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5일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재)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산학 공동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강원관광재단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자원 및 전문역량의 상호 교류 등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 04일 K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자원봉사단 참여자 필수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14개 봉사단 어르신 280명이 참석했다. 신영재 군수는 “노인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시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우리 사회가 행복한 삶에 좋은 영향력이 파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읍분회는 04월 05일 식목일을 맞아 홍천읍 잿골생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읍 경로당 회원, 홍천어린이집 원생, 홍천읍 번영회 회원, 한빛봉사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023년 노인의 날에 이어 올해에도 홍천군의 군화인 진달래를 식재했다. 이 자리에서 현종길 분회장은 “홍천읍 노인회의 『내고장 홍천군 군화 진달래 심기 행사』를 통해 점차 사라져 가는 진달래를 널리 보급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를 물려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04월 05일 무궁화테마파크에서 산불ZERO 홍천 만들기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선제적인 대비 능력을 향상했다. 이번 교육에는 홍천군 수장인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경제진흥국장, 재난안전국장, 경제진흥국 과장, 재난안전과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원지회의 전문 교관이 진행한 교육에서는 산불진화 차량 호스 연결, 산불진화 물 살포 등 다양한 실전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산불진화 지휘소 운영 차량 소개, 상황 보고 방법 등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군청 산림과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다양한 인력이 참여하여 관계 기관과의 협조 방안 및 대응체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산불 전문교육을 통해 안전 대비 능력을 향상하고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돼 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하는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사면,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기간 토목·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총 34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안전 점검 결과 총 23개소에서 급경사지 토석류 및 낙석 발생, 산사태취약지역 내 사방시설 저사량 증가, 문화재 내 전선 절연물 손상 등 위험 요소가 도출됐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해 현재 11개소 조치 완료했다. 보수·보강 등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위험 요소가 도출된 12개소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결과 도출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 및 조치하고 향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춘천시를 빈틈없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4월 5일 2024년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동네를 플로깅, 청렴은 클리닝!’을 주제로 청렴 다짐 자연 보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사가 위치한 효자2동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청사 내부 개방 녹지 지역에 꽃잔디 등 각종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춘천교육지원청이 플로깅 행사를 통해 동네 사랑 실천과 함께 각자의 청렴도를 닦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처럼 공직자로서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춘천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5일,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사회·정서·인성교육(SEE Learning)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대니얼 골먼 등 심리학, 교육학 외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을 주축으로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개발한 명상 기반 사회·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육자 모두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기존의 비폭력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등 정서교육에 대한 경험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경험이 없는 교사에게도 구체적이고 통합적인 활동을 제공하여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회복탄력성, 자기조절, 자기돌봄, 스트레스 감소, 자신 및 타인과 건강한 관계 맺기 등의 포괄적인 사회·정서 교육을 제공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사회·정서·인성교육을 안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워 코로나19 이후 정서와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농협 강원본부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도단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구 감소,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석성균 농정국장,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도내 농업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업 고용인력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통역지원, 직업 소개 및 직업 지도, 지역간 교류 중개, 인력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농업고용인력 지원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 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영농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심하여 빈틈없는 인력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절적 수요인력 증가와 영농철 단기간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공공인력 수급으로 농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 5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2천억 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며, “혁신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임상과 실증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지원계획을 밝혔다. 국가와 강원자치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유치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작년 준공된 체외진단 산업화 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올해 신규로 국비 56억 원을 확보한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소방서는 4일 14시 남설악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최근 건조한 봄철 늘어나는 산림 화재를 예방하고자‘대형 산불 예고 없다! 작은 불씨 감시하자!’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청 산림진화대가 함께 진행 됐으며 5월 말까지 탐방로 인근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봄철 기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어깨 띠 착용, 전단지 배부 등 산불예방 홍보 △취약요소 정비·제거 및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계도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역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이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하여 각종 재난이 없는 안전한 만춘지절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