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관내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 청년4-H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 행사는 야영대회, 경진대회, 4-H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아산시4-H연합회 4대 교육 행사 중 하나로 4-H회원에게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4-H활동 실적이 우수한 아산고등학교 김가온 외 8명의 학생이 한국 4-H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고, 2부는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예술 공연 관람 및 전통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4-H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농심을 함양시킬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주역으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갖고, 4-H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면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교통정책을 집행하는 12명의 민·관·경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아산시 교통사고 발생 현황 분석 및 예방 대책 △타 지자체 교통안전 우수시책 △2024년 아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해 예년보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했으나 노인 사망자 수가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안전 도시 실현을 위한 발전 방향 및 다양한 정책제언도 공유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현장에서 교통정책을 집행하는 민·관·경이 모인 이 자리가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 추진과 안전 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실무협의회 수시 개최를 통해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대책에 대해 지속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관계자 ▲어린이집 2개소 ▲기업체 3개소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4월부터 교육 진행중인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과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의 수료 후 취업 연계 방안과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일자리 협력망’ 회의는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 과정별로 수료식 전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부터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을 진행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21일 순천향대 대학문화거리에서 ‘2024 청아페 하이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체된 대학가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청아페’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 페스티벌) 페스티벌은 대학교와 학생, 상인, 아산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청아페 하이볼 축제는 다양한 하이볼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5,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해 하이볼의 매력에 흠뻑 젖었다. 행사장에서는 하이볼 특유의 자유롭고 트렌디한 분위기에 맞는 디제잉 공연도 펼쳐졌다. 순천향대 동아리 크레인, 이그니어스, 언타이틀, Thu.G, DENIS, 클로저 6개 팀과 초대가수 김나영, #안녕의 화려하고 짜릿한 사운드를 들려줬다. 나쵸, 과일, 나베, 치즈, 프뢰첼 등 하이볼에 어울리는 음식도 함께 제공하였으며, 사주타로, 인형뽑기, 스탬프 이벤트, 거침없이 하이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축제에 흥을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하이볼을 좋아해 친구와 함께 찾아왔다. 하이볼은 물론 공연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시에 거주하거나 거주예정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전세사기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주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상담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에서 위촉된 공인중개사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조언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점검 안내 ▲필요 시 집 보기 동행 서비스 ▲개인 맞춤형 주거정책 등에 도움을 준다. 오는 6월 1일부터 매주 월,수,금 13:00 ~ 17: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또는 아산시 토지관리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하여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청년 전·월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전·월세계약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 할 수 있기바란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2일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대강당에서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4년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022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주민 등과 협약을 통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물장군 복원사업을 했으며, 송악면 일원에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을 통하여 지역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 탐조단, 생생환경 체험교실 등 시민참여 생태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4개 과정이 선정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개발사업으로 인한 생태축 단절 및 지역 야생생물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어 작년 ‘2024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에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염치읍 석정리 536-6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추진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25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청소년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단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매년 진행되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올해 재개됐다. 특히,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 △항공기 탈출 체험 △선박사고 탈출 체험 △응급처치 교육 △건물탈출 체험 등 효과성 높은 체험 및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8일 소원초와 대기초를 시작으로 20일 원북초 및 삼성초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6월 26일까지 방포초·모항초·안중초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체험 교육은 실제 비행기(보잉737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무분별한 공직자 신상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직원 정보 공개로 인한 악성 민원으로 공직자가 사망한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행정안전부는 공직자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각 지자체 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 비공개 조정을 권고한 바 있다. 현재 전국 지자체들은 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며, 충남도 및 도내 15개 시·군도 성명 비공개 조치를 이미 시행했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군은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 내 직책·전화번호·주요업무는 그대로 공개하고, 청사 각 부서 입구에 있는 ‘직원 좌석 배치도’도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공무원 보호와 더불어 행정의 책임성을 높여 각종 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지역의 우수한 한우와 농·특산물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한우 축제가 6월 1일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군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로컬푸드직매장(남면 안면대로 1641) 광장에서 ‘태안군 농·특산물과 함께 하는 태안한우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농산물 수확기와 캠핑 등 관광 성수기에 발맞춰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태안한우 브랜드 및 각종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한우브랜드사업단이 주최하고 태안군이 주관한다. 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한우 및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한우 숯불구이 체험존 등도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태안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 △2024년 마늘 판매(마늘생산자단체) △꽃꽂이 체험 및 꽃 나눔 행사(한국화훼협회 태안군분회) △우유 시식 및 유가공 제품 판매(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회) 등이 진행돼 태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 1일 개막식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된다.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에서 ‘지적측량 수행자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산시 토지관리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품질 지적 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적측량 수행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신속·정확한 지적 측량 수행 및 성과 검사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후 대공무사(大公無私)’란 표어와 함께 참석자 간 ‘청렴 측량 및 토지이동조사 허가증’을 직접 걸어주며 ‘공적인 일의 처리에 있어서 개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측량수행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모든 지적업무에 있어 대공무사의 자세로 임해 신뢰받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