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은 ‘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및 창업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지원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전국 9개)을 지정, ‘22년부터 강원대학교가 강원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지원자를 모집,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70개사를 참여기업으로 선정(전체 경쟁률 7:1)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검증, 투자 유치 등의 단계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보육센터 등 대학의 인프라와 함께 기업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강원지역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2년 강원권역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 후 지난 2년간(‘22~’23년) 총167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해왔으며 ▲신규 창업 78개사 ▲매출 439억 2,400만원 ▲신규 고용 330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2024년도 제1회 철원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및 공무직(도로보수원) 실무수습 채용 시행계획’을 통해 1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 인원은 시설직렬에 토목 5명, 건축 1명, 지적 1명, 녹지직렬에 조경 2명, 환경직렬에 일반환경 2명, 수질 3명, 대기 2명이고 공무직(도로보수원)은 실무수습 2명이다. 제1회 철원군 경력경쟁임용시험 및 공무직(도로보수원)실무수습 채용의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철원군청 자치행정과 인사부서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이며 우편을 통해 접수시 4월 26일 소인분에 한한다. 거주요건은 아래와 같으며 시험관련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소식알림-시험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 73명을 대상으로 4월 5일과 8일 양일간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한다.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침 변경 사항 공유 및 부정수급 방지 교육과 더불어,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와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속초소방서와 연계한 응급상황 발생 대비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돌봄 노동자의 고충 청취와 처우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속초형 여성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구 센터장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속초시가족센터(033-637-295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봄나들이 속초”라는 주제로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첫째 주 토요일, 일요일에 개최하여 총 6회, 12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속초시민과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숲속마켓은 올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대폭 확대됐으며,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자(셀러)들도 새롭게 참여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등산학교의‘숲 밧줄놀이터’와 국립산악박물관의‘산악탐험 VR체험’을 진행하며, 봄철을 맞아 묵은 화분을 가져오면 분을 갈아주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숲속마켓에서 행복한 봄나들이를 즐기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숲속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속초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봄을 맞이해 주요 해변 사각지대를 포함하여, 항·포구 및 연안 어장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해양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 및 연안 어장 내 침적 폐어구 수거, 해안가 및 항·포구 쓰레기 상시 수거 인력 배치 등 시 주요 해안 및 항·포구 10개소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 해역 수중 쓰레기 수거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지난해 해양쓰레기 1천 29톤을 수거하고 시민의 해양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연안 뷰티클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관내 항·포구 및 주요 해역의 해양 환경개선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효율적인 수거 방안을 강구하겠다.”라며, “봄을 맞아 속초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깨끗한 바다를 보며 마음껏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다가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봄철 산불 최대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은 불법 소각 행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청명․한식일 특별대책본부』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집단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집중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산불감시원 및 산불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여 산불대응태세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6일 ~ 7일 시 공원녹지과 전 직원은 속초시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틀간 순찰 및 계도 근무를 시행하고, 각 동 자율방범대를 투입하여 산불감시 인력을 증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속초시는 산림청 산림재난통합관리체계 시스템의 실시간 정보를 속초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연동하여 감시원 및 진화대의 위치 정보, 순찰 정보를 3차원 지도에서 확인하여 인력 배치에 효율성을 더하고 있으며, 산불예방 행정모델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 시 예상 확산경로를 반영한 산불 대응계획 수립을 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 저탄소 녹색 성장 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2024년도 신재생 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횡성군 소재 주택소유자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횡성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횡성군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지역 중심 돌봄 의제 발굴을 위해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테이블 ‘돌아봄. 살펴봄. 多함께 횡성 돌봄’을 4월 3일 향교웨딩홀에서 공동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사회복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가진 횡성군민이 참여했으며, 지역 중심 돌봄 의제 발굴과 효과적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영 원장은 “100인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횡성군민이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향후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이 중요해질 돌봄 서비스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내어주시기 위해 토론에 참여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군민이 원하는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지역 내 기초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 대상으로 필요한 농작업비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업비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경운·정지 작업 등을 농작업 대행자에게 위탁할 때 연 1회 작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은 올해 100ha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자로 확정된 260농가를 대상으로 105백만원(보조 52.5, 자부담 52.5)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원기준은 ㎡당 105원, 면적은 1,000㎡ 이상부터 5,000㎡ 이하, 최대 26만 2천 5백원까지 보조지원 받을 수 있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고령농업인 농작업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이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18억원을 투입,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정선군은 전체 면적의 86%가 산림으로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산지 붕괴 및 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사 유실 우려지 복구, 사방댐 신설, 산사태 우려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정선읍 용탄리, 남면 유평리·광덕리, 임계면 도전리·덕암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곳을 신설한다. 공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선읍 봉양리 산 22-6번지 일원에 사업비 1억 300만원을 투입해 1ha 규모의 산지사방사업과 기존 설치된 사방댐 66개소에 대한 외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까지 사북읍 사북리를 비롯한 관내 산사태 우려지 92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확대·실시하고 위험지역은 지정·고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강수가 증가하는 5월부터 산사태 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사태현장 예방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