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4월 4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군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평창군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를 방문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목조건축물의 중요성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올해 목조건축물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두고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며, 원주시 총괄계획가 유이화 건축사가 해당 분과의 담당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목구조는,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구조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목조건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원주시를 목조건축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향상 대비 워크숍”를 양구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제도운영 혁신 등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총 243개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를 실시, 최종 순위에 따라 약 20여 개 자치단체에 시상을 한다. 2023년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를 포함 횡성군, 고성군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교부세 각 8천만 원(광역 6천만 원)을, 강릉시, 동해시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각 3천만 원을 수상했으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고성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민원인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 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봄철 성수기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4월 6일 현장 안전점검을 남이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유·도선 종사자에게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서 춘천 소재 인성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료진 근무현황, 응급실 운영, 병상확보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조기종식 될 때까지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이 힘을 모아서 도민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은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4.6.~4.7.) 중 상황관리반(1개반 17명) 및 현장대응반(2개반 10명)을 구성하고 동해안 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24시간 상황유지로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 발생시 재난관리인력 긴급 투입 및 현장 산불대응 지원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첫 번째 ‘현안업무 추진단 전략회의’를 오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도에서 개최된지(원주, 3. 21.) 14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진태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겨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산업국 등 관련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지휘부 및 도 싱크탱크 기관인 강원연구원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안건들은 지난 3. 11 민생토론회(춘천)에서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포함한 14가지 안건들로 그간 실무부서에서 부처동향 및 도민의견까지 반영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 및 기업혁신파크 내 규제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국유림 내 산악관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 추진동향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역민심을 확인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실행방안, SOC 추진경과 및 특수의료장비 설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홍천양수건설소는 04월 0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 267번째 주자로 후원에 동참하였다. 홍천양수건설소 민병준 소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화촌면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창화 ·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홍천양수건설소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 상황 해소 및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양수건설소는 2022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74번, 202번째 주자, 2023년에는 223번째 주자로 참여했으며, 2024년에도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총 4번의 후원 이력을 갖게 되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 경제발전위원회는 04월 0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에서 생산한 산양산삼 10박스(300만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조재범 위원장, 이일영 고문, 박주현 위원, 정영광 사무국장,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이형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재범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염려해 위원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산양산삼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신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 경제발전위원회 조재범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 경제발전위원회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홍천군민으로 구성된 민간위원회로써 지역 주민은 물론, 기관 등과 소통하며, 홍천 양수발전소가 건설을 완료하는 시점까지 적극협조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최문순 군수는 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매일경제, 매경닷컴, MBN 등이 후원한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군수는 접경지역이자, 군사 도시의 문화와 이미지가 강했던 화천군을 ‘교육행복도시’로 바꿔낸 주역이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인 화천군을 이끌어오고 있는 최군수는‘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변함없이 최우선 정책목표로 유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지속 중이다. 또 강원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들을 우선 순위에 둔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3선의 최군수는 정착단계에 접어든 강력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신청 가능 조건 개선에 따라 춘천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률이 상승했다. 시에 따르면 4일 기준 2024년 춘천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 신청률은 71%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신청률인 61% 대비 10%가 상승한 수치다. 춘천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 신청률 상승에는 시의 적극 행정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올해 시는 우리도(강원도)앱으로 신청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주의 배우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지난해 입학축하금 사업 후 면밀한 성과분석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한 것. 또한 시청사 전광판 활용과 학부모 대상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남은 신청 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2년 처음 도입된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2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이달부터 읍면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를 민간전문업체에 맡긴다. 이를 통해 시는 읍면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수질오염총량제 확대 시행에 따라 방류수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특히 하수도 보급률 확대로 읍면처리시설 연계펌프장은 2018년 21개소에서 2023년 50개소로 증가해 운영관리 인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문적인 운영 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전문적인 하수처리시설 관리 자격을 갖춘 업체에 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대상 시설은 강촌, 신북, 서면 하수처리장과 연계펌프장을 포함해 53개소다. 지난 3월 경쟁입찰을 통해 업체가 선정됐으며,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5년간 관리대행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술인이 관리대행 함으로써 방류 수질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운영비용이 절감되는 등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질개선과 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물 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