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22일부터 당진시청 일원에서 제18회 우수광고물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당진시 우수광고물 전시회’는 충남옥외광고협회당진시지부(지부장 정기호)가 건전한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전시회다. 1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의 13개의 회원사가 참여해 24점의 우수광고물이 전시됐다. 22일 열린 개막식은 오성환 시장과 충남옥외광고협회 김정영 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출품작 심사평, 우수작품 시상식, 유공자 표창, 작품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 수상작은 △(대상)명동광고의‘박속낙지’ △(최우수상)나래광고의‘철공방 깡철이’ △(우수상)기경광고의‘주당’이며, 수상작은 ‘2024 충남우수광고대상’ 전시회와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광고물 전시회 행사 개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에 앞장서며 도시미관을 고려한 옥외광고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 신승목(한솔광고기획) 회원이 유공자 표창패를 받았다.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21일 내포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또는 소방서 방문 등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체험, 화재 탈출 체험, 소화기 체험 ▲119 신고요령 교육 ▲외부 모니터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 송출 등이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가 고층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초기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고층건물 화재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급증하는 에어컨 사용으로 고층건물 실외기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선착대 상황보고 및 초기 화재진압 ▲건물 내 고층 화점 진압을 위한 소방호스 전개 등 진압장비 숙달훈련 ▲인명검색 및 구조대상자 접근 방법 훈련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광명소의 지속적인 발굴 등 관광 다양성 구축에 나선다. 군은 2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관광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개장을 앞둔 관내 27개 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과 더불어 ‘영목항 주변 분수광장 및 생태공원’ 조성 등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해수욕장 개장에 발맞춰 노후 안전장비 교체 및 신규장비 도입 등 피서객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앞장선다. 태안군에서는 올해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이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58일간 개장하며,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6개 해수욕장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군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해수욕장운영팀’을 신설했으며, 관광객 중심의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여름군청·여름출장소·관광안내소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24시간 상황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1일 신협중앙회로부터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와 함께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서천군청을 방문한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 이사, 관내 단위 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 10명은 김기웅 서천군수를 만나 후원금 기탁과 함께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 기원과 한산모시 육성·발전을 논의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상반기 서천군과 체결한 ‘한산모시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관한 협약’에 따라 한산모시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에도 행사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전통으로서 한산모시의 보전과 대중적으로 현대화된 모시로의 양립을 기원하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웅 군수는 “신협중앙회처럼 사회공헌사업을 주도적으로 하는 금융기관이 여전히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도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최된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지난해보다 3만 명가량이 증가한 약 17만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자연산 광어·도미를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장터와 싱싱한 회를 포장해 갈 수 있는 활어판매장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광어 맨손잡기 체험은 가족 단위 단골 코너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주최한 서면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축제 초반 풍랑 및 호우로 인한 기상악화로 방문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공휴일, 가정의 달 등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에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과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방문하고 싶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1일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고자 서천군에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청년 농촌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송미령 농림부 장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인면 관리 소재 청년농촌보금자리 및 커뮤니티 시설을 시찰하고 지역 청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 군수와 송 장관은 입주민들의 정주 현황 및 운영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서슴없이 논의했다. 송 장관은 “보금자리 사업으로 젊은 청년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 좋은 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청년 정책들로 유입된 청년들이 서천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청년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서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을 발전해가는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사업의 대표적 사례인 마산면 카페 329를 둘러보며 농촌의 청년정책 및 유휴시설 활용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1일 사계고택에서 최재성 부시장이 건축·소방 분야 민간전문가 및 시민참여단과 함께 집중안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6월 21일까지이며, 시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1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공직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소비자 식품안전감시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홍보 ,나트륨 저감화 실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안심식당 홍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식품 안전 관련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제공 및 식품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통해 식품안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22일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오전 7시 40분부터 엄사중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이응우 시장과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을 비롯해 계룡시 학부모협의회, 계룡시 보건소, 엄사중학교 교장과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시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여자는 생명존중과 사랑, 배려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친구야! 내가 손잡아 줄게’, ‘힘들 땐 109(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 적극적으로 주변에 상담과 조언을 구할 것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며 “생명존중 의식 확산, 우울증 조기 진단과 치료 지원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 전개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