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2024년 04월 01일부터 0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04월 01일부터 2022년 0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04월 0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홍천군 산림과와 읍면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용기 산림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4월 2일부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달 26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에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2012년 12월에 도입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반해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시도는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지난달 30일 군청 봉사동아리 '희망 나르미' 소속 공무원 20여 명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영재 군수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의 특별한 점은 공무원들이 직접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군민들의 삶을 체험하고 소통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점이다. 앞으로 홍천군은 매월 1회 이상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평가, 분석하여 참여분야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공무원 체험 봉사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작이자, 더 많은 기회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 작은영화관은 제3보병사단 군장병을 대상으로 군장병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와수복합어울림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관람 할인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와수복합어울림센터 4층 달빛상영관(제4·5관)에서만 진행한다. 제3보병사단 장병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단을 통한 대대별 단체관람 할인 지원이며 기존 장병 할인금액인 6천원에서 1천원 할인된 5천원으로 장병 1인당 1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지원은 단체관람 할인 지원이기에 개별적으로 관람하는 장병들에게는 기존 장병 할인금액인 1인 6천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희망관람일 기준 15일전 미리 일정을 협의하여 영화 선정을 할 계획이며 보건소 사업인 '말라리아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도 부대와 협조하여 영화 상영 전 실시할 예정이다. (재)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제3보병사단 단체관람 할인 지원으로 지역부대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지역사회 내 재단이 선한 영향력을 구축하고 와수복합어울림센터가 보다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구 청사 부지가 오는 2025년 인제읍 도시생활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지난해 5월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인제읍 덕적리 소재 신 청사로 이전하면서 인제읍 남북리 816번지 일원에 남겨진 구 청사는 38년 역사를 뒤로하고 올해 초 철거됐다. 인제군은 당초 농업기술센터 이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구 청사 부지에 대한 활용계획 구상에도 착수했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 32억원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생활공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35,000㎡의 공원에는 중앙의 잔디공원을 중심으로 원형극장과 노단식 소극장, 음악분수, 숲 그늘쉼터 등이 조성된다. 도시 내 녹지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자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도시생활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제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제읍 시가지 활성화 계획도 탄력을 얻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 2021년 ‘인제읍 시가지 경제활성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총23개 사업을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26일 5060 중장년을 대상으로 은퇴 후 노후 준비 프로그램 “폼나는 인생디자인”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무 목표 설정, 보험상품의 오해와 진실, 펀드투자 성공 노하우, 금융상품 활용 기법, 은퇴 후 자산관리 등으로 재무설계와 재테크 방법을 통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노후 계획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후 새로운 활동을 원하는 신중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19시부터 21시) 총 15회 과정으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노년기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와 노후 설계에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8일 6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벗과 함께”를 개강했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 완화를 목표로 집단 프로그램, 공예 활동, 웃음 치료 특강,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며,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의 일부 추천으로 참여자 구성되어, 3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격주 목요일(14시부터 16시) 총 16회 과정으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홀로 생활하면서 생긴 우울감 및 고립감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1인 가구 어르신의 지속적 친목 활동 유지를 통해 지지체계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문화원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제57회 영월 단종문화제 홍보전 in 서울'을 개최한다.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인 단종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홍보전은 민화, 서각, 한국화, 문인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등 단종과 영월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7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라는 부제와 정순왕후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3일간 열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에 제향을 올리는 행사로, 1967년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990년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이번 홍보전을 통하여 예부터 수많은 인파가 찾았던 단종문화제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4월 1일부터 5월 초까지 영월의 건강한 봄을 담은 "영특한 산채꾸러미" 2종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영월 산채는 청정 지역에서 재배되어 향과 맛이 뛰어나고 품질 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2020년 처음 기획 판매를 시작한 후 매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영월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출하 시기에 따라 개두릅 꾸러미(개두릅,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와 어수리꾸러미(어수리,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 2종 품목으로 가격은 배송비포함 각 3만 5천원, 3만원이다. 주문 및 자세한 내용은 동강애 농부마켓과 동강애 사무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배송은 4월 15일 부터 5월 초까지 산지 생산 사정에 따라 매주 수․목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 아울러, 그동안 구입 문의가 많았던 산채(곰취, 눈개승마, 산마늘) 모종을 지난 3월 18일부터 해당 누리집 및 동강애에서 판매 중으로 4월 초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재배 방법 등 주의사항은 영월 전자상거래영농조합법인 동강애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통사업단 김상희 단장은 “올해도 제철을 맞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이 제60회‘도서관주간’(2024. 4. 12 ~ 4. 18)과‘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공공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4월 한달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60회를 맞은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평창군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공통으로 진행하는 행사로는 '연체자 사면', '2023잡지 배부', '4월의 다독자 선정', '자가대출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감명깊게읽은 도서의 내용을 엽서로 제출' 등이 있으며 엽서 제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도서관 주요 강연 및 공연으로는 '가장 나다운 퍼스널 컬러', '마법 선물 상자','나만의 아크릴화 그리기', '종이꽃 만들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증강현실 실감형 독서활동', '청소년 스케치', '엄마 아빠랑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