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지난 9월 13일 관내 방문하는 귀향 방문객의 위생 편의 도모 및 쾌적한 도심환경 제공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더운 날씨 속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직접 봉래시장과 관내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 분무소독 및 하수구 모기 유충제거제 살포 등을 통해 명절 기간 관내 방문객들에게 해충 감염병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준영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명절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봉래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더운 날씨가 길어지는 가운데 추석명절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펼쳐주신 봉래1동 새마을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관내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는 지난 9월 11일 북향민, 자문위원,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영도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북향민 정착지원을 위해 사랑나눔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북향민 31세대를 초청하여 한 세대당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과 생활용품세트, 김세트, 참기름 등 자문위원들이 후원하고 준비한 성품(530만원 상당)을 전달해, 북향민들과 정다운 대화의 시간도 가지면서 온정을 나누었다. 정문영 협의회장은 “오늘 준비한 성품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북향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도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서 북향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도의회 이정범의원이 19일, 충주시청에서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정범 도의원은 성금 기탁과 함께 시민 참여의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충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됐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전달했다. 이정범 도의원은 “충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충주 시민의 일원으로써 동참하여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우리 시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 주신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범 도의원은 제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교육 분야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누적 기부액 1억 원을 달성하여 2022년 충북 6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는 등 지역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지난 추석연휴 기간동안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진행한 2024 시네마제천 추석 특별 상영 ‘파일럿’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상영은 추석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연휴 기간임에도 영화를 관람하려는 시민 26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의 성과물을 제천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1층에 사진 기초반과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생들의 작품으로 꾸려진 △두근두근 사진관을, 2층에선 △청소년영상아카데미 학생들의 숏폼 작품을 전시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시민은 “덕분에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며,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추석 특별 상영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족 또는 친구와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제천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영상미디어 문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도입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가입을 올해도 등록 장애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계속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동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안심배지를 제작해 사고 시 신속하게 보험사에 연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보험은 전동 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을 사고당 최대 5천만원(본인부담금은 3만원)까지 보장한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전용 상담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12월 의료용 스쿠터 운전미숙으로 행인에게 입힌 상해에 대해 배상해주고, 올해 2월에는 주차된 차량을 전동보조기기로 부딪쳐 범퍼를 망가지게 한 사고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등 연간 14건의 사고에 대해 1600만 원을 보상했다. 올해는 전동보조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장애인 안심배지를 제작·배포했다. 이를 통해 사고 시 보험가입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보은군 전역에 벼멸구가 발생됨에 따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벼멸구는 지난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중국 남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초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벼멸구 유입 후 추석 전·후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2∼3세대를 거치면서 급속도로 밀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cm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볏대를 빨아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주며,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은 현상을 보여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최기식 식량축산팀장은 “지금과 같이 9월 등숙기에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멸구류의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 밀도가 높은 필지는 기본방제 후에도 추가 방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수확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농약 안전 사용 시기와 안전 사용 횟수를 준수하고 볏짚을 조사료로 사용하는 축산농가는 약제 살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가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자매 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를 비롯해 체코 및 오스트리아를 방문한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및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매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해외 선진시설 비교 시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여 우리 시 정책 입안 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시설 견학 및 비엔나 하수처리기관(vienna’s main wastewater treatment plant) 방문 △헝가리 미슈콜츠시 우호협력 간담회 △미슈콜츠시 에너지 회사(mol group) 기관방문 △체코 프라하 아동복지시설(children“s integration center) 기관방문 △기타 주요 지역 탐방 등이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해 “자매도시 정책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교류 체결 성과 공유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의 선진 정책과 제도를 아산시에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13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진행한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북콘서트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독특한 상상력과 신선한 이야기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김동식 작가는 주물공장 노동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인생이야기를 전하며 참가자의 공감을 샀고, 책의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김동식 작가의 대표작인 「회색인간」은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현대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감정을 다룬 책으로, 다양한 연령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 참가자는“작가가 되기를 꿈꾸며, 작가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작가님과 소통하며 작품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를 하는 곳이 아닌 문화의 장으로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6만 8236건에 대해 94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주택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소유자에 부과된 것으로,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6만 5213건에 88억 5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4천 9백만 원 감소 했으며, 주택 2기분은 3,023건에 6억 1천 3백만 원이다. 지난 7월에 부과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3천 3백만 원 증가한 33억 6천 6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논산시 의회 의결을 거쳐 재산상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재산세(토지, 주택, 건축물) 1억 7천 2백만 원을 감면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으로 논산시 발전을 위하여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주민숙원 사업인 예산 주교리 농공단지 도시계획도로(소로3-161호)를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예산 주교리 농공단지 도로 사이부터 무한천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며, 군은 22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한 뒤 22년 11월 착공해 올해 9월 19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당 지역민들은 농공단지 등 진입 시 기개설된 도로를 이용해 우회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개설 도로 내 잡종지로 방치된 토지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등 사유로 도로 개설 및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자해 총연장 211m 폭 6m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도시미관 제고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