서사로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복귀주(장기용 분), 도다해(천우희 분)가 거스를 수 없는 쌍방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8회 시청률이 5.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호평받고 있다. 도다해의 선택이 복귀주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의 직진은 거침이 없다. 반드시 행복한 시간을 되찾아 도다해를 구하겠다는 복귀주, 그런 복귀주가 다치지 않도록 선을 긋는 도다해. 서로를 구원하기 위한 선택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복만흠(고두심 분)의 예지몽은 13년 전 불길 속에서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복귀주라는 사실을 보여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한채영이 팜므파탈 팔색조 매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한채영(문정인 역)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과거 사망한 전 남편의 딸 한보름을 다시 만난 한채영 문정인(한채영 분)은 과거 민태창(이병준 분)으로부터 백설아(한보름 분)의 아버지를 소개받고 설아의 아버지와 재혼한다. 설아의 아버지이자 정인의 남편이 사망하게 되자 정인은 전 재산을 가로챈 뒤 제작사를 설립해 자신의 꿈을 이룬다. 그 과정에서 설아는 혼자가 되고 불행의 시작을 겪게된다. 드라마 ‘포커페이스’로 작가의 꿈을 이루게 된 설아는 새엄마이자 제작사 대표인 정인과 재회하게 된다. 새엄마에 대한 증오심에 사로잡혀 있던 설아는 정인을 향한 복수의 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tvN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화제의 ‘난로 키스’를 시작으로 어른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디선가 숨 쉬고 있을 것만 같은 현실적인 캐릭터들과 서사, 이를 담아내는 안판석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멜로의 진수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사제 출격’ 프로젝트는 아이러니하게도 서혜진과 이준호의 관계를 사제의 선 바깥으로 이탈시켰다. 서혜진에게 향하는 마음이 결국 터져 나와 고백 입맞춤을 하는 이준호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서혜진과 이준호 관계에 짜릿한 경로 이탈이 예고된 가운데, 서혜진뿐 아니라 시청자마저 무장해제 시킨 이준호의 결정적인 ‘심쿵’ 명대사를 짚어봤다. # 14년을 돌아온 발칙한 데칼코마니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1회) 서혜진과 이준호는 서로의 명장면을 장식한 사제지간이지만, 시작부터 아름다웠던 관계는 아니었다. 학원에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대세 배우 김세정이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HOT CHARACTER AWARDS(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678만 69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배우 안효섭, 3위는 배우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2024년도부터 유픽에서 새로 선보인 투표로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배우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광고 보상이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나의 배우를 홍보할 수도 있으며, 방영 중이거나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유픽은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배우 김세정에게 롯데월드몰 아트 캔버스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케이팝 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광고로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세정 팬들은 “축하한다”, “1위 할 줄 알았다”, “역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1위 결과에 기뻐했다. 김세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김동준과 지승현이 합동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김동준 분)과 양규 장군(지승현 분)을 연기한 두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친밀히 소통했다. 특히 극 중에서 단 한 번밖에 만나지 못 한 두 사람이 팬미팅을 통해 재회하는 모습으로 작품의 여운을 이었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현종과 양규 장군이 처음 만나는 장면을 각색하며 첫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고려 거란 전쟁' 토크에서는 서로의 역할을 바꿔 연기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 외에도 '고려 거란 전쟁'을 빛낸 배우 김산호, 김오복, 주연우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작품의 비하인드 장면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풀며 약 1년간 함께 한 촬영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팬들을 위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