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캠페인 중에는 시와 관내 기관·단체 등 1천여 명이 관내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환경을 정화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기관·사업소·시민사회단체 등에 환경정화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참여시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도구 지원책도 마련했다. 특히 시는 6월 7일을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숙박시설이 밀집된 서부상가 일원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산시를 찾아오는 방문객과 선수단에 깨끗한 서산시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들도 종량제 봉투를 적극 사용하여 깨끗한 서산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실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당진3동 일대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주운전과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판독시스템(AVNI)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체납조회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안, 자동차 번호판 조회를 통해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날 시는 합동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 7대를 적발했으며, 현장에서 체납액 287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체납 차량 운행 시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실시하는 등 조세 정의 실현에 앞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시곡2통 마을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벽화 거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진입로(귀물길 13) 부근에 조성했다. 시곡2통 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도로표지병 설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마을환경도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23일 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제18회 건강가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명 부시장, 김덕주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정의 행복을 염원하는 소원공 점등 퍼포먼스를 하며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 후에는 서커스 마당극 ‘별주부전’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우리 가족 놀이터 건가월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 미니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지난해 4분기 전국 합계출산율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 시는 1.03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예방하고 행복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족 교육 △가족 상담 △가족 돌봄 지원 서비스 등 건강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23일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년간 국비(10~12억 5,000만 원 예정)를 지원받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쉘터 △방범 예방용 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도시 당진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는 서울시 이수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에서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해 차량 꼬리물기로 인한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인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육성·보호 유공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청소년과 청소년 기관 등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지원 사회안전망구축 △센터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및 기능강화 △청소년 안전망 우수사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활동지원 및 우수한 운영 등 특히,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연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3년 전국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선정 및 2023년 충남 청소년 안전망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영순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농부학교는 23일 신방동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유기농 쌈채소를 신방동에 기탁했다. 천안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안도시농부학교는 매년 텃밭에 관심 있는 시민을 모집해 운영 중이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쌈채소는 꽃상추, 치커리, 로메인 등으로 신방동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자 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쏟아 키운 쌈채소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농업기술센터 최종윤 소장은 “교육생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쌈채소를 신방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원환 신방동장은 “신방동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쌈채소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23일 단국대학교병원·충남지역암센터·서북구 보건소가 함께 운영하는 ‘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충남지역암센터와 단국대학교병원 전문의들과 함께 천안시민들의 암 극복과 건강 기원을 위해‘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직접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암의 진짜 이유는?’, ‘암은 가족력이다?’,‘암에 좋은 음식은?’ 등 평소 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고 싶은 시민들이 실제 전문병원의 의료진을 통해 암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김기홍교수가 사회를 맞아 진행했으며, 강연자로는 단국대학교병원 민준원 유방외과, 이정배 직업환경의학과, 정율원 예방의학과, 조성욱 혈액종양내과 교수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120명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질병과 건강관리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암은 물론 건강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유익한 계기가 됐다. 이현기 서북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고북면 신정리 일원에서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시회에서 노동력과 경영 비용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방법을 소개하고 기술을 시연했으며, 재배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앙기를 통한 직파와 드론을 활용한 직파 방법을 직접 선보였다. 또한 직파재배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 이앙 없이 논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로 나뉜다. 각 방식은 노동 시간과 경영 비용 절감에 탁월하며, 특히 드론직파 방식은 이앙법에 비해 노동력과 경영비용을 최대 85%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직파재배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3일 천안시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으며, 도와 도교육청 등이 협력했다. 김 지사와 도교육감, 천안시장, 여성가족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주요 청소년기관·단체장,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기관 및 개인에게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됐다. 도내에서는 28년간 보령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장 정운스님이 국민 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위기 청소년 상담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