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는 4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오전반 10:00~12:00, 오후반 14:00~16:00이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맞추어 디지털 문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은행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및 스마트폰 활용법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학습관 부근 키오스크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통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습관은 코로나 이후 일상생활에서 증가한 비대면, 디지털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꾸준히 디지털 문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제천 학습관장은“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지역주민을 위한'실버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실버요가는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맨손 운동 및 소도구 활용 운동으로, 굳어있던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몸의 균형과 근력강화·근손실 예방에 효과적이다. 60세 이상 지역주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실버요가와 만성질환 연계 관리를 통해 노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원주시가 사회재난예방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개인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 3월 전기·가스·건축·소방 등 전문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 10명을 선발하여 스마트 안전점검 웹(web)구축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4월 1일과 2일 양일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서 점검장비 사용방법 등 분야별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4월 5일에는 원주소방서에서 소방분야 직무교육 및 동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6월 준공 예정이었던 ‘버들초등학교 진입로 확장 공사’의 공정을 단축하여 4월 중순 일부 통학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버들초 등교 차량과 공단의 출근길 직원 등 인근 진입로 구간의 교통 혼잡이 우려되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교통 대책 방안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2월 ‘버들초 교통대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원활한 교통 순환을 위해 다각적 개선방안을 검토했으며, ‘건강로 (버들초 사거리~휴브레스 후문 앞) 72m 구간’을 기존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3월 착공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 불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정을 단축하여 통학 구간을 임시 개통하게 됐다.”며 “동시에 현재 추진 중인 반곡동 삼보골 진입로 확장 공사도 5월 초까지 완료하여 등·하굣길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4월 8일부터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을 방제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방역기동반을 2개조 4명으로 편성하여 지역 구간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방역기동반은 직접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심 골목길이나 하수구, 정화조, 관광지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하며 민원발생지에도 즉각 대응한다. 또한, 모기 유충 서식지에 유충제를 투여해 성충 부화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하절기 모기 발생을 억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경포호수 등 주요 관광지와 도시공원 산책로에는 친환경적인 해충유인퇴치기를 올해도 7대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역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방역소독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감염병 매개체 방제는 물론 쾌적한 강릉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집주변 웅덩이나 인공용기를 제거하는 등 사전방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행락철을 대비하여 농어촌민박 물놀이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 수영장 및 낮은 수심 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익사·익수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농어촌민박 12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 예방요령 안내문을 배포했다. 해당 안내문은 ▲어린이 동반 보호자 유의사항 ▲물놀이장 공통 주의사항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초기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를 유도하여 민박 사업주 및 안전관리 책임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매주 수요일 15시 부터 17시 강릉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업소 내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업주 및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강릉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경포벚꽃 축제기간 아름다운 벚꽃 구경과 더불어 봄기운을 만끽하러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오는 4월 5일터 9일까지 경포호수 습지광장 일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강릉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 강릉의 우수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맛보기 한과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 방법 및 기부 혜택 등을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벤트로 룰렛 돌리기와 현장 기부 시 사과즙을 추가로 제공하여 제도 홍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4월 6일에는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와 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면서 답례품인 사천미 1kg 300포를 홍보물품으로 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강릉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조성 목표액인 4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난곡동 한 야산에서 수목 전도에 따른 전선단락으로 발화하여 경포 일대로 번진 '4.11. 강릉산불'은 우리 시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도심형 산불'이다.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미처 손쓸 틈도 없이 확산한 대형산불로 120.7ha의 산림이 소실됐고 274세대 551명의 이재민과 27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년이 지난 지금, 경포 일대의 울창했던 소나무림은 사라지고 잘린 나무 밑동만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강릉시에서는 대형산불의 흔적을 복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 노력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불에 타버린 약 87ha의 소나무 등이 모두 벌채됐고 현재 조림복구를 위하여 48.18ha의 산림에 해안가로는 해송 및 벚나무를 식재하고 내륙으로 갈수록 소나무 및 산수유, 산벚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를 식재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숲으로 복구하기 위함이다. 이에 3월 28일 제79회 식목일을 맞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래건축는 지난 4월 4일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문소동 희망복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미래건축 김재군 대표는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연탄 후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재군 대표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받은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함께 만드는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일 황지동 관내 독거어르신가구를 방문해 작동이 되지 않는 노후 연탄보일러를 교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황부자 보금자리 가꾸기’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건수 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 27명으로 구성된 지역 주민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취약계층 집수리, 주거환경정비, 밑반찬 지원, 안부지킴이, 황부자농작물재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