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제19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소속 작가 30명이 참여해 회화 및 조형 등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다채로운 경험을 작품에 녹여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27일 오전 11시에 시작돼 커팅식, 지부장 인사말, 작가소개 및 전시장 감상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은 한국미협 금산지부는 회화, 서각, 수묵담채화, 도자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 단체로 5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매년 전시회를 열고 군민들에게 미술작품을 향유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자 지부장은 “이번 정기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현실을 승화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금산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22일 청양군 관내 세 번째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주택관리공단(주) 읍내2관리소를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하며, 지정 요건은 전 직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와 지역사회 치매 극복 활동 참여 등이다. 이번에 지정된 읍내2관리소는 향후 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치매 예방교육과 검진, 치매 관련 자료 홍보 및 캠페인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여, 치매가 걸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22일~23일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 봄나들이 문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며 평소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께서는 자유롭게 한국민속촌을 둘러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깊어 가는 봄날의 정취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신 김○○ 어르신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쁨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음에도 꼭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강미희 관장은 “봄나들이 문화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하루는 걱정거리를 모두 내려놓고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 하여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양군은 2021년도에 충남 최초로 '청양군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이달 25일 '2024년도 청양군 청소년의 날'을 맞이해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과 야외공간에서 기념식과 청소년 축제를 연다. 행사 1부에서는 청소년의 날 기념식, 2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연예인 축하공연,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기념식은 ▲청소년 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포상 ▲장학금 전달 ▲기념사·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문화재 활용 사업을 하는 ‘온닮’에서는 4년째 매년 기념식 행사 때마다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청소년의 날 만큼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맘껏 즐기고 행복해하는 날로 만들어 주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연예인 ‘21학번’과 ‘범진’을 초청하여 흥겨운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달 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살은 절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올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천안시 목천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200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대한민국 박람회다. 이번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기초자치단체와 단독으로 주최하며, 수련시설에서 처음 개최되어 천안시와 천안지역 청소년시설 인프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드론 축구대회, 가상현실 피구경기 등 경연대회도 마련했으며,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 공간과 모험활동, 우주과학, 스포츠 등 청소년 수련시설만의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시 최초의 청소년 축제로서 청소년과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역사의 장이 될 것이다”며 “천안이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쌍용1동에 위치한 추오정남원추어탕은 23일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kg 3포, 20kg 12포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을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영식 대표는 “가게 주소를 이전한 겸 작게나마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구호와 함께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5월 2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관리와 구강위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을 3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6월 3일부터 11일까지는 구강보건 관련 초성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6월 11일에는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치아사랑 캠페인 및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여 구강질환 예방법과 올바른 양치 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 교육과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 구강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 진료팀에 문의하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계획 수립 이후 4월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독서 취약계층 아동의 상상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 입에 떠먹여 주는 오디오 북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장애 등 다양한 이유로 언어 발달이 지연된 아동들의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천안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연령별 맞춤 오디오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녹음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고,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녹음실을 무료로 대여해 전문 장비를 사용한 녹음 연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다양한 아동 연령대의 오디오북을 제작하기 위해 3개 조로 나눠 활동하고 있으며, 성장기 아동의 인지·언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엄선해 함께 녹음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대학생 자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가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 Yes! 계룡 콘서트’를 개최한다. Yes! 계룡 콘서트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기여하는 모든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 및 공연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MC 김성중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양태금, 민지, 한수정, 박성현 등 지역 예술인과 인기가수 세컨드, 김수찬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엄사면 문화1로 13)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4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공공시설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2일 계룡도서관을 찾아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인 ‘우리 시작(詩作)해요’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을 격려했다. 상주작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장은 “충청권 공공도서관 중 계룡도서관이 유일하게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국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을 유치한 계룡도서관 직원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시 창작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길러주는 정신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상주 작가와 함께 시 창작에 정진하여 세상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시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계룡도서관 상주작가는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인 박주용 시인이 선정되었으며, ‘우리 시작해요’ 등 4개의 프로그램에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