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강원특수교육 주요업무를 이해하고, 업무 담당자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특수(통합)교육을 지원하고자 17개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기현 과장은 “이번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통해서 강원특수교육의 주요업무를 이해하고,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해 촘촘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사범대 4호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내 고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지역별 총 104명의 학생기자단을 선발했고, 선발된 학생기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각 시·군별 취재 활동을 통해 학생기자단 신문 제작에 참여하며, △ 강원교육소식지 △ 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 지역 언론 등에 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본 강원교육현장 소식을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2016년 시범운영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488명의 고교생이 참여했고, 2019년부터 14회에 걸쳐 학생기자단 신문 174,000부를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학생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 기자 관련 연수 △온라인 월별 기획 회의 △신문 발간(연 3회) △연말 기사 공유 및 우수 기사 시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학생기자 활동을 통한 다양한 취재 활동과 인터뷰 경험은 진로뿐만 아니라, 진실과 사실을 바라볼 수 있는 학생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누리봄에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2024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직무연수(영서권)’를 운영한다. 2024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직무연수(영동권)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한국교과서협회 양양솔향기언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수업역량과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교육 현장 적응력을 높여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교직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어서와, 유치원은 처음이지? 두근두근 설레는 첫 교직 생활’을 주제로 운영된다.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나와 우리의 성장, 학습공동체 실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 지원 및 역량 함양을 위한 △행복하고 탁월한 교사 되기 △선배 교사가 알려주는 학급 운영 꿀팁 △핵심 콕! 소통 콕! 슬기로운 학부모 소통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을 토닥 토닥! 문화예술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이현숙 원장은 “교육 현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전국 자치 단체 중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UI 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 홍천군은 03월28일 홍천군청 1층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다문화후원회, 홍천군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시연회를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이날 전국 지자체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 시행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시연자들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시연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의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 발굴하고 이민자들이 홍천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조기에 정착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홍천군에는 500명 이상의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때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해 그동안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홍천군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선도기업인 한국 타피㈜ 및 홍천군가족센터와 협력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인문학콘서트 '우리 시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춘천교육문화관'우.리.사.이.'는 지역민들의 인문 소양 증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4월 20일 오후 2시 춘천교육문화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강연은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교수가 ‘현대사회 범죄와 프로파일링’이라는 주제로 범죄 종류와 사례를 통한 예방법을 이야기한다. 6월 1일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손경이관계교육연구소 손경이 대표가 ‘관계가 서툰 어른들을 위한 관계학 개론’을 진행한다. 6월 29일에는 국내 1호 공간 크리에이터인 이지영 대표가 공간과 인생에 대한 생활 철학을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7월 27일에는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영화나 드라마에 소개됐던 역사를 공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강연을 진행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4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서 올해 최종 대상자 27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은 1월 중 농림사업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받아 2월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 심사위원 평가 결과 중 최고 점수를 얻은 순으로 철원군에서 추천하고 강원도에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2018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선정되어 고령화된 농촌에 젊은농업인의 승계로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4월 1일부터는 전국 472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자격은 철원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는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이며, 청년농업인으로 선정 시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 ~ 11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4월 1일 ~ 4월 30일 18시까지이며, 신청연령과 영농경력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철원장학회는 2024년 장학금 지급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부모와 본인이 공고일 현재 철원군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대학생 자녀장학금,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저소득층 대학생 거주비, 국가대표 선발격려금 등 해당 분야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철원장학회에서 지급되는 대학생 자녀 장학금은 생활비 개념으로 매년 지급되며 첫째·둘째는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4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는 집중접수기간으로 철원·동송지역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김화·서면·근남 지역은 김화도서관, 갈말지역은 철원군청 인재육성과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접수받으며, 8일부터 접수마감일까지는 철원군청 인재육성과에서 접수한다.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실시, 6월까지 낡고 위험한 간판을 무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연고 없이 오랫동안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 폭우 강풍 등 재난에 취약해 안전사고 우려로 철거가 필요한 노후 및 위험 간판, 업소주가 변경됐으나 철거하지 않은 간판 등이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또는 해당 간판의 관리자가 철거신청서 및 동의서를 군청 건설도시과 도시개발팀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군은 2017년부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90건의 위험 및 방치 간판을 철거한 바 있다. 최명춘 군 도시개발팀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방치된 간판을 사전에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4월 9일까지 철원의 가치를 문화로 더할, 양지리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에 나선다. 철원의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송읍 양지리 소재 레지던시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할 역량 있는 전국의 예술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작가는 양지리에 위치한 작업실 및 숙박시설이 무상 제공되며, 작품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주민 교류 프로그램 개발 기회, 전시 공간,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작가 선정은 신청서, 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의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되어 4월 12일에 발표한다. 열정 있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예술작가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참여자는 신청 불가하며, 타 레지던시 입주 기간과 중복되지 않아야 하는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 본부장은 ‘양지리 레지던시를 통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예술작가들에게 창작공간 및 창작활동이 지원되며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양수발전소가 3월 28일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에 2,000만원 상당의 인명구조장비(다이버 장비)를 전달했다. 인명구조장비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서면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김영 팀장 등 양양양수발전소 관계자들과, 엄민영 대장을 비롯한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양양수발전소는 양양군 서면 일대 휴양림과 계곡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수난전문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응급구조 활동을 위해 인명구조장비를 지원하게 됐다. 한편,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1959년 창설되어 현재 30여명의 대원이 인명구조 활동, 수중정화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양양수발전소 또한 주변환경개선, 복지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