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20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회의실(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 90)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지역보건의료기관 임상실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보건소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지역 보건행정에 대한 임상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간호 인력을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건강증진 ▲만성질환관리 ▲치매안심센터 ▲방문건강관리 ▲감염병예방관리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현장에서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임상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이번 실습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하절기 6 부터 8월 7시 30분)에 탑정호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다양한 테마기반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하절기 6 부터 8월 7시 30분 부터 8시 30분)까지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은 4월 개막 이후,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트로트에서부터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말마다 탑정호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논산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원규 신관동장을 비롯해 통장단, 윤경태 신관동 강북발전협의회장, 조미용 신관초등학교장 및 행정실장,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다발 구역인 신관초 후문 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신관초 후문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해결방안과 이에 수반되는 인근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지키면서 주민들의 불편도 함께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원규 동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방안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통안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최근 막을 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 선수 전원이 모두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과 조정 종목에 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선전했다. 특히 육상 트랙 종목에 출전한 윤나영(여, 교동초 6, 지적) 선수는 100m와 200m에서 여유 있게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윤 선수는 그동안 이 대회에서 100m 2연패, 200m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월등한 기량을 뽐내며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조정 종목 개인 500m에 출전한 서미정(여, 정명학교 중 3, 지적) 선수는 꾸준한 훈련으로 지난 대회 동메달 기록보다 6초 단축하며 은메달에 따냈다. 육상 트랙 200m에 출전한 장거룩(남, 우성중 2, 지적) 선수는 처음 출전한 이번 전국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육상 필드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김지연(여, 정명학교, 고 3, 뇌병변) 선수는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육상 트랙 800m에 출전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역별 대표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 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읍면 10개소를 대상으로 대표품목을 선정해 출하 전 농산물을 5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 수거해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공주시 대표농산물인 오이, 마늘, 수박, 들깻잎, 토마토, 고추 등 총 50점으로 수거한 농산물은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준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가와 연구회 작목반을 대상으로 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PLS)에 대응한 공주시 대표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1:1 맞춤 교육과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대표농산물 43건을 수거·검사하는 등 지역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안전 먹거리를 선호하는 시민들이 공주시에서만큼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우유 배달 사업이 홀로사는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5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 배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의 우유 적재 상태를 살펴 2개 이상 우유가 쌓일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보고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혜경 경로장애인과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 배달 사업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미등록 지하수 양성화를 위해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개발·이용하는 지하수 시설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자진 신고할 경우 ▲지하수 허가 및 신고 미이행에 따른 지하수 개발·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과태료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원상복구 이행확약서로 대체) ▲수질검사서 제출 면제(다음 주기부터 수질검사 실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진 신고 서류는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신고)신청서 ▲토지 사용·수익 권리 서류 ▲원상복구 이행 확약서 등이다. 다만, 지하수 이용량이 많은 허가 시설(생활용 100톤/일 이상, 농업용 150톤/일 이상)은 영향조사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신고자가 신고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공주시 상하수도과 지하수팀에 제출하면 된다. 남상봉 상하수도과장은 “공공자원인 지하수는 한번 오염되면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만큼 오염 예방과 실질적인 지하수 보전 관리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무장애나눔길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제5656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으로 주로 언급되는 이 인증은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무장애나눔길은 지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비 7억 원으로 숲속의집에서 생태숲학습관 0.73km 구간에 평균 경사도 5% 이하 데크산책로와 황토포장길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무장애시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전부터 담당자 편의증진 교육 참여, 인증 절차 추진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를 통해 무장애나눔길로는 전국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조성 시설을 살펴보면 산책로 곳곳에 보행약자를 위해 휠체어충전기, 촉지도식 안내판, 감동의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규제의 개념 및 사례를 통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해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향상하고 중앙정부의 규제혁신에 발맞춰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원소연 선임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행정규제의 개념과 규제혁신 △주요 규제혁신 제도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규제의 개념을 명확할 수 있었다”며 “군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각종 규제발굴 및 개선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