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관내 가로(보안)등 전기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전기설비 유지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전기안전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점검으로 관내 6,735개의 가로(보안)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구역별로 나누어 가로(보안)등의 주·야간 점·소등 정상동작 및 시설물의 훼손·파손·기울림·노후(전선, 차단기) 등 여부와 파손에 따른 빗물유입 및 도시미관 저해 대상, 해빙기 맞이 지반 침하에 따른 변형 대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이상유무 발생한 시설물에 대해 즉시 보수(정비)조치하며, 정비물량이 많을 시 검토 후 시급성 순으로 순차적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일상생활(불편)과 직결되는 가로(보안)등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민원불편을 즉시 해소하고, 시설물의 사전 점검에 따른 시민안전 확보와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4월 15일부터 태백시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분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는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하여 아기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소통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가방, 그림책 2권, 물품 2종, 북스타트 가이드북, 올해 선정된 단계별 북스타트 선정도서로 구성하여 스타트 단계(22.10월생 부터 24.4월생) 50개, 플러스 단계(21.4월생 부터 22.9월생) 50개, 보물상자 단계(18년생 부터 21.3월생) 100개를 마련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수령 희망자는 등본과 신분증 지참 후 산소드림도서관 또는 태백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연령에 맞는 단계의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 2023년에 보물상자 단계 책꾸러미를 수령한 유아는 후순위로 배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를 통해 태백의 영‧유아들이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기획공연 ‘알사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알사탕’은 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동동이가 알사탕을 먹고 난 후 사물과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게 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해줄 공연이다. 또한,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한 주인공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결말을 가진 가족 뮤지컬로 연령대 상관없이 감동과 교훈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2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6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오는 4월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오는 4월1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의 마지막날 가족 뮤지컬을 준비했다. 시민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스포츠 메카’ 태백시는 14년 연속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4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함께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제60회를 맞이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 간 개최 예정이며 대회 일정은 참가팀 및 대진표 확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선 2월에 이상호 태백시장과 스포츠과 직원들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이 개최되는 통영을 방문하여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유치를 위하여 힘을 다했으며 태백시 축구협회 박무경 회장을 비롯한 태백시 축구협회도 시와 힘을 더해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태백시는 올해까지 14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위해 우수한 기후 조건 및 최상의 경기 시설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태백만의 강점으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재향소방동우회 회원들은 4월 8일 성내동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발을 해주는 무료 이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이구 봉사자는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이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싶다며 따뜻한 재능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삼척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박물관 전시․연구․교육의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유물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 대상 유물은 삼척(분리 이전 동해, 태백권 포함)지역 인물과 직접 관련된 고문서(문서류) 및 전적(개인 문집, 향토지 등), 민화, 기타 개항 후부터 1970년 이전 삼척지역과 직접 관련된 사진, 사진엽서, 공문서, 홍보물 등이다. 개인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유물매도 신청은 삼척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삼척시립박물관에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는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도착 분에 한하여 인정된다. 유물 구입은 1차 서류심사 후 선정된 유물을 대상으로 유물 실물 접수 후 2차 유물 감정평가를 통해 구입여부가 결정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삼척을 대표할 수 있는 유물을 확보해 사라져 가는 향토유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연관된 자료수집으로 교육․연구 분야에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올해 105주년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소초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유족회(회장 이종은)가 주관하여 유족회, 광복회, 소초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이상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소초초등학교 학생들은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익 면장은 “소초면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대규모 만세 운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원주양궁장에서 ‘2024 강원소년 체육대회 양궁 경기’를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과 도 체육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 개최지인 강릉을 비롯한 춘천, 원주, 양구, 양양 일원에서 각각 펼쳐졌다. 원주양궁장 양궁 경기에는 도내 10개 초등학교와 8개 중학교, 총 1,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내 타 시군의 선수들 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양궁선수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공공데이터 활용 설문조사’를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항목으로는 원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 공공데이터 활용목적 등 총 16개 분야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해 생성·관리하는 문자,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로, 원주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총 176건의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유의미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여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원주천에서 ‘게릴라 벚꽃 버스킹’을 개최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원주천 일원(월운정교~관설경로당 구간) 4개소에서 봄 나들이객이 많은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버스커 6팀의 공연과 원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벚꽃 게릴라 공연 외에도 앞으로 더 많은 버스킹 공연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