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2일 평창군 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제14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 지원 및 강원도 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는 16개팀, 112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하여 회원들의 협동심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평창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노인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4월 2일 평창중앙감리교회 본당에서‘2024 평창실버아카데미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식은 임세동 노인대학장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하고 활기찬 배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입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노래교실, 특강, 노래교실, 건강체조, 만들기 활동,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임세동 노인대학장은“노인대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에 기쁨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노인대학 개강식을 축하드리며, 배움을 향한 끝없는 도전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노인 대학을 통해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최근 공모를 거쳐 상임이사에 최태섭 前양양 부군수(남, 1964년생)를 4월 1일자로 임명했다.(임기는 2026. 3. 31.까지 2년이다) 최태섭 상임이사는 31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하며 재임시절 미래비전 군정 100대과제 수립 및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수평적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최태섭 신임 상임이사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주민화합의 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하여 마을단위 공동체 6개소와 양양군 주민 공동체 3개소를 선정한다.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문제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결하는 성과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성장 동력을 키웠고,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화합과 마을자치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 제안 공모를 통해 공동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9개 공동체(마을단위 공동체 6개소, 양양군 주민 공동체 3개소)에는 1개 공동체당 2천만 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유형은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기타 주민공동체 실천 운동 등 5개 분야이며,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숙원 해결사업, 일회성 행사위주 사업, 여행성 사업, 정치·종교목적 사업, 특정지역·단체 이익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동체별 공모 신청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 30분, 북면 원통리 산 70-2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50명이 참석해 낙엽송 5천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4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제군민 내나무갖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유실수 3종(왕자두, 체리, 대추) 5천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배부 일정 및 장소는 ▲3일 기린면 공영주차장(오전 10시), 상남면 복지회관 앞(오후 14시)▲4일 인제읍 전통시장(오전 10시), 남면 복지회관 앞(오후 14시)▲5일 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오전 10시), 서화면 우체국 앞 광장(오후 14시)이다. 지난 2022년 12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산림탄소상쇄제도 산림탄소흡수량 매각에 성공한 인제군은 탄소 저감 등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 농업기술센터가 마을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영농 준비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센터에서 먼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기계 자체 정비와 관리요령 등을 교육한다. 교육 대상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이며 기술교육과 연계한 농업기계 안전 운행 요령,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판 부착 등 안전교육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난 3월 11일 인제읍 가아1리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6개 읍∙면 44개 마을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주 사용되는 농업기계 부속품도 사전에 확보해 기종당 15만원 미만까지 무상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업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은 올바른 농업기계 사용법 및 정비법 등을 배울 기회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4월 1일 공단 창립 3주년을 맞이했다. 공단은 2021년 4월 1일 창립 이후 평창국민여가캠핑장, 평창자연휴양림 등 총 10개의 사업을 맡고 있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한국소비자 산업평가 캠핑장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환경 및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 직원들은 평창강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고, EM흙공을 이용하여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공이다.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은 하천의 수질개선과 토양복원,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지구온난화와 쓰레기 문제, 탄소배출량 증가로 인해 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3월 30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및 문산리산촌생태마을(문산 1리 일대)에서 ‘2024년 잠 못 이루는 밤(부제: 마음을 열어 우리 모두 함께)’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5여 명의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동서강보존본부’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 동강을 직접 찾아 봄의 따스함을 만끽하며 묘목을 심어보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방법과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는 리더십 강화 활동, 신체 단련 및 협동심 강화를 위한 관계 형성 활동, 또래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는 창의 기획 활동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잠 못 이루는 밤’ 프로그램은 매년 1회 운영되고 있으며, 리더십 활동과 관계형성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한 올바른 또래 관계 개선, 리더십·협동심의 배양, 신체 건강 증진을 이끄는 수련관 대표 청소년프로그램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잠 못 이루는 밤 프로그램은 현대사회에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3월 29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 홀에서 올 한 해 영월군의 청소년 대표로 활동하게 될 16명의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제안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 기구로, 청소년 활동에 자발적 의지를 가진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등 청소년 친화적인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위촉식은 위원들이 영월군수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2023년 정책제안 결과 보고, 2024년 활동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했으며, 위원으로서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영월군 청소년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제안사항이 영월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도 청소년참여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덕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 중 실내공연, 전시장 등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영월드 어울림센터’에 지난 3월 29일 성신여대 지리학과 지도교수 및 학생 60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에게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영월군 도시재생 사업을 안내했고, 담당 직원들의 인솔하에 문화발전소 및 게스트하우스 등의 덕포 지구 거점 공간과 경관 조성사업으로 정비된 골목길을 탐방하며 영월군만의 문화적 도시재생을 소개했다. 영월을 방문한 성신여대 지리학과 재학생은 “도시재생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들었었는데, 이곳 영월군이 그 목표가 잘 이루어진 지역 같다. 행사가 있을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은 “우리 영월군의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영월군의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거점을 구축하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