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23일 장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장곡면민을 대상으로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 한마당)’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이동복지관(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 한마당)은 건강 문제, 교통수단 부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36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에게 의료상담,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틀니 점검, 칼갈이 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군수실을 운영하여 군수와 주민 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민원을 상담했다. 또한 군청 국장들도 함께 자리해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원 해결방안을 적극 제시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앞으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글로벌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은 ‘한국 웹툰’의 뛰어난 잠재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로 뻗어가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 전략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박람회 기간 툰토이(입체 캔버스), 코스프레, 캐리커처, 코스프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K-웹툰 산업전시관’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시관 조성은 웹툰 지식재산권(IP) 사업이 미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보고 국내외 독자들에게 K-웹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서다. 웹툰관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획초대전으로 스토리 개요, 주요 장면 작화, 제작 단계 프로세스, 제작자 인터뷰 등을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월 넷플릭스, 크론치롤, 애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현재 넷마블에서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으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해 사전 등록자 수 1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 박선미)는 23일 금산농협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공동 대응, 피해 예방 홍보물 제작·배포 활동 협력, 500만 원 이상 고액 현금 출금 또는 대출 시 고객 상대 확인,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금융고객 안전을 위한 상호 협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금산경찰서장은 “경찰의 단속과 금융·통신제도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범행수법이 점차 지능화되어 가고 있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금융기관 間 협력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자.” 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아산시는 역대 시 비SOC사업 중 최대 규모인 4,840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선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접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4,000㎡, 2개 동으로 스마트모듈러센터를 조성하고, 2032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R&D분야(화소·패널‧모듈 제조기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 8년간 화소·패널‧모듈 부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R&D) 3,339억 원,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및 운영 1,501억 원 등 총 4,84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LCD보다 진보된 기술로 평가받는 OLED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1위로 도약한 중국이 OLED 시장까지 거세게 추격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투자 아래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무기발광 디스플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관리감독자, 담당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4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최종 보고회 결과로 제작된 매뉴얼을 실무자들에게 안내하고 이해도를 높여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규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의무 이행 사항에 관한 조치 내용이 담겼다. 특히 도급, 용역, 위탁 사업 수행 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평가 기준과 이행 여부에 관한 점검 내역을 수립함으로써 선제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매뉴얼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미비한 사항이 발견된 경우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을 적극 활용해 서산시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일터, 안전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방문을 지난 2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방문 대상은 태강로지스 물류창고 공사현장으로 최근 발생하는 공사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시켜 자율적인 안전 관리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 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부주의 화재예방교육 ▲ 용접ㆍ용단 작업 등 화재위험 작업 시 주의사항 당부 ▲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시소방시설 역시 구비해야한다”라며 “작업 전 안전 교육 실시와 안전 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계자분들의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3일 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도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핵심 실무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상시 공개 모집 중인 ‘2024년 도민이 직접 신청하는 도민교육과정’ 가운데 하나로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장(회장 박훈석)이 계약서 작성법부터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방법, 표시·광고법 등을 강의했다. 도민교육과정 공모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과 희망 인원 등을 정해 신청하면 도 인재개발원이 세부 교육 내용부터 강사 섭외까지 교육 전 과정을 함께 소통해 기획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 인재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4월에는 다문화 강사, 보안시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도민 교육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강의를 편성해 총 3기 82명이 수료했으며, 하반기에도 도민 수요에 따라 공인중개사 2기 과정, 여성어업인 리더십 과정 등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모집하고 전달하는 기존의 교육 방식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내 곳곳을 누비며 도민 안전을 책임져온 경찰 순찰차가 ‘은퇴’와 함께 라오스로 활동 무대를 옮겨 현지 주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임무 수행에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오문교 도경찰청장과 ‘경찰차량 라오인민민주공화국 무상 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경찰청은 라오스의 지원 요청에 따라 경찰차량을 도에 무상 양여한다. 도는 무상 양여된 경찰차량을 라오스가 치안 유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도는 무상 지원을 위한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고, 도경찰청은 필요한 업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번 해외 공적 지원은 도와 라오스 비엔티안주가 체결한 우호교류협력의향서에 따른 조치다. 지원 경찰차량은 도내 각 경찰서에 배치돼 활동을 펼쳐온 순찰차 20대와 오토바이 5대 등이다. 이들 순찰차와 오토바이는 운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법적 사용 기간(내용연수, 순찰차 4년 12만㎞·오토바이 7년 주행거리 미적용)이 지났다. 도는 다음 달부터 두달 동안 경찰로부터 차량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비인행복나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배움교실"을 열었다.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지침에 근거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시설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비인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배움교실(영어, 진로독서)을 운영하고 있다. 비인면의 지역특성상 학원 수강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서천으로 이동해야하는 실정으로 하교후의 배움교실(영어, 진로독서) 운영을 통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책읽기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는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아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돕고 있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는 기조성된 시설을 이용하여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배움교실 운영으로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5월 공예주간 일정을 맞아 다채로운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누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공예주간 행사는, 일상의 공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며 전국에서 공예전시, 체험, 마켓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공예주간 기간동안(5월 26일까지),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소속 창작자 김지민작가의 전시'쪽 藍 Indigo'를 관람할 수 있으며 ▲쪽 염색 ▲한지 배접 부채 만들기 ▲천연 수세미 때타월 만들기 ▲자개 키링·풍경 만들기 ▲한지모빌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및 공예주간을 맞아 ‘침묵하는 감각: 뮤지엄 테라피’를 주제로 ▲박물관 안 수선집II ‘대대손손’ ▲Museum Therapy ‘침묵하는감각’ 기획전시 및 교육,워크숍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